20207토요법회 봉행 하였답니다~~

 

 

<   원장스님의 법화경 8대 비유법문 중에서 ...   >

  

 

부처님이 사리자에 말씀했다.

모든부처 여래께선 다만보살 교화하니 짓는바가 항상이를 위함이라.

다만오직 부처님의 지견으로 중생에게 보여주고 깨달음을 얻게한다.

사리자여 여래는    다만오직 일불승을  쓰는고로 중생위해 설법하니

이승이나 삼승같은 다른승은 없느니라. 이와같이 삼세불이 다만보살

교화하여 부처님의 지견으로 중생에게 보이시며 부처님의 지견으로

중생들을 깨우치며 중생들을 불지견에 들어가게 함이니라. 법화경 8대 비유15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여러분들한테 불지견(佛知見)개시오입(開示悟入) 불지견을 열어 보이고 깨달아 들어 가게 하려고 오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본래 취지를 잘 이해해야한다. 법화경에서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고 있죠.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왜? 태어 나셨어요? 불지견을 열고 깨달아 들어 가려고 태어난 거예요. 인생의 목적이 뭔지를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살다 보니까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잊어버리고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딴데서 찾으니까 그게 아니다하고 법화경에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모든부처 여래께선 다만보살 교화하니 짓는바가 항상이를 위함이라.  

불지견에 들어 가려면 보살도를 닦아야 되니까 보살들을 교화한다 그 소리에요. 불지견에 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

 

다만오직 부처님의 지견으로 중생에게 보여주고 깨달음을 얻게한다.

사리자여, 여래는   다만오직 일불승을  쓰는고로 중생위해 설법하니

일불승(一佛乘)이라는 것은 오직 부처가 되는 길 한가지 그게 바로 일불승(一佛乘)이에요. 오직 부처가 되는 한 가지를 보여 주신다. 성문이 되거나 아라한연각이 되거나 보살이 되는 길을 보여 주는 게 아니고 성문 연각 보살은 방편이고 중간정거장이에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야 되면 성문은 수원쯤 되는 거예요. 수원에서 내려서 나 다 왔어 하면 그건 정신 나간 놈이죠? 부산가야 되는데. 연각은 대전 쯤 되는 거예요. 대전에서 내려서 나 다왔어 하면 안된다 이거에요. 보살은 저 대구 쯤 되는 거예요. 대구에서 내리면 안되는 거예요. 부산까지 가야 된다 이거예요. 부산이 부처 바로 불지견(佛知見) 이겁니다. 성문지견(聲聞知見). 연각지견(緣覺知見). 보살지견(菩薩知見)에 머무르지 말고 그건 다 중간역입니다. 최종 목적지 부산까지 갈 때까지 꾸준히 정진해야 된다 이소립니다. 사리자 같은 경우도 본인이 성문 아라한과를 얻고 나니까 거기서 머물라고 한다 이거에요. 그래서 거기서 머무르면 너 지금 수원인거야 부산이 아니야 하고 가르쳐주는 겁니다. 성문승 연각승 이게 바로 이승이고 거기다 보살승을 더하면 삼승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문 연각 보살은 수원 대전 대구다 이거에요. 물론 거기를 지나쳐서 갈 수는 있지만 최종 목적지는 아니고 중간 목표다.

 

이와같이 삼세불이 다만보살 교화하여 부처님의 지견으로 중생에게 보이시며

부처님의 지견으로 중생들을 깨우치며 중생들을 불지견에 들어가게 함이니라.

이게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고 법화경을 설하신 목적입니다. 그걸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사람들은 거기서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머무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자꾸 지견을 상승을 시키라는 거예요. 지견을 혜안(慧眼) 법안(法眼) 불안(佛眼) 이렇게 가는 게 지견(知見)상승 되는 거예요.

 

혜안(慧眼)무아법(無我法)이라고 그랬죠.

색즉시(色卽是空). 바로 아라한의 경지에요.

법안(法眼)대아법(大我法)이라고 그랬죠.

공즉시색(空卽是色). 보살의 경지에요.

불안(佛眼) 불지견은 시아(是我)입니다.

색즉시색(色卽是色)의 경지. 그래서 그 경지가 그대로 나타난 거예요.

 

그런데 중생들은 혜안(慧眼)에도 못들어 가죠. 중생들은 색즉시공에 못 들어 가고 그 언저리에서 아직 진입도 못 했어. 수다원조차 못 얻으면 무아니 대아니 시아에 진입도 못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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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생에 어디서 와서 내생에 어디로 가는 지를 모르고 살면 그건 방황이에요.

내가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는 지를 알고 살아야 인생이 즐거운 여행이 되고 소풍이 되는 겁니다. 언제 죽을 지도 모르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언제 돌아 올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면서 살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모든 것을 안다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 알아야 한다.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란? 태어나고 죽는 하나의 큰 일이다.

 

 

ㅡㅡㅡ 생사일대사에 대한 어마어마한 법문을 명쾌하게 설해 주신 원장스님께...

         무엇으로도 표현이 다 안 되는 감사한 마음을 두손 모아 합장으로

         찬탄의 예를 올립니다~~ ()()()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에 대한 최고의 법문 동영상을 반듯이 필히 들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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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불행자의 서원  !!!

 

부처님 감사합니다~ !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

행불 하겠습니다~ !

 

베푸는 마음 연습해서 부자되고 정승되고 부처가 되겠습니다~ ()()()

 

행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