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 16(목)  경전반 1학기 승가의 노래 >  개강 하였답니다~~

 

 

 

 

►►► 원장스님의 신간 < 이 뭐꼬? 이것뿐! > 특강 중에서 ...

 

 

 

참나(眞我)는 무아(無我)다.

무아(無我)는 대아(大我)요,

대아(大我)는 시아(是我)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것뿐!

 

마하반야바라밀()()()

 

 

 

 

책 제목이 < 이 뭐꼬? 이것뿐! > 이다. 

이 뭐꼬?는 시심마(是甚麽) 화두라해서 

한국불교 간화선 수행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드는 화두다.

이것이 무엇인가?

견문각지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이걸 줄여서,

< 이 뭐꼬? >라는 화두를 많이 든다. 

참선하는 사람들이 즐겨드는 화두인데, 드는 사람은 많은데,

아직, 패스했다는 사람은 못 들었다. 

<참선>이라는 것은 돈오(頓悟) 법문이다. 

돈오(頓悟)라는 것이 뭐냐면?

단박 돈(頓)자에 깨칠 오(悟)자다.

 

화두(話頭)는,

>>> 단박에 깨친다 ! <<<

이것이 참선의 특징이고, 이것이 참선의 장점이다. 

화두는 단박에 깨치는 거지, 무슨 뭐 몇 십년, 내생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수행하는 것이 아니다.

돈오(頓悟)라는 것이, 요새 젊은이들 좋아하는 말로 < 즉석해탈 ! >이다.

바로 지금 여기서, 이것이 참선의 최고의 장점인데, 지금 장점을 못 살리고 있다.

그래서 장점을 살릴 수 있게, < 이 뭐꼬? 이것뿐! > 이 책에 화두 33개를 고스란히 풀어 놨다. 이것 참고 하시면 누구나 손쉽게 속성취 화두를 빨리 풀수가 있다. 

모든 화두의 답은 똑같다. 

 

따라해 보세요~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것뿐!

믿어져요?

 

하하하하 !

 

 

 

 

* * * 화두(話頭) < 가상현실 > 에서 벗어나는 < 체험 > 을 통해서 ,,,

이 세상이 < 가상현실 >이라는 것을 깨치는 것이,

화두의 효능이다.  

 

화두에서 깨쳤다는것이 뭐냐?

이 세상이 < 가상현실 >이고,

가상현실 속에서 사는 여러분과 내가 뭐다?

 < 아바타! > 다.

이걸 깨치는 거다.

전등록이나, 과거칠불 게송에 보면 이 내용을 설하고 있다. 

따라 해 볼까요~

" 몸도 아바타! "

" 마음도 아바타! "

" 이 세상은 가상현실! "

이걸 깨치는 거다.

 

화두를 푸는 공식이 있다. 

화두를 푸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결국은 이 세 개가 다 하난데, 굳이 나눠서 설명하자면 그렇다는 거다.

공식을 모르면 평생 화두를 풀어도 못 푼다. 

공식을 알아야 한다. 세상 돌아가는데도 공식이 있다. 

처음 들어 봤죠?

월호스님이 원래 대한민국 최초의 < 간화선 > 박사다. 

1993년도에 동국대 선학과에서 <교려 혜심의 간화선 연구>라는 제목으로 받았다.

벌써 30년 전 일이다. 그러니까 출가하기 전부터 화두에 관심이 있었고 또 학위로 박사학위도 받았고 그 이후에 출가해서 강원다니고 선방 다니면서 계속해서 화두에 대해서 천착하였다. 말하자면, < 간화선 전문가 > 다.

그래서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다. 

실참과 이론을 같이 갖춘거다.

실참만 많이 한 사람도 많고 이론만 많이 한 사람도 많지마, 실참과 이론을 같이 갖춘

사람은 드물다.

 

1. 첫째 화두를 푸는 공식은 뭐냐?

대부분의 화두가 < 바로 지금 여기 > 로 갖다 두면 풀린다. 

대표적인 화두가, 안수정등(岸樹井藤) 화두다.

안수정등(岸樹井藤)이란?

 언덕배기 · 나무 · 우물 · 등넝쿨이라는 네 글자를 조합한거다.

