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 20(토)   5월 < 토요법회 >  봉행 하였답니다~~

 

 

 

 

►►► 토요법회 < 행불 명상  >  1

 

►  * 저녁예불 !!! 

 

 

 

►  * 108참회   !!! 

 

 

 

► < 관세음보살 구생경 >  * 기도

 

 

이 인연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발고여락하여 이고득락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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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스님의  행불명상  1부  < 염불선(念佛禪) 법문 > 중에서 ...

 

염불선(念佛禪)

 

다 같이 합장하시고,  " 나무아미타불 "  두 번씩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십념왕생원 (十念往生願)  나무아미타불

왕생극락원 (往生極樂願)  나무아미타불

상품상생원 (上品上生願)  나무아미타불

광도중생원 (廣度衆生願)  나무아미타불

 

극락세계 십종장엄 (十種莊嚴) 나무아미타불

 

법장비구 서원수행 인연으로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사십팔원 지극하신 원력으로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미타명호 무량수명 광명으로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세분성현 보배같은 상호로서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극락정토 안락으로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보배강물 청정하온 공덕수로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궁전누각 보배로운 여의주로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낮과밤은 길고길게 시분으로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스물넷의 즐거움은 정토가득 장엄하고 나무아미타불

서른가지 이익되는 공덕으로 장엄하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 다냐타 옴 아리 다라 사바하 ' (3번)

 

계수서방안락찰(稽首西方安樂刹) 접인중생대도사(接引衆生大導師)

아금발원원왕생(我今發願願往生) 유원자비애섭수(唯願慈悲哀攝受)

고아일심(故我一心) 귀명정례(歸命頂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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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서방안락찰(稽首西方安樂刹) 서방 안락정토에 계셔서 

접인중생대도사(接引衆生大導師) 중생을 접인하시는 대도사에게 

아금발원원왕생(我今發願願往生) 제가 지금 왕생하기를 발원하오니 

유원자비애섭수(唯願慈悲哀攝受) 오직 원컨대 가엾이 여겨 섭수하여 주옵소서.

고아일심(故我一心) 그러므로 제가 일심으로 

귀명정례(歸命頂禮) 목숨 바쳐 머리위로 예를 올립니다.

 

따라해 보세요~

 

불교는 자각(自覺)각타(覺他) 신앙이다.

스스로 깨닫고 남도 깨닫게 하는 것이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되는 것처럼

자력이든 타력이든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자력은 인(因)이요, 타력은 연(緣)이다.

(因)도 충실하고 연(緣)도 충실해야 과(果)가 충실하다.

 

 

 

 

삼백육십만억 어마어마한 숫자 아바타로 나툴 수 있는 분이 < 아미타부처님 > 이다.

아미타부처님이 극락정토를 만드셨다.

우리가 얼마든지 가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었고

거기는 한량없는 광명과 수명을 누릴 수 있고

입는 것과 먹는 것이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이루어지고

밤낮으로 꽃비가 내리고 악기가 항상 연주 되고

수시로 < 경전 직강 > 을 들을 수가 있다.

< 아미타경 > 을 누가 강의를 해요?

" 아미타부처님 "

거기는 경전이 저자 직강이다.

오해가 없다.

이런식으로 하니까, 금방 < 보리 > 를 얻을 수 있다.

순식간에 < 무상정등정각 > 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아마타부처님의 막대한 가피력에 우리가 힘 입어서 ...

금생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생에도 죽으면 곧바로 극락정토로 태어나서 거기서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다.

 

극락정토로 가는 방법이 뭐냐?

염불선(念佛禪) 잘 하고,

이 번에 백중기도 7번 7재 할 동안,

위 내용을 기본적으로 하고, 거기에 자세히 내용을 설명해 드릴테니까.

잘 듣고 따라 하시면 누구나 다 갈 수가 있다.

 

아미타부처님께서 문턱을 낮춰놨다.

(하하하하~~)

최대한 낮춘게 뭐냐면?

10번만  ' 나무아미타불 ' 

부처님 명호를 외더라도 극락정토로 데려간다.

 

 

 

' 나무아미타불 ' 을 염(念)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 이 뭐꼬? '

' 나무아미타불! ' 다만 염할 뿐, 염하는 이는 없다.  ' 이것뿐! '

 

이것이 염불선(念佛禪) 이다.

 

' 나무아미타불 ' 을 염(念)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하고 물어 보니까, 

" 나무아미타불! "

손뼉치는 이것이 무엇인가?

(손뼉) " 짝! "

끝났다.

 

다같이 합장하시고~

 

"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이 뭐꼬? "

" 나무아미타불 "

" 다만 염할 뿐, 염하는 이는 없다.  이것뿐! "

 

행불(行佛) 하세요~~ ()()()

 

 

 

 

 

►►►►► 토요법회 < 행불 명상 !!!  > 2

 

  < 이 뭐꼬? 이것뿐! >  세번째 화두 !!!

