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 15(토)   4월 < 토요법회 >  봉행 하였답니다~~

 

 

 

 

►►►►► 토요법회 < 행불 명상  >  1

 

 

 

 

►►  * 108참회   * 발원 !!! 

 

백겁적집죄(百劫積集罪) 일념돈탕진(一念頓蕩盡)

여화분고초(如火焚枯草)  멸진무유여(滅盡無有餘) 

죄무자성종심기(罪無自性從心起)  심약멸시죄역망(心若滅時罪亦亡) 

죄망심멸양구공(罪亡心滅兩俱空)  시즉명위진참회(是卽名爲眞懺悔) 

 

< 참회진언 >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

()()()

 

 

►► < 관세음보살 구생경 >  * 기도 

 

 

 

 

이 인연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발고여락하여 이고득락하기를 !

 ()()()

 

 

 

 

►►►   원장스님의  행불명상  1부  < 소참 법문 > 중에서 ...

 

 

 

(願)을 세워서 기도하면 훨씬 잘 된다.

왜냐하면, 마음의 탐·진·치가 일시적으로라도 비워지고

그 자리에 발원(發願)으로 채워 넣으니까,

관세음보살님과 불보살님하고 마음의 주파수가 맞아야 가피를 받는다.

 

여러분들이 기도를 마음을 비우고 참회를 해서 거기에 원을 세워서 기도를 하면 주파수가 딱 맞으니까, 오늘도 아바타로 바로 오셨다.

다 쳐다보시고 뭔가 줄만한 사람이 있나, Searching을 하신다. 때가 되었나 준비가 되었나 연(緣)이 성숙했나, 다 주고 싶어 하신다.

대자대비 하신 분이신데 얼마나 주고 싶으시겠어요?

그런데, 인(因)과 연(緣)이 성숙이 되어야 맞아 떨어지는 거다.

 

달라이라마 존자님께서 ' 나의 종교는 < 친절 > 입니다 ' 라고 하셨다. 

여러분들께서도 오늘 부터 친절을 연습 하면, 관세음보살님이 쫘악~ 나투신다.

이게 뭐냐면?

대자대비(大慈大悲)  관세음보살님의 마음가짐이다.

 

* 대자(大慈)는 내 말을 잘 듣고 따르는 사람을 이뻐서 사랑해 주는 거고

* 대비(大悲)는 내 말을 안듣고 어기고 씹는 사람을 가엾어서 사랑해 주는 거다.

 

결국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거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이게 친절인 거다. 

 

 

 

 

 

 

 

►►►►► 토요법회 < 행불 명상  > 2

 

 

►► 일조가사 정대 !!!

 

 

* < 정대 게송 >

 

가사는 예로부터 해탈복이라고 한다. 업장과 번뇌로부터 해탈되기 때문이다.

가사를 수지하는 것은 숙세 선업의 기쁨이며, 공덕을 쌓은 결과이다.

어떤 중생이 가사의 일부라도 지닌다면, 바로 음식이 충만해지고

원하는 바가 속성취 되며, 전쟁이나 송사에서 이기고 모든 재앙을 벗어난다.

가사를 몸에 걸치던지 잠깐이라도 수지하면, 

삼생안에 반드시 해탈을 성취할 수 있다.

이 옷을 전해 받아 지니고 정대하는 중생은

장난 삼아 입거나 연극으로 몸에 걸치더라도

삼생안에 도를 이루는 인연이 된다.

가사는 모든 부처님이 공경하는 바이고 귀의하는 바이며,

부처님의 몸이고 마음이다.

그러므로 부처님을 모시듯이 가사를 받들어 모셔야 한다.

보리심을 일으키고자 하는 사람들이여,

서둘러 가사를 수지 정대 하고 보살계를 받을 지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가장 경사스럽고 행복한 일이 이보다 수승한 일은 없을 것이다.

 

따라 하세요 !!!

 

훌륭하다 해탈의 옷이여!

더할나의 없는 복전의로다.

내가 지금 가사를 머리에 이였으니, 

금생안에 반듯이 해탈을 성취하리라!

마하반야바라밀

()()()

 

 

 

►►►   행불명상  →  행선(行禪) 

 

* 행선(行禪)

아바타가 걸어 간다.

다만, 걸어갈 뿐!

걷는 이는 없다. 

 

이게 바로 무아(無我)에 입각한 수행이다.

 

 

 

►►►   행불명상  →  주선(住禪)

 

주선(住禪)

아바타가 머무른다.

다만, 머무를 뿐!

머무는 이는 없다.

 

마하는 큼이요~

반야는 밝음이요~

바라밀은 충만함이다~

마하반야바라밀이 나요~

내가 마하반야바라밀이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

나는 지금 크고~ 밝고~ 충만하다~ !

나는 항상 크고~ 밝고~ 충만하다~ !

 

마하반야바라밀 ()()()

 

 

 

►►►   행불명상  →  좌선(座禪)

 

* 좌선(座禪)

내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아바타가 앉아 있는 거다.

이게 바로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수행이다.

이게 무아(無我)에 입각한 수행 연습이다

 

* 무아경 (無我經)

 

몸은 내가 아니다

몸은 나의 것이 아니다

몸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마음도 나의 것이 아니다

마음도 나의 자아가 아니다

 

이와 같이 통찰하라!

 

이와 같이 통찰하면 애착에서 벗어나고

애착에서 벗어나면 고통에서 해탈한다.

 

마하반야바라밀 ()()()

 

몸도 탈락 마음도 탈락 이게 해탈이다. 

불교는 해탈의 종교다.

누구나 게송 한마디만 제대로 들으면 해탈한다.

해탈 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고 했죠?