코끼리가 뒤 쫓아 와서 나그네가 우물로 등넝쿨을 타고 피신을 하는데, 우물 바닦에 독사가 있어서 내려가지 못하고, 등넝쿨을 붙잡고 중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생쥐 흰쥐 검은쥐 두 마리가 등넝쿨을 갈아 먹고 있고, 언제 떨어 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인데, 위태로운 지경인데, 이 나그네는 나무 벌통에서 꿀이 떨어져 그 꿀을 받아 먹으면서 이 위기 상황을 잠시 잊고 있는거다. 꿀이 다섯방울이 떨어지는데, 다섯방울은 오욕락(재물욕,색욕,식욕,수명욕,명예욕)을 상징한다. 오욕락에 빠져서 탐닉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에 빠져 있는 지를 잊어버린거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저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가장 멋진 답변을 한 분이, 전강선사다.

이 화두를 듣자마자, 옆에 있던 엿판에 엿가락을 한 번 쳐서 엿 한 조각을 입에 집어 넣으면서 뭐라고 했어요?

" 달다 "

 

< 달다 > 이게 왜 답인지를 알아야 된다. 

< 나왔다 ! > 라는 거다.

 

안수정등 화두의 내용은 다 가상현실이다.

진짜 내 앞에 저런 상황이 없다. 그냥 그림으로 상황을 만들었을 뿐이지,

진짜현실이 아니다. 설혹 저런 일이 옛날에 실제로 있었다 치더라도,,,

바로 지금 여기서는 아니다. 

그러니까, 가상현실인 거다.

가상현실에서 어떻게 나올까, 어떻게 해야 되나, 이거 암만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온다. 

 < 바로 지금 여기 >로 끌어 와야 답이 나온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 달다 " 하는 순간, 가상현실에서 진짜현실로 나온 거다.

진짜 현실은 하나밖에 없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것뿐!

< 이것뿐! > 이라는 것은 변화하는 현상이 있을 뿐, 고정된 실체는 없다는 소리다.

 

전강선사의 < 달다 > 와 저 나그네의 < 달다 > 는 완전 다른 것이다.

나그네의 < 달다 > 는 < 내가 달다 >는 것을 느끼는 거고, 

전강선사가 말하는 < 달다 >는 < 그냥, 달뿐! > 

달다고 느끼는 자는 없다.

이게 바로 < 이것뿐! > 이라는 거다.

견문각지(見聞覺知) 할 뿐! 견문각지(見聞覺知)하는 자는 없다.

 

" 달다 " 이렇게 해도 되고,

월호스님 같으면,,,

" 저 나그네를 우물의 상황을 지금 여기로 가져와라! "

" 그럼, 내가 꺼내 주리라! "

이렇게 해도 된다. 

가상현실에서 바로 지금 여기로 나오는 거다. 

이걸 바로,

따라 해 보세요~

" 나왔다! "

어디로 나왔어요?

가상현실에서 진짜현실로 나왔다.

 

 

 

 

2. 두번째 화두를 푸는 공식은?

< 이것뿐! > 으로 풀리는 화두다.

바로 지금 여기서와 이것뿐은 서로 묶여서 가는 건데,

설명하기 좋게 일단 나눠논 거다.

 

< 반야심경 >에 보면,

색즉시공 (色 = 空)   =   공즉시색 (空 = 色)   ⇒  색즉시색  = 色 )

 

산은 산, 물은 물, 이것은 이것, 저것은 저것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

유무(有無)를 초월한 진실이다.

색은 공한 것이고 공은 색이니까, 색즉시색으로 표현하는데, 

여기에는 유무(有無)를 초월한 < 공(空)도리 >가 설명 되어 있는 거다.

 

귀모토각(龜毛兎角) 거북이는 등껍질이 딱딱해서 털이 없다.

토끼는 귀가 쫑긋 있지만 귀는 없다.

그렇지만, 거북이 털, 토끼 뿔이라는 말은 있다.

이걸, 유명무실(有名無實)이라는 거다.

이름이 있을 뿐, 실체는 없다.

 

월호도 월호라는 이름이 있을 뿐! 고정된 실체가 없다.

월호는 월호가 아니요, 이름이 월호일 뿐이다. 

<금강경>에 계속 나온다.

반야바라밀은 반야바라밀이 아니요, 이름이 반야바라밀일 뿐이다.

이거다 무슨 소식이냐?

유명무실(有名無實)하다는 소리다.

이름이 있을 뿐 현상이 있을 뿐, 실체가 없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뭐다?

" 아바타! "

그러니까, 이 세상이라는 것도 이름이 있을 뿐, 실체가 없고

나라는 것도 이름이 있을 뿐, 실체가 없다.

한마디로 너와 나는 다 < 아바타! > 고, 이 세상은 < 가상현실 > 이다.

일합상은 일합상이 아니요, 이름이 일합상이다.

<금강경> 에 나온다.

금강경을 이해하려면,,,

< 아바타 >라는 말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렵다.

 

 

3. 두번째 화두를 푸는 공식은?

