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7일(일)   일요법회 및 < 금련결사 > 입재 봉행 하였답니다~~

 

 

 

 

 

 

►►►  < 아미타 기도 > 봉행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 금련결사(金蓮結社) > 입재식

 

 

 

 

 

 

►►► < 금련결사 > 가사 정대

 

 

 

 

 

 

 

 

 

 

 

 

 

 

 

►►► < 금련결사 > 관정의식

 

 

 

 

 

 

 

 

►►► < 금련결사 > 참가증 수여

 

 

 

 

 

 

 

 

 

►►►  원장스님의 < 일요법회 > 법문 중에서 ...

 

 

 

 

 

여기에서 서쪽으로 십만억의 불국토를 지나가서 극락세계 있느니라.

그곳에는 아미타불 계시여서 현재 설법 하시니라.

나무아미타불!

 

< 아미타경 > 의 핵심 내용이다.

이걸 믿느냐, 못 믿느냐가 중요한거다.

여기에서 극락신앙이 태동을 한다.

이 말을 믿어야 극락세계를 갈 수가 있다.

 

참다운 공(空)은 무(無)가 아니다. 없는게 아니다.

묘유(妙有)다. 묘하게 있다.

애착으로 있는 것과 달리 오묘하게 있고 서원으로 있는 것이다.

극락정토도 역시 아미타부처님이 법장 비구로 있을 때,

48 대서원을 일으켜서 장엄하신거다.

서원으로 존재하고 있는 게 묘유(妙有)고,

애착으로 존재하고 있는 게 착유(着有)다.

 

사람이 죽어도 육신만 없어지는 거지 정신은 그대로 남는다.

휴대폰을 바꿔도 정보는 그대로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육신은 내가 아니다. 나의 < 아바타 > 다.

 

따라해 볼까요~

 

몸은 내가 아니다.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자아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자아가 아니다.

이와 같이 관찰하라!

이와 같이 관찰하면 애착에서 벗어나고 고통에서 해탈한다. 

 

이게 < 무아경(無我經) > 의 핵심 내용이다. 

 

위의 내용을 현대어로 번역을 해서,

< 아바타 명상 > 을 하는 거다.

 

따라해 볼까요~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이 세상은 가상현실!

 

부처님께서 설하신 무아경을 현대어로 번역한 거다.

 

몸은 내가 아니야, 그럼 뭐야? 나의 아바타다.

마음도 내가 아니야, 그럼 뭐야? 나의 아타타다.

진자 나는 뭐에요?

관찰자.

관찰자가 진짜 나인데, 그렇다고해서 관찰자가 따로 있느냐?

그게 아니고,,,

관찰이 관찰자다. 

다만, 견문각지(見聞覺知) 할 뿐!

견문각지(見聞覺知) 하는 자는 없다. 

견견(見見), 문문(聞聞), 각각(覺覺), 지지(知知)

이거다. 

그래서 우리가 ' 이게 나다 ' 하고 착각하고 사는 한, 

절대 윤회에서 해탈할 수 없다.

 

부처님께서 이런 설을 하셨는데, 사람들이 못 알아 들으니까, 후대로 내려오면서

나누어서 설명을 하는 거다. 아는 만큼 보인다 한다.

똑같은 세계를 살아가면서도 달리 보고 살아가는 거다.

 

일수사견(一水四見)

 경전에 나오는 말이다. 

 

똑같은 물인데,

아귀들은 피고름으로 보고, 인간은 물로 보고,

물고기는 집으로 보고, 천신들은 옥쟁반으로 본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볼 때도 똑같은 세상을 보는데,

자기의 안목에 따라서 달리 보인다 이거다. 

그래서 극락을 못 믿는 거다. 안목이 안 열려서다.

 

따라해 볼까요~

 

참나(眞我)는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에서 대아(大我)

무아(無我)에서 시아(是我)

무아(無我)에서 초아(超我)

 

이런 네가지 안목(眼目)이 있다.

 

중생들은 유아(有我)여서,

나도 있고 너도 있다 산도 있고 물도 있다 이렇게 본다.

애착으로 있는 견해로 보는 것이다.

 

참나(眞我)는 무아(無我)다.

무아를 깨친 아라한들은,

산도 없고 물도 없다 실체가 없다는 거다.

 

무아(無我)에서 대아(大我)로, 대승불교인데

대승불교에 가면 산이 물이고 물이 산이다. 

왜?

다 공한것이기 때문에, 색즉시공(色卽是空) 산도 공하고 물도 공하다.

결국 산이 물이고 물이 산이다 이렇게 되버린다.

 

무아(無我)에서 시아(是我)로,

선사들은 시아를 얘기한다. 이것뿐!

산은 산, 물은 물

이게 무슨 뜻이냐?

유명무실(有名無實)이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그냥, 산은 산. 물은 물. 나는 나. 너는 너.

유무(有無)를 초월한 경지를 말하는 거다.

거북이 털, 토끼 뿔, 실체는 없지만 말은 있다.

이름이 있을 뿐! 실체는 없다.

 

실체는 없지만, 작용은 있기 때문에

이 몸과 마음의 아바타를 선용(善用)해야 된다. 

 

가장 좋은 선용(善用)은 뭐냐?

극락 가는 거다.

 

 

사바세계는 윤회게임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어서

게임 판을 바꿔야 된다. 

극락세계는 해탈게임 가상현실이다.

극락에 가기만 하면 모두 아라한이 되고

불퇴전 보살, 일생보처 보살까지 쭈욱 가는 거다. 퇴보가 없다.

(苦)는 없고 락(樂)만 있다.

안목이 안 열리면 안 보인다.

공진법(空眞法)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진공묘유(眞空妙有)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무아(無我)에서 초아(超我)로 가는 거다.

 

이게 선(禪)보다 한 단계 높은 단계다.

 

초아(超我) 는 초탈한 나. 윤회를 초월한 나.

여기가면 진공묘유(眞空妙有)이기 때문에,

물도 있고 산도 있다 없는게 아니다. 묘유(妙有)로 있다.

(有)의 입장에서 보면 중생 견해와 같은 것 같지만, 레벨의 차이가 있다.

극락세계는 중생들 최하근기부터 최상근기까지 다 포괄한다.

중생견해를 갖고 태어나면 하품하생으로 태어나는 거고,

< 진공묘유(眞空妙有) > 의 견해를 갖고 태어나면 < 상품상생 >으로 태어나는 거다.

 

여러분들이 금생을 살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 극락왕생 발원 >을 하고 < 아미타명상 >을 하는 것이고,

가장 복스러운 일은?

< 한 사람이라도 극락정토 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거다. >

 

 

 

저는 별명을 제가 붙였다.

< 극락정토 가이드 > 다.

부처님께 극락정토 가이드로 살겠다고 발원을 했고

그래서 < 금련결사 >도 하는 것이다.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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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법회 >  합동 천도재 봉행

 

 

 

 

 

 

 

이 인연공덕으로 ...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항상 보호하고 챙겨주시기를 !

동참하신 모든 영가님들 모두 애착과 원망을 쉬고 ,

얼른 관세음보살님을 따라가 극락정토에 왕생하기를 !

어딘가에 이미 태어 났다면, 불법 만나 업장에서 해탈하기를 !

 

나무아미타불 !

(*)(*)(*)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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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 < 산신재 기도 > 안내 !!!

2024년 4월 27일(토)   오전 10시  계룡도량

산신재 기도 동참하시여,

화엄성중님과 산신할아버지의 영험한 가피를 받아

소원성취 하시길 ...  

발원합니다.

 

 

아미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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