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일)   5월 < 일요법회 > 및 < 풀바의식 >  봉행 하였답니다~~

 

 

 

 

 

 

►►  선원장 스님의 < 일요법회 > 법문 중에서 ...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다네.

여래께서는 그 원인에 대해 설하신다네.

원인이 소멸한 결과에 대해서도

여래께서는 또한 설하신다네.

 

마하반야바라밀!

(*)(*)(*)

 

 

 

 

오늘, 여러분들이 그동안 < 오백나한상 > 불사 동참하신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나한전이 마무리가 안 되서 임시로 여기에 모셨는데,

나한전 지으려고 기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어지면 곧바로 그쪽으로 모실 예정입니다.

 

방금전에 말씀 드린 위 < 게송 > 이,

새로 모셔진 < 석가여래상 > 안에 심지가 있는데,

거기에 쓰여진 게송입니다.

 

< 석가여래상 > 안에는 달라이라마존자께서 전하신

< 석가모니부처님 진신사리 1과 > 를 네충 큰스님께서 가져오셨다. 

지난번에 우리 사리탑 할 때도 1과 가져오셔서 모셨는데,

이번에 또 가져오셨다.

부탁도 안 드렸는데, 알아서 가져오셨다.

( 짝짝짝짝~~ !!! )

그 사리를 모신 봉이 있는데 그 봉에 글씨가 쓰여 있어서 물었다.

티벳어도 아니고 산스크리스트어도 아니다.

그게 바로 이 게송이다.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다네.

여래께서는 그 원인에 대해 설하신다네.

원인이 소멸한 결과에 대해서도

여래께서는 또한 설하신다네.

 

앗사지 존자가 사리자한테 읊어준 게송이다.

출가하기 전에 사리자가 걸어가는 앗사지 존자를 보고 걸음걸이가 심상치 않은데,

하고 쫒아갔다.

앗사지 존자가 멈출 때를 기다렸다가 인사를 드리고

당신의 스승은 누구 십니까?

그리고, 그분은 무엇을 설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앗사지 존자는 부처님께 최초로 깨달음을 얻는 5비구중 한 명이다.

바로 답하십니다.

저의 스승은 < 샤카모니 붓다 > 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이렇게 설하십니다.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다네.

여래께서는 그 원인에 대해 설하신다네.

원인이 소멸한 결과에 대해서도

여래께서는 또한 설하신다네.

 

이 < 게송 >을 듣고 사리자가 그 자리에서 수다원과를 얻는다.

목련존자와 함께 곧바로 출가하고 3주만에 < 게송 >을 듣고 아라한과를 얻는다.

부처님 당시 수다원과를 얻고 아라한과를 얻고 하는 것은 대부분이 

< 게송을 듣고 깨닫는 거다. >

 

부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냐면?

붓다의 게송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혜제일인 제자 사리자 조차도 수다원과도 못 얻었을 것이다.

하물며 다른 범부들은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제가 < 게송이야말로 > 중요한 거구나!

이게 법이구나!

부처님법을 전하는 것은?

< 게송을 전해야 된다. >

그래서 ,,,

초기불교 108게송을 모아서 < 붓다의 노래 >

대승불교 108게송을 모아서 < 담마의 노래 >

선   불교 108게송을 모아서 < 승가의 노래 >

세 권의 책을 냈고 강의를 해서 불교방송에 나가고 있고

< 승가의 노래가 > 2주 전에 끝났다.

그래서 ,,,

다 끝났다 하고 있었는데,

< 정토의 노래 > 가 남았다.

가고 싶어서, 부처님게 가고 싶어요 했더니,

지금 오면 본전이다.

( 하하하하~ )

여태 40년동안 열심히 해서 했는데, 본전이라고?

뭘 내가 빼먹은거지? 하고 생각해 보니까,

내가 그동안 정토에 관한 수행과 전법을 게을리 했구나!