 

따라해 보세요~

 

" 해탈하기는 세수하다 코 만지기보다 쉽다. "

이래야 불교가 대중화가 된다. 

 

무아경을 현대적으로 번역하면,

" 몸도 아바타! "

" 마음도 아바타! " 

기가막힌거다.

< 아바타명상 > 이야말로 최고다.

 

아바타가 앉아 있다.

다만, 앉아 있을 뿐!

앉은 자는 없다.

이게 < 아바타명상 > 이다.

 

 

 

►►►   행불명상  →  와선(臥禪)

 

* 와선(臥禪)

해탈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몸해탈 마음해탈.

여러분들이 온몸에서 힘을 다 빼고 편안히 누워 있으면 몸에서 해탈 한다.

몸을 부분적으로 해탈시키겠다.

왼쪽 다리 살짝 들어 오려서, 툭!

오른 다리 살짝 들어 오려서, 툭!

왼쪽 팔 살짝 들어 오려서, 툭!

오른 팔 살짝 들어 오려서, 툭!

가슴 살짝 들어 오려서, 툭!

머리 살짝 들어 오려서, 툭!

이제 몸은 해탈했다.

아바타기 때문에 마음 먹은 대로 된다.

 

마음 해탈은 어떻게 하느냐?

코밑에 마음을 모아서, 코 밑으로 마음을 모으면 해탈이 된다. 

?

몸에서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

코 밑은 허공이다. 空한 거다.

마음도 이와 같아서 실체가 없는 거다.

 

따라 하세요~

 

아바타가 누워 있다.

아바타가 누워 있을 뿐!

누운 자는 없다.

 

 

 

 

►►►   원장스님의  행불명상  2부  < 소참 법문 > 중에서 ...

 

 

 

태어남은 한조각 아바타 생겨남이요

죽음은 한조각 아바타 사라짐이라.

아바타는 본래 실체가 없으니,

태어나고 죽음과 오고 감이 이와 마찬가지라.

 

마하반야바라밀

()()()

 

 

 

 

 

  < 이 뭐꼬? 이것뿐! >  두번째 화두 !!!

 

2. 병 속의 새를 꺼내라

 

이거 보다 더 쉬운 화두가 어디 있나.

이 화두는 < 선문염송 > 제 238칙에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불교 최초 구도 영화 <만다라>라는 영화가 있다. 안성기하고 전무송 두 사람이 스님으로 나온다. 불교영화들이 대부분 보면 끝이 안 좋다. 왜? 답이 없다. 방황하다 끝나는 걸로 끝난다. 만다라도 마찬가지다. 구도는 열심히 하는데, 답이 없다. 아무도 안 가르쳐준다. 헤매다가 끝난다. 두 스님이 화두를 죽어라 고행을 6년 동안 했는데 결국은 못 풀었다. 한 스님은 고생고생하다가 밖에서 얼어 죽었고 한 스님은 비승비속으로 그냥 헤매고 있고 떠돌아 다니면서 방황 한다.

이게 왜 그러겠어요?

월호스님 못 만났으니까.

(하하하하~)

그래서, 병 속의 새가 지금 40년이 지나도록 못 나오고 있으니,

월호스님이 병 속의 새를 꺼내 줬죠?

 

" 여러분! "

 

" 네. "

 

" 나왔다! "

 

하하하하

 

이게 화두< 스토리텔링 > 이다. 

자, 여기 병이 있어 목이 좁고 안에는 넓어 거기에 새가 어렸을 때, 

들여 보내서 키웠어 그런데 이 놈이 커서 나올 수도 없고

못 나오면 죽게 생겼고,,,

이게 다 스토리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꺼낼 수 있을까?

 

병을 깨도 안 되고 새를 다치게 해도 안되,

이걸 어떻게 꺼낼 수 있을까?

이게 화두다.

 

이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이 진짜현실 이예요? 가상현실 이예요?

" 가상현실이다. "

모든 화두는 다 가상현실이다. 

이거만 알면 화두는 쉽게 풀린다. 

 

< 화두는 스토리텔링이다 > 이 제목만으로도 모든 화두의 반은 풀린 거다.

 

화두의 답은 가상현실에서 진짜현실로 나온 거다.

유일한 진짜 현실은?

"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것뿐! "

 

화두에서 나오기 너무 쉽다.

다만, 이런 가르침을 못 들으면 나오기 힘들다.

월호스님은 비장의 무기를 가르쳐 준다.

왜?

전법(轉法) 이다.

 

병 속의 새 화두?

이건 가상현실이고,

스토리텔링이다.

 

병을 여기로 가져오면 꺼내 줄께. 

병을 가져 올 수 있어?

못 가져 온다. 어떻게 가져와. 

없는 거다.

< 이미, 꺼낸 거다. >

바로 지금 여기로,,,  꺼내는 방법도 있고,

 

또,

바로 불러서

 

" 여러분! "

 

" 네 "

 

< 네~ > 하는 순간,,,

바로 지금 여기로 나온 거다. 

 

월호스님이 부르고,

여러분이 답하는 순간 !!!

" 나왔다! "

 

이게 화두에서 나온 거다.

 

월호스님은 < 화두의 공식> 가르쳐 줄 뿐 !!!

공식을 푸는 건 여러분들의 몫이다. 

( 화두는 공식에 대입만 하면 수학처럼 다 풀린다. )

 

 

 

 

아바타로 분리하고

바라밀로 전환하여

행불로 함께 나누니

나도 해탈!

너도 해탈!

모두 해탈!

 

해탈 하세요~~ ()()()

 

 

 

 

 

►►►  계룡도량 < 계룡 산신제 >  봉행 안내

2023년 4월 22일(토) 오전 10시 계룡도량

 

행불행자님들의 많은 동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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