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8일 < 토요법회 - 몽수경10독 기도 > 봉행을 하였답니다~~

 

>>>   원장스님의 <법화경 8대 비유> 법문 중에서 ...   

 

나무 삿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라

나무 삿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라

나무 삿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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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화경 8대 비유> 책 37쪽, 거지 아들과 약초의 비유 마지막 부분입니다.

 

< 대중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이니, 제도하지 못 한 이를 이해할 수 있게 하며 편안하지 못 한 이를 편안하게 하여 주고, 열반 얻지  못 한 이를 열반 얻게 하느니라. 지금 세상 오는 세상 모두 아니 일체를 알고 보며 도를 알아 열어 보여 말을 하니 너희 하늘 인간들과 아수라들 여기 모여 법을 들을 지니라. >

 

천인사(天人師) 아주 중요해요. 천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다. 인간의 몸으로 오신 부처님은 아바타다! 청정법신 비로자니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화신이 아바타다! 석가모니부처님도 아바타에요, 관세음보살님도 아바타에요, 여러분도 아바타에요, 저도 아바타에요. 이 세상엔 두 종류의 아바타가 있다. 자신이 아바타인 줄 아는 깨친 아바타!   자신이 아바타인 줄 모르는 미친 아바타! 다.

 

깨치기가, 해탈(解脫)하기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야, 나도 해탈 할 수 있어!  야, 너도 해탈 할 수 있어! 야, 모두 해탈 할 수 있어! 지금 한국불교가 환골탈태(換骨奪胎)를 해야 됩니다. 시대에 맞춰서 업그레이드가 되야 되요. 그러려면, 해탈(解脫)이라는 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 인지가 되어야 되요. 어마어마하게 수행 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 아니야라는 이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되요.

일체중생(一切衆生) 실유불성(悉有佛性)이  "해탈,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소리에요.

 

" 야, 나도 해탈 할 수 있어!  야, 너도 해탈 할 수 있어! 야, 모두 해탈 할 수 있어! " 

" 언제? "  

" 금생에. "

그러면,,,

" 어떻게 하면 해탈하느냐? "

" 아바타라고 우기면 되요. "

(하하하~~)

노병사(老病死)에서 벗어 나는 게,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심지어 부처님께서도 노병사를 보여 주셨잖아요?

" 누가, 늙고 병들고 죽는 거에요? "   " 아바타! "가,   이게, 생사초월법() 인 거예요.

 

열반(涅槃)이란 완전연소(完全燃燒), 찌꺼기가 남지 않는 것이다. 이게 바로...

                                        견견(見見아는 것을 알기만 하고 

                                        문문(聞聞들리는 것을 듣기만 하고 

                                        각각(覺覺느끼는 것을 느끼기만 하고 

                                        지지(知知아는 것을 알기만 하라.

                                       그럴 때, 거기에 그대는 없다.

                                       이것이 고통의 소멸이다. <바히야경>

 

초기경전이나 대승경전이나 선 경전이나 똑같다.

 

   >  견견(見見), 문문(聞聞), 각각(覺覺), 지지(知知)

          볼 땐 볼 뿐!, 들을 땐 들을 뿐!, 느낄 땐 느낄 뿐!, 알 땐 알 뿐!

   >  행행(行行), 주주(住住), 좌좌(座座), 와와(臥臥)

           걸을 땐 걸을 뿐!,  머무를 땐 머무를 뿐!,  앉아 있을 땐 앉아 있을 뿐!,  누워 있을 땐 누워 있을 뿐! 

    >  생생(生生), 노노(老老), 병병(病病), 사사(死死)

          태어날 땐 태어 날 뿐!,  늙을 땐 늙을 뿐!,  병들 땐 병들 뿐!,  죽을 땐 죽을 뿐!

 

이것이 완전연소 니르바나 인데, 이렇게 하려면 한 가지 비결이 필요하다. 이걸 터득해야 한다.  " 이걸 누가 한다고요? " " 아바타! " 하는 거다.

 

무위도인(無爲道人)이 되는 비결이 뭐냐?

一切無爲法  일체무위법

卽是  즉시

摩訶般若波羅蜜  마하반야바라밀

應作如是觀  응작여시관

 

마하반야바라밀 하면, 다른 건 안 해도 되요?

왜?

마하는 큼이요~ 반야는 밝음이요~ 바라밀은 충만함이다~

이미,  크고~ 밝고~ 충만하기 때문에, 더이상 할 것이 없다. 

 

평상시에 마하반야바라밀을 염하고 들으면서 살다가 탐.진.치, 노.병.사 이런 게 올 때,,, 얼른, 아바타가 탐.진.치, 노.병.사 하고 있구나! 관찰해 주고 다시, 마하반야바라밀로 돌아 오면 된다.

 

이 두 가지 방법을 터득해서 남들에게 전해 주는 거 이게 행불(行佛)입니다.

 

> 미친 사람들한테 미친 것처럼 보이는(우하하하하~) 게 깨친 사람의 특징입니다.

 

 

>>>   행불행자의 서원

부처님 감사합니다~ !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

가끔은, 미친사람들한테 미친 것 처럼 보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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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불행자님들의 가정에...

평안한 한가위 명절 되시길...

발원 올립니다~~ ()()()

 

행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