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4일 < 입춘기도 > 봉행하였답니다~~

 

 

►►►►►   토요법회  < 관세음보살 구생경 >  기도 봉행 

 

 

 

 

이 인연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발고여락하여 이고득락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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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스님의  < 입춘기도 >  법문 중에서 .....

 

 

 

 

중생들이 죽어서 누워보지 않은 곳이 없고

전에 죽어보지 않은 곳에서 죽은 사람도 없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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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띳사사미에게 물었다.

" 바다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느냐? "

" 지금까지 윤회 하면서 흘린 눈물의 양이 저 바닷물 보다 더 많습니다. "

" 산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느냐? "

" 지금까지 죽어서 묻혀보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묻혀보지 않은 땅이 없다는 거다.

지금 이 자리도 여러분들이 다 죽어서 묻혀 본 자리다. 중생들은 수 없이 윤회해서 지금까지 묻혀보지 않은 곳이 없다. 그 정도로 윤회를 거듭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회에서 벗어날 생각은 못하고 윤회하지 못해서 안달이구나!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뜻은, 

우리를 해탈 시키기 위해서 오셨다. 

윤회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해탈(解脫)이다.

사람들은 윤회에서 벗어날 생각은 거의 안 한다. 생각한다는 것이 복된 윤회를 바란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방편법으로 복에 대해서 설하셨다. 처음에는 해탈에 관해서 설하셨고 그 다음에 복에 관해서 설하셨다. 왜냐면 맨날 해탈에 관해서 설하면 중생들이 안 따라오니까, 마음의 초점이 안 맞는다. 나는 해탈 같은 것은 꿈도 안꾸고 그냥 어떻게 하면 좀더 잘 먹고 잘 살고 애들 잘 되고 이게 소원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탈이 소원이 아니다. 그나마 출가한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해탈에 관심 있으면 지금 출가 했겠지, 출가 안 한것 보면 해탈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증명이다. 왜? 해탈에 관심이 있으면 출가를 할 수 밖에 없다. 월호도 그래서 출가했다. 출가하고 나서도 발심해서 출가 했는데 지내다 보면 타성에 젖는다. 그래가지고 스님들 중에서도 명예와 권세, 재물욕에 빠지게 되는 거다. 해탈이 쉽게 안 되니까, 복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거다.이게 십중팔구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도 전략을 바꾸자! 하시고,

중생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줘야 그 다음 것을 하게 되니까, 복을 주신다.

부처님께서 복장수가 되셨다.

 

 

 

이런 게송을 읊습니다.

진실은 해탈이지만, 복덕은 방편이다.

그럼 방편은 필요 없는 거냐? 필요하니까 방편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또 무슨 말씀을 하셨냐?

 

따라해 보세요~

 

조그마한 보시가 많은 복이 되어 돌아온다.

큰보시는 더 많은 복이 되어 돌아온다.

이러한 곳은,

오직 승단에만 있는 것이다.

 

보시를 조금만 해도 큰 복이 되어 돌아온다.

크게 하면 더욱 큰 복이 되어 돌아온다.

이거 남는 장사 아니에요? 하하하

하나를 투자하면 열을 얻고, 열을 투자하면 백을 얻는다 이 소리다. 

이게 적용 되는 곳은 부처님과 승단에만 있다 .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똑같은 씨앗을 심어도 거친밭 자갈밭에 심는 것과 중간 밭에 심는 것과 기름진 밭에 심는 것이 소출이 다르다.

 

쌍계사 강원에서 강의하고 있을 때, 은사스님께서 큰스님. 입적하셨죠.

조금 있으면 목련이 피는데, 제 방 앞에 목련나무 세 그루가 있었다. 

하나는 제법 크고, 하나는 중간 크기, 하나는 조금 작았다.

이 걸 보면서, 

" 월호야, 한 날 한 시에 같은 종자를 심었는데, 왜 다른지 아느냐? "

" 모르겠습니다. "

나무 심은 땅 지반에 큰 바위가 있어서 땅이 깊은 곳에 심은 나무는 쫘악 자랐고, 중간 깊이는 중간 자랐고, 바위가 있는 곳에 심은 목련나무는 조금밖에 못 자란거다.

