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6일 일요법회 봉행 하였답니다~~

요즘 가을 단풍이 한창 물이 올라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데요~~

이천도량에도 가을 단풍의 아름다운 빛이 절정이였답니다~~ 날씨까지 맑고 따뜻 하니, 도량을 둘러 보는 재미도 배가 되었답니다~~  아래 사진으로, 이천도량의 가을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원장스님의 법문  [ 화엄경 약찬게 ]  중에서 .....

>>>  삼보탑

 

<화엄경 약찬게 강설> 책 110쪽 제 6장,

보현문수대보살  법혜공덕금강당  금강장급금강혜  광염당급수미당

 

문수보살10가지 행원 세워서 보살행(菩薩行)을 하고 있다. 여러분도 보살이 되고 싶으면 서원(誓願)을 세워야 된다. 보살의 특징은 서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서원은 목표, 인생의 목표이다. " 내 인생의 목표는 해탈(解脫)이다. " 해탈을 해서 중생들을 제도하는 거다. 나도 해탈, 너도 해탈, 모두 해탈 이런 식으로 목표를 세우는데, 문수보살같은 경우는 좀 더 구체적이다. 문수보살의 서원은 전부 " 보리심을 내게 하겠습니다. "로 끝난다. 보리심(菩提心)은 깨달음인데, 깨달음은 결국 해탈(解脫)이다.

깨달음을 왜, 얻고자 하느냐? 깨달음을 얻어야 해탈을 하는 거다. 그럼 무엇을 깨닿는 거냐? 여러분께 쉽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따라 해 보세요~

나도 아바타 !

너도 아바타 !

지구도 아바타 !

우주도 아바타 !

우린 모두 아바타야~ !

이것이 깨닿는 거다.

아바타라고 봐야, 깨달아야,  해탈(解脫) 할 수 있다.

아바타를 잘 써주는 것이,  아바타환(), 바라밀환(), , 행불환(行佛丸), 을 복용하는 것이다.

 


>>>  관음상 수각


 

 

(), (), ()에서 벗어 나는 방법은 이 방법 밖에 없다. 따라 해 보세요~

 

노노(老老

병병(病病

사사(死死

늙을 땐 늙을 뿐 !   아플 땐 아플 뿐 !   죽을 땐 죽을 뿐 !
 

누가?
 

아바타가 !

 

이것이 생사해탈(生死解脫)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연습 해야 하는 것이다.

 

 

 

 

 

 

여래는 세상에 나지도 않고 열반도 없지만

본래 큰 원력으로 자재한 법 나타내시네.

이 법은 헤아릴 수 없고 마음으로 요령도 못하니

지혜로 저 언덕에 이르러야 부처님 경계 보게 되리.

육신이 부처 아니요 음성도 그렇거니와

육신과 음성을 떠나서 부처님 신통을 보는 것도 아니라네.

 

금강경(金剛經)은 상(相)을 부수는 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을 없애야 된다고 금강경에 계속 나온다. 그래서 금강경은 상을 죽이는 공부를 시키는 거고, 화엄경(華嚴經) 반대로 다시 개성을 살리는 공부다.

선사들이 칼을 두 자루를 가지고 있다. 살인도(殺人刀)는 사람을 죽이는 칼이고, 활인검(活人劍) 는사람을 살려 주는 칼이다. 이 두 자루의 검을 잘 써야 된다. 기고만장한 놈은 아상을 죽여 줘야 되지만 다운 되어 있는 사람들은 개성을 살려줘야 된다. 두 가지 칼을 같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화엄경(華嚴經) 신이 부처 아니요 음성도 그렇지만, 육신과 음성을 떠나서 부처님 신통을 보는 것도 아니다.

 

금강경(金剛經)은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是人行捨道) 불능견여래(不能見如來)  만약에 몸뚱이로 나를 보고자 하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면 이 사람은 사도를 행하는 것이다 여래 볼수  없으리라. 이렇게 나온다. 왜? 육신이나 음성은 <아바타>다. 법신(法身)이 아니다.

 

그러나, 화엄경(華嚴經)에 가면 육신도 아바타고 음성도 아바타지만, 아바타를 떠나서 법신(法身)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결국 법신(法身)과 화신(化身)이 둘이 아니다. 아주 중요한 얘깁니다. 아바타를 잘 활용해야 복닦기 도닦기를 할 수 있는 것이지 아바타를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소리다.

 

 

>>>  잣나무 숲, 명경대

 

화엄경(華嚴經)의 가르침이 살아 나야 한다.

월호스님이   "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  이렇게 몸으로 율동을 하면서 보여 주는 것은 이유가 있다. 마음공부는 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 해 볼 까요~

 

마음 공부는 몸으로,  몸 공부는 마음으로 ... 한다.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볼 수가 없다. 마음 공부는 몸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 웃자 ! 웃을 일이 생긴다~ ! "

" 우하하하하하~~ "

 

이런 것이 다, 마음 공부 하는 것이다. 

 

 

>>>  잣나무 숲, 사리탑

 

 

육신과 음성은 아바타인데, 아바타를 떠나서 수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부처님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게송이 화엄경의 핵심게송이다.

 

화엄경(華嚴經)은 활인검(活人劍)이다.  살려준다.

 

뭐든지 할 수 있어!  뭘 못해!  못하는 게 뭐야!

대한민국에서 너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왜?

본래 부처이기 때문이다.

 


 

>>>  여러분들의 마음이 깨지려면 게송을 들어야 된다. 

 

게송(偈頌)이 ()이고 나의 노력이 줄()이고 그래서 줄탁동시(啐啄同時)가 되어야 깨지는 것이다.

불교의 핵심은 무아(無我)이지만, 무아(無我)에 머물면 소승불교(小乘佛敎)다. 대아(大我)로 가야  대승불교(大乘佛敎)가 되고, 거기서 시아(無我)로 가야 선불교(禪佛敎)다. 선불교야말로 불교의 핵심을 잘 관통하고 있다.

 

여기까지 여러분들이 가려면, 세 알의 약 아바타환(). 바라밀환(). 행불환(行不丸) 을 먹어야 된다. 

 


>>>  설법전 옆마당, 화풍정

 

>>>>> 행불행자의 서원

 

부처님 감사합니다~ !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

내 인생의 목적은 해탈입니다~ !

 

나도 해탈 ! ,  너도 해탈 ! ,  모두 해탈~ !

 

해탈(解脫)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