< 알겠는가? > 로 풀리는 화두다.

방! 할! 묻는 거 고대로 되풀이 하는 거 이게 다 < 알겠는가? > 이 소리다.

왜냐면?

질문하는 사람 자체가 잘 못된 선입견에 입각해서 질문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답해 주면 안 된다.

그러니까, 되 묻거나 !

몽둥이로 한 번 치거나 !

(정신차려 이놈아! 이거지) 

소리를 치거나, 악!

이게, 정신차리 게 하는 거다.

 

니 질문 자체가 잘 못 됐다. 고정된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질문이다.

중국에 배상국(상국은 벼슬이름이다)이라는 사람이 한 절에 왔는데,

원주스님이 승보전, 영모전 송광사 같으면 16국사전 같은 곳을 안내를 해 줬다.

배상국이 큰스님들의 초상화가 모져져 있는 것을 보고,

초상화는 그럴듯한데 지금 이 큰스님들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럼, 뭐라고 대답해야 되요?

뭐, 극락 갔다고 해야 되 천당 갔다고 그래야되, 하하하

원주스님은 대답 못 하고, 공부를 많이 한 수좌스님이 계시니 그 분을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황벽선사를 모시고 온 거다. 

배상국이 황벽선사에게 다시 물었다.

큰스님들의 초상은 참 볼만한데 이 큰스님들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그 때, 황벽선사가 상공?

" 예 "

" 어디에 계시오? "

그대로 되돌려 주는 거다. 반문(反問)

 

< 능엄경 >에 나온다.

" 청정본연하거늘 산하대지가 어디서 생겨났습니까? " 하고 물으니까,

어떤 스님이 " 청정본연하거늘 산하대지가 어디서 생겨났느냐? " 하고

되묻는다.

똑같은 질문을 똑같이 되 묻는 방법,

이게 바로 < 알겠는가? > 반문(反問) 하는 거다.

니 질문 자체가 잘 못 됐다. 그걸 알아야 되 이놈아! 이 소리다.

 배휴가 " 어디에 계시오? "

이 말을 듣고 활짝 깨쳤다 이렇게 나온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냐?

 

따라 해 보세요~

 

몸은 생노병사하고,  마음은 생주이멸하며, 우주는 성주괴공한다.

모든 존재는 변한다.

다만, 변화하는 현상이 있을 뿐! 고정된 실체가 없다.

한마디로 < 아바타 >인 것이다.

 

" 어디에 계시오? " 하고 묻는 게, 뭐랑 똑같냐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꿈을 꿨죠?

" 그 꿈 어디 있어요? " 하고 묻는 것과 같다.

실체가 없는 것을 어디 있느냐고 묻는 것은 우문이다.

우문현답은?

" 그대는 지금 어디 있느냐? "

하고 묻는 거다.

 

 

 

 

* * * K - 명상, 열풍이 불 때가 왔다.

세계 각국에서 명상을 하지만 그것들은 다 부분적으로 치유를 하거나 마음적으로 위안을 주거나 또는 깨달음을 향해서 가는 명상이지만,

K - 명상은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명상이다.

이게 차원이 다르다.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명상이란?

따라 해 보세요~

 

고정된 실체로써의 나는 없다.

그러므로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나의 행위가 나다.

행위가 있을 뿐! 행위자는 없다. 

이것뿐!

 

간화선의 모든 화두의 답은 뭐다?

" 이것뿐! "

K - 명상은 < 이것뿐! > 에서 시작하는 명상이다.

결론은 < 아바타! > 다.

이것뿐에서 시작하는 명상이 뭐다?

" 아바타명상 "

 

* * * K - 3 명상이 있다.

K1 은 < 아바타명상 >

K2 < 바라밀명상 >

K3 < 행불    명상 >

이걸로 천하평정 !!!


( 짝짝짝짝~~ )

 

이것이 K - 명상이다.

 

* * *  K1   < 아바타명상 >은  무아(無我)체험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거다.

무아를 어떻게 하면 손쉽게 빨리 체험할 수 있느냐?

이게 아바타명상인거다. 

모든 존재는 꿈 · 아바타 · 물거품 · 그림자 · 이슬 · 번갯불과 같다.

응당 이와같이 관찰하라.  <금강경 사구게>

 

< 아바타명상 > 이 < 금강경 > 을 실천하는 거다.

 

아바타가 늙어간다.

아바타가 병들었다.

아바타가 죽어간다.

이게 아바타명상이다. 

생사해탈 간단하다.

누가 죽었어요?

" 아바타! "

축하합니다.