 

3. 송장 끌고 다니는 이놈은 무엇인가?

 

고봉 원묘 선사(1238~1295)는 처음에 ' 조주무자(趙州無字) ' 화두를 들었지만 3년이 되도록 혼침과 산란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 일귀하처(一歸何處) ' 화두는 의정(疑情)이 쉽게 생겨 점차 일념(一念)이 이루어졌다. 화두를 든다는 마음까지 없어지고, 여섯 감관이 저절로 고요해져 단박 무심삼매(無心三昧)에 들어갔다. 

 

" 일념이 만년이라, 경계도 고요하고 나도 잊었으니, 마치 천치와 같고 바보와 같았다.

어느날 오조 법연 화상의 영찬을 보고서 별안간 일전의 앙산 노화상께서 묻던

' 송장 끌고 다니는 이놈은 무엇인가? ' 하는 화두를 확연히 깨쳤다.

곧 허공이 무너지고 대지가 꺼져 사물과 내가 함께 없어진 것이

마치 거울이 거울을 비추는 것과 같았다. "

 

앙상 노화상은 매일 아침 고봉 스님이 문안드릴 때마다 ' 송장 끌고 다니는 이놈은 무엇인가? ' 라고 묻고는 우물쭈물하면 방망이로 때려 내쫓았다. 그때는 미처 답하지 못하다가 오조 법연 화상의 영찬(影讚)을 보고 ' 송장 끌고 다니는 이놈은 무엇인가? ' 하는 화두를 확연히 깨쳤다. [영찬(影讚)이란 초상화 한 귀퉁이에 글씨 써 논 것을 말한다.]

영찬에는 ' 백 년 삼만 육천 일에 반복하는 것이 원래 이놈이로다(百年三萬六千朝 返復元來是這漢). '라는 내용이 있었다. 결국 송장 끌고 다니는 놈이 '바로 이놈(是這漢) '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 바로 이놈 ' 은 무엇인가? 옛 선사는 송(頌) 한다.

 

태어남은 어디로부터 왔으며,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태어남은 한 조각 뜬구름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 조각 뜬구름 사라짐이라.

뜬구름 자체는 본래 실체가 없으니,

생사거래(生死去來)가 또한 이와 같도다.

홀로 한 물건이 항상 드러나 있으니,

담담하여 생사(生死)를 따르지 아니하도다.

 

생사는 한 조각 뜬구름의 일어남, 사라짐과 같다. 온 바도 없고, 간 곳도 없다. 시시각각 변하는 현상이 있을 뿐 고정된 실체는 없다. 몸뚱이는 송장이요, 망상번뇌 본공(本空)하고, 천진면목(天眞面目) 나의 부처가 보고 듣고 앉고 눕는다. 몸과 마음은 아바타요, 보고 듣는 이가 진짜 나다. 그렇다고 보고 듣는 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보고 들음이 보고 듣는 이다.

" 바로 지금 여기에서 다만 보고 들을 뿐! "

[ 이 뭐꼬? 이것뿐! ] 26쪽

 

 

진짜 답은 글로 표현 할 수 없다. 위 답은 힌트다.

차라리 동영상같으면 표현이 된다.

그럼 진짜 답은 뭘까?

 

송장 끌고 다니는 이놈은 무엇인가?

멋있는 질문이다.

 

행불명상 1부에 ,,,

' 나무아미타불을 염(念)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 했죠? 

이게 염불선의 화두다.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는 것이 염불인데, 

나무아미타불을 염(念)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뭐에요?

" 나무아미타불! "

그렇지, 이게 결정적인 힌트다. 그냥, 이것뿐이다.

 

그런데, 

나무아미타불을 염(念)하는 < 이것이 무엇인가? > 라고 물었으니까,,,

뭐라고 대답했어?

" 나무아미타불! "

 

그러면, 여기에 (      ) 치고,

송장 끌고 다니는 ( 이놈이 무엇인가? )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되?

 

정답을 가르쳐줘 말어?

 

원장스님께서 ...

본래 앉은 자리에서 일어 나셔서 한 바퀴 돌아 걸으시고 본래 자리에 앉으셨다.

 

( 짝짝짝짝~~ !!!!! )


 

 

* * * *

이와 같이 ...

현장에서,  생생하게,

원장스님의 ...

명쾌한 화두의 명답을

체험하실 수 있는 정답은?

< 행불명상 실습 뿐! >  입니다.

 

 

 

 

 

►►►  2023년 < 부처님 오신 날 >  봉축 안내

* 봉축 행사 안내

봉축 행사 일시  :  5월 27일(토) 오전 10시

봉축 행사 장소  :  행불선원 < 이천도량 >

 

* 버스 운행 안내

 버스 출발 장소 : 서울 동대입구역 1번 출구

                                    버스 출발 시간 : 오전 7시 30분  

버스 운행은 선착순 40명 정원입니다.

미리 사무실에 접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