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16(토) < 토요법회 > 봉행 하였답니다~~  
 

 

 

 

 

►►►  토요법회 < 행불명상 > 1부 

► 저녁예불

 

 

 

 

► < 관세음보살 구생경 > 기도

 

 

 

 

 

 

 

 

이 인연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선원장스님의 토요법회 < 소참법문 > 중에서 ...

 

 

 

 

 

 

오늘은 < 윤회와 해탈 > 에 대해서 소참법문을 하겠습니다.

 

의외로 윤회를 안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주변 사람들한테도 물어 보니까,

내세(來世)를 안 믿고,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

자본주의 공산주의는 다 유물론적인 사고관이다.

공산주의 자체가 유물론에 바탕을 두고 있고,

오직 물질 뿐이다 이게 유물론이다.

물질도 없으면 정신도 없다 이런식이다.

자본주의도 말 그대로 재물 자()자다.

자본이 근본인 주의니까, 돈이 없으면 사랑도 없고 행복도 없고 이렇게 되니까,

우리가 자본주의하고 공산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끝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죽으면 끝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절대 그렇지않다.

 

미국의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인지연구소장인 이한 스티븐스 교수라는 사람이 무려 40년 동안 3천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생에 대해서 추적 조사를 했다.

책으로도 나왔다.

윤회와 환생에 대해서 다 밝혀냈다.

주로 아이들 대상을 했냐면,

사람이 나이가 들면 전생을 다 잊어 버리고,

아이들 중에 주로 5살 미만의 아이들 중에 전생을 기억하는 애들이 있는 거다.

전생에 대해 검증 가능한 정보를 기억해 낸다던가,

과거생의 장소나 사람들에 대해서 정확히 말을 한다던가,

배운적이 없는 외국어를 말 한다던가,

전혀 배운적이 없는 악기를 연주 한다던가,

이런거다.

 

사례를 보면, 미국의 한 가정에서 두 남매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러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

그 집에서 죽어서 그 집으로 다시 온거다.

그 집에 죽은 애들이 남겨둔 장남감들이 있는데,

이 쌍둥이 자매가 그 장남감들의 이름을 다 알아 맞춘거다.

그리고 어떤 학교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엄마 이게 우리가 다니던 학교야, 자기네들이 다니던 학교를 알아 맞춘거다.

학교 이름, 선생님이 어땧고, 친구들이 어땧고, 놀이터는 어디에 있고

이런 걸 다 소상히 기억해 냈다.

 

달라이라마도 그렇고 불교는 환생을 얘기하는데 사람들이 환생을 잘 안 믿는다.

 

 

 

 

 

 

 

 

 

< 법구경 > 에 보면, 부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 내세(來世)를 믿지 않는 자가 저지르지 못할 악행은 없다. '

 

부처님 당시에, 이교도들이 자꾸 부처님쪽으로 사람들이 모이니까,

시기 · 질투가 난거다.

이교도 중에 어여쁜 여자가 있었는데,

이 여자한테 오늘부터,

사람들이 절에 갔다가 나올 때 너는 절에 들어가고, 사람들이 들어 올때 너는 나와라.

이렇게 시킨거다.

사람들이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는 자기가 부처님 아이를 뱄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걸 제석천왕이 보고,

생쥐로 변해서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바가지를 맨 끈을 끊어 버린다.

그래서 거짓말 한 게 탈로가 난거다.

이 여자는 절에서 나와 얼마 못가 땅이 갈라지면서,

곧바로 산채로 죽는(생함지옥) 아비지옥으로 떨어졌다. 

 

이걸 보고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부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거다.

 

' 내세(來世)를 믿지 않는 자가 저지르지 못할 악행은 없다. '

 

 

 

 

 

 

 

 

우리가 정토에 갈때, 믿고(信)(願)한다고 무조건 가는 건 아니다.

< 애착 > 이 적어야 된다.

 

인도네시아에서 원숭이를 잡는 비결이 ,,,

원숭이가 사는 숲에 원숭이 손이 겨우 들어 갈수 있는 구멍을 낸 상자 안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먹이를 넣어 둔다.

원숭이가 보고 있다가 사람이 없어지면 원숭이가 와서 좋아하는 맛있는 먹잇감을 보고 상자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먹잇감을 잡아서 손을 빼려면 손이 안 빠진다.

절대 안 빠진다.

하하하하

먹잇감 놓으면 빠지는데, 원숭이들이 절대 안 놓는데요.

사냥꾼이 휘파람 불면서 와도 소리만 빽빽 지르지 먹잇감(애착)을 절대 안 놓는다.

 

정토(淨土)도 똑같다.

삶에 대한 애착, 돈에 대한 애착, 재산에 대한 애착, 자식에 대한 애착 이게 있으면,,,

가기 힘들다 원숭이와 똑같다.

부처님이 끌어 당겨도 애착을 붙들고 있는 것을 놔야 가지,

애착을 쥐고 있으면 못 간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뻔히 알면서도 잘 안된다.

그래서,

 

애착에서 벗어나려면 ,,,

< 아바타명상 >

< 아미타명상 >

을 해야,

그나마 조금씩 조금씩 잘 된다.

 

결론은 뭐냐?

 

아바타로 바라보고

아미타와 함께하니

가자가자 건너가자!

극락정토 건너가자!

 

나무아미타불!

(*)(*)(*)

 

 

 

 

 

 

 

 

 

►►►  토요법회 < 행불명상 > 2부 

► 금련결사자  < 금련가사 > 봉대

 

 

 

► 좌선 < 마하반야바라밀 > 실습

 

 

 

► 주선 < 마하반야바라밀 > 실습

 

 

 

 

마하는 큼이요~

반야는 밝음이요~

바라밀은 충만함이다~

 

마하반야바라밀이 나요~

내가 마하반야바라밀이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

 

 

 

 

 

 

► 아미타명상 : < 나무아미타불! > 6자염불 경행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타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