( 짝짝짝짝~~ )

 

 

 

 

* * *  K2  < 바라밀명상 > 은  대아(大我)체험이다. 

참나는 무아지만, 무아에 머물면 소승불교가 된다. 

대아로 나아가야 된다.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

이것이 나다하는 생각이 없어지면 나 아닌 것이 없어지는 거다. 

아바타다 생각하니까, 이 세상이 다 아바타거든 나 아닌 것이 없어지는 거다.

이게 대아(大我)다.

대아(大我)로 가는 진언(眞言) 이 있다.

그게 뭐냐?

< 마하반야바라밀> 이다. 

마하반야바라밀은 크게 밝은 진언이며, 크게 신비로운 진언이며,

최상의 지언이며, 동등함이 없는 지언이니 능히 일체 고통을 제거한다.  

그러니까, 이걸 해라 이 소리다. 

 

따라 해 보세요~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할 때,

몸과 마음 아바타라 관찰하고 모든 고통 벗어났다.

< 반야바라밀다 심경 >

 

앉으나 서나  ' 마하반야바라밀 '

오나 가나 ' 마하반야바라밀 '

자나 깨나 ' 마하반야바라밀 '

이게 베이스가 되고,

마하반야바라밀을 하는 도중에 화가 나거나 이 생각 저 생각 떠오르면 

얼른, 아바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하고 관찰을 해 주고

다시,  ' 마하반야바라밀 ' 로 돌아 오는 거다.

 

이것이 < 아바타명상 > 과 < 바라밀명상 >의 기본 수행이다.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한다는 것이 뭐냐?

앉으나 서나, 오나 가나, 자나 깨나 마하반야바라밀 구념심행 하는 것이다.

구념(口念)은 입으로 염하며 듣는 거고, 심행(心行)은 마음으로 실천하는 건데,

마음으로 실천하는 것이 뭐냐?

 

따라 해 보세요~

 

마하는 큼이요~ 

반야는 밝음이요~

바라밀은 충만함이다~

 

마하반야바라밀이 나요~

내가 마하반야바라밀이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

나는 지금 크고~ 밝고~ 충만하다~ !

나는 항상 크고~ 밝고~ 충만하다~ !

 

이것이 마음으로 실천하는 방법중의 하나다.

 

* 크다!  –  불이(不二) 둘이 아닌 마음 쪼개지 않는 마음이다.

* 밝다!  –  밝은 마음은 무한 긍정의 마음이다. 

* 충만하다!  –  베푸는 마음이 충만한 마음이다.
 

 

* * *  K3 는 < 행불명상 >

부처의 행위가 부처다. (佛行是佛)

나의 행위가 나다. (我行是我)

행위가 있을 뿐! 행위자는 없다.

이것뿐!

 

이것뿐은 아바타명상, 바라밀명상, 행불명상, 간화선 다 관통하는 진리다.

불교의 핵심을 한마디로 얘기해라하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것뿐!

 

< 육조단경 >에 불행시불(佛行是佛)이라는 말이 나온다. 

부처의 행위가 부처다.

월호스님이 만든 것이 아행시아(我行是我)다.

나의 행위가 나다.

이게 바로 시아설(是我說)이다.

이것뿐에 입각한 행위.

그래서 행불명상은 시아(是我)체험이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부처의 행위를 하면 부처가 되고,

보살행을 하면 보살이 되는 것이지,

부처가 있어서 부처행을 하고 보살이 있어서 보살행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행위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럼, 부처의 행위가 뭐냐?

 

따라 해 보세요~

 

행불행자의 서원!!!

 아는 만큼 전하고 가진 만큼 베풀자!

전할수록 알게되고 베풀수록 갖게 된다!

이것이 바로 행불이자, 부처되고 부자 되는 비결!

행불(行佛) 하세요~ !!!

 

우리가 아바타명상, 바라밀명상, 행불명상, 간화선 다 끝나고 나서 

그럼,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아는 만큼 전하고 가진 만큼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전할 수록 알게 되고 베풀수록 갖게 된다.

 

이것이 심심미묘한 대승의 이치이다. 

 

 

 

 

 

 

►►►  3월 토요법회 및 < 행불명상 > 실습 안내

 

2023년 3월 18일(토) 서울도량 

오후 5시 ~ 6시 30분 : 108참회, 발원, <구생경>기도, 소참법문

   오후 7시 ~ 9시 : 행불명상 실습, < 이뭐꼬? 이것뿐! > 소참법문

 

< 행불명상 > 열기가 뜨겁습니다~

3월 행불명상 실습은 마감 되었고요~

4월 행불명상 실습도 빠른 접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