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탑 (三寶塔)
2024년 1월 6일(토) < 아미타 명상 > 수행 정진 하였답니다~~
►►► 설법전 (說法殿)
►► < 아미타경 > 독경
►► < 아미타 명상 > 실습
문관과 무관이 만나야 양반이 된다.
여러분들이 양반이 되려면 < 선정쌍수(禪淨雙修) > 를 잘 해야 된다.
* 오른손 위에 왼손을 올린다.
왼손을 받들어 주는 거다.
동(動)이 정(靜)을 받쳐준다.
이게, 선정인(禪定印)이다.
선정을 닦을 때 ' 손의 무드라 ' 다 이런 소리다.
정토는 반대다.
* 왼손위에 오른손을 올린다.
오른손을 받들어 주는 거다.
정(靜)이 동(動)을 받쳐준다.
이게, 정토인(淨土印)이다.
참선을 할 때는 선정인을 하고,
정토 경행 할 때는 정토인을 하는게 균형이 딱 맞는 거다.
* 아미타바! < 오음염불(五音念佛) > 수행
< 아미타바> 라는 뜻이 산스크리트어로 < 무량광(無量光) > 이다.
우리가 아미타불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하면 아미타바불이다.
아미타바 부처님인데, '바'자를 떼고 아미타불 하고 부르는 거다.
원래 부처님 이름이 < 아미타바 > 다.
광명이 무량한 부처님 이런 뜻이다.
오늘, 아미타바 오음염불(五音念佛) 수행을 했는데,
이걸 하는 자체가,
아미타 부처님의 가피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 무량한 광명 >
우리가 ' 본래 부처다 ' 라고 한다.
본래 부처를 자꾸 살려내는 < 최고의 진언 > 이다.
이렇게 확신을 갖고 < 아미타바! 진언 > 을 하면 훨씬 좋다.
말은 창조의 힘이 있다.
성경에도 보면 하느님이 이 세상을 창조할 때 말로 창조했다.
말로 " 빛이 있으라. " 하니까, 빛이 생겨났다.
하하하~
' 말 ' 이라는 게 자기 앞날을 만들어 내는 거다.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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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눈이 내려 정토세상이 된 이천도량 감상하세요!
►►► 삼보탑 (三寶塔)
►►► 관음상 수각 전경 . 공양간
< 아미타명상 > 하는 동안 잠깐 사이에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 ...
고요하고 깨끗한 정토세상을 만끽하게 해 주었답니다~~
아미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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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꽃이 만개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