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9일 < 담마의 노래 > 2학기 개강을 하였답니다~~
법의 기쁨에 환희로움이 충만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담마의 노래 시간이 되었답니다 오랜만에 느껴 보는 법의 기쁨에 돌아 오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 계속 미소가 번졌답니다~~
오늘도 최상의 법으로 이끌어 주시고 강설해 주신 원장스님께 법의 기쁨으로 감사함을 올립니다~~ ()()()
>>>>> 원장스님의 [ 담마의 노래 ] 강설 중에서 ...
몸과 마음은 아바타! <아바타, 실체는 없고 현상은 있다.>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나도 아바타! 너도 아바타!
우린 모두 아바타야!
이것을 정확히 아느냐? 모르냐? 에 따라, 미쳤느냐? 안 미쳤느냐? 가 결정 된다.
이 세상엔 두 가지 아바타가 있다.
첫 번째. " 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야! " 하고
아바타인 줄 아는 아바타. 이것을 깨친 아바타라 한다.
두 번째. " 이 몸이, 이 마음이, 내가, 니가, 우주가 전부 아바타야! " 라고
아바타인 줄 모르는 아바타. 이것을 미친 아바타라 한다.
뭐야, 이거?
진짜! 아바타잖아!
정말, 아바타였어!
우하하하하하~~~
>>> 이걸 체험해야 된다. (몸에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된다.)
狂卽煩惱(광즉번뇌)요, 미치면 곧 번뇌요,
歇卽菩提(헐즉보리)다. 쉬면 곧 깨달음이다.
게송(偈頌)이 법(法)이고, 게송으로 인해서 깨달음을 얻는다 하는 것이 마음이 쉬면 곧 깨달음인 것이다.
어떤 것이 쉬는 것이냐? 게송(偈頌)을 통해서 쉬는 것이다.
깨달음을 얻으려면 마음이 쉬여야 되고, 마음이 쉬려면 게송(偈頌)을 만나야 된다.
<게송(偈頌), 마음을 쉬여 지게 하는 노래다.>
<삼보의 노래> 324게송으로 아침마다 여러분하고 <월호스님의 법공양-줄탁동시>를 통해 마음이 쉬여 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금강경 사구게 >
一切有爲法(일체유위법) 如夢幻泡影(여몽환포영)
如露亦如電(여로역여전) 應作如是觀(응작여시관)
< 월호스님 게송 >
一切無爲法 일체무위법
卽是 摩訶 즉시 마하
般若波羅蜜 반야바라밀
應作如是觀 응작여시관
유위법(有爲法)은 미친 짓이고, 무위법(無爲法)이 쉬는 것이다.
무엇을 할 필요가 없고 무엇이 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지금 현재 있는 그대로, 마하반야바라밀(크고~ 밝고~ 충만함~)이기 때문이다.
온 우주에 있는 것은 하나 밖에 없다. 마하반야바라밀. (존재 이전의 존재)
앉으나 서나, 오나 가나, 자나 깨나, 죽으나 사나, 마하반야바라밀 구념심행(口念心行)하는 것. 현실생활에서 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잘 실천하면 자신이 아바타인 줄 아는 아바타가 되는 것이다.
>>> 원장스님의 <담마의 노래> 강의 영상은 BBS방송을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행불 행자의 서원 !!!
부처님 감사합니다~ !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
자신이 아바타인 줄 아는 아바타가 되겠습니다~~ !
()()()
깨친 아바타가 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
행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