그러니까, 한 날 한 시에 똑같은 종자를 심어도 어떤 토양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최상의 복전(福田)은 부처님이고 아란한이다.

부처님이나 아라한에게 공양을 올리면, 열 배, 백 배가 되서 돌아온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부처님께 보살님들께 아라한님께 공양을 올렸다.

오늘 입춘날이죠?

여러분들이 큰 복을 지은 거다.

박수

짝짝짝짝짝 !!!

이게 여러분들에게 되돌아가는 거다.

자그마한 보시가 큰 복이 되서 돌아온다.

큰 보시는 더욱 큰 복이 되서 돌아온다.

 

 

 

 

立 春 大 吉   建 陽 多 慶

뜻이 뭐냐?

立 春  봄에 들어섰다. 大 吉 크게 길할 일이 생겨나고,

建 陽 점점 밝아져서,  多 慶 경사가 많아진다.

 

이 비결은 여러분들이 조그마한 복(보시)을 지으면 큰 복이 되고,

큰 복(보시)을 지으면 더 큰 복이 것이 하나의 비결이고, 

또하나는,

 

따라해 보세요~

 

웃자 웃을 일이 생긴다.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먼저 웃음으로써 웃을 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주인공만이 할 수 있다.

 

우하하하하하~ !

우하하하하하~ !

우하하하하하~ !

 

짝짝짝짝짝~ !!!

 

웃으면 복이 온다. 이것은 < 마하바야바라밀 > 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면 긍정적인 일이 생긴다.

긍정적인 마음이 크고~ 밝고~ 충만한~ 마음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비결은 불교에만 있다.

 

여러분들이 오늘부터,

따라해 보세요~

불행 끝,  행복 시작!  점점점 좋아진다!!!

 

 

 

 

 

한국불교가 세계화 된다고 확신을 갖고있다. 시간 문제다.

한국불교가 세계화 되는데, 우리가 견인차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게 뭐냐?

 

따라해 보세요~

 

< 아바타 > 로 분리하고 

< 바라밀 > 로 전환하여

< 행 불 > 로 함께 나누니,

나도 해탈!

너도 해탈!

모두 해탈!

 

아바타명상  •  바라밀명상  •  행불명상 이다.

 

조금 있으면 책이 나오는데,

책 제목이 < 이뭐꼬? 이것뿐! > 이다.

이뭐꼬의 답은 이것뿐이다.

월호는 답을 먼저 주고 시작합니다.

 

"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것뿐! "

 

명칭이 있을 뿐, 실체는 없다. 

유명무실(有名無實)이다.

 

나 ' 라는 것도, 너 ' 라는 것도,  이 세상 ' 이라는 것도, 다 < 유명무실 > 하다. 

이게 바로 < 이것뿐! > 이라는 거다.

쉬운말로 표현하면 < 아바타 >다.

이게 진리다.

 

그래서, 이뭐꼬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부터는, < 이것뿐 시대 > 다. 

 

이뭐꼬의 답을 빨리 얻어서,

깨달음으로 향하는 명상이 아니라,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명상을 해라.

 

그래야, K - 부디즘이 세계화 될 수 있는 거다.

 

이 책의 취지는 빨리 해탈해서 전법하다 죽어라! 이거다.

 

여러분들이 어제까진 바닦을 쳤고, 오늘부터 상승곡선 점점점점 좋아진다.

A better life is coming.

더 좋은 삶이 다가 옵니다.

 

다 같이 합장하시고~

 

►►► 행불행자의 서원 !!!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공부하다 죽지 않고 전법하다 죽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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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음보살 육자대명왕진언 : 옴 마니 반메 훔

 

 

 

►►► 원장스님께서 입춘방과 옴마니반메훔의 가피를 나눠 주셨답니다~~

 

 

 

 

 

입춘기도 공덕으로 ...

행불행자님들의 가정에

올 한 해도 무탈하시고 강녕하시길 ...

발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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