그래서 정토에 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 아미타경 > 넉자배기 번역해서 여기서 독경하고

< 아미타명상 > 하고 이러다 보니까,

중국 정토종의 총본산 여산 < 동림사 > 에 대불이 인터넷에 보여서 

야, 동림사 대불 보러가자 해서 스님 8명 재가자 36명 해서 44명이 작년 11월달에 

갔다왔다.

 

대불 보러 갔다가 부처님 만나고 왔다.

 

이상치상(以相治相) 상으로써 상을 다스린다.

이환치환(以幻治幻) 아바타로 아바타를 치유한다.

 

중생들은 < 방편 > 이 없으면 제도가 절대 안 된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 점안식 > 하는 것도 ...

말하자면 < 방편 > 이다. 

불상도 방편이고,

하지만,

< 유마경 > 에 보면 

 

따라해 보세요~

 

방편이 없는 지혜는 속박이요,

방편이 있는 지혜가 해탈이다.

 

방편이 없으면 중생제도가 절대 안 된다.

왜?

눈높이 학습이 필요하다.

눈높이에 맞춰서 말해줘야 알아듣지 맨날 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소리를 해봐야

서로 소용없다.

알아듣게 하려면 방편이 필요한거다.

눈에 보여도 나타나서 얘기해 주셔도 안 믿는데, 믿겠어요?

 

동림사에서 사천명이 동시에 예불할 수 있는 법당에서 새벽예불 하고

딱 아미타부처님 앞에서 오음염불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이 환하게 밝아지더니,

부처님 말씀이 들렸다.

" 나의 아들 왔느냐? "

기대도 안했는데, 깜짝 놀랐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얼른 " 부끄럽습니다. " 하고

" 정토법을 널리 펴겠습니다. "

그랬더니,

부처님께서 " 그래 그게 니가 할 일이다. "

이러셔서 얼른  "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십시요. "

부처님께서 " 당연하지, 그게 내 일이니까. "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하셨다.

" 금련결사를 활성화 시키거라. "

이 말씀을 하셨다.

동림사 가기전에 2023년 10월 8일에 < 금련결사 > 를 만들었다.

보고도 안 했는데, 부처님께서 벌써 아시고 계셨다.

' 아, 내가 앞으로 죽을 때까지 할 일은 이거 밖에 없구나! '

< 극락정토 가이드 > 이걸 작심을 하고 

앞으로는 극락정토 가이드가 되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해 줘야 겠다.

 

그래서,,,

좀더 쉽고 명료한 나의 체험을 담은,

또 우리나라 큰스님들의 수많은 체험들이 있다.

서산대사 · 나옹대사 · 원효대사 알고 보니까,

극락정토 왕국이에요.

그래서 불국토인거에요.

조선시대 숭유배불 정책으로 그 맥이 끊어진거다.

경허선사가 선맥은 살렸는데, 정토맥은 아직 제대로 못 살아났다.

' 이게 내가 할 일 이구나! '

그래서 부처님께서 도와 주신다고 하신거구나!

그래서 책을 하나 새로 냈다.

그게,,,

오늘 여러분들한테 나눠드렸다.

저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더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집어 넣었다.

< 가자! 가자! 건너가자! >

이 책을 읽어 보시면,,,

< 극락정토에 대한 가이드 > 가 될 겁니다.

 

( 짝짝짝짝~~ !!! )

 

 

 

 

 

 

 

 

 

 

 

 

 

 

 

 

 

 

 

 

 

 

 

 

►► 합동 < 천도재 > 봉행

 

 

 

 

 

 

 

 

►►► 티벳 네충 큰스님의 < 풀바의식 > 봉행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팔만사천 가지의 다양한 법을 설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중생들의 마음이 본래 부천인데 부처인 줄 모르는 

중생들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 모든 방법이 있는 겁니다.

부처님의 팔만사천가지 법을 나누면 9단계로 나눌 수 있다.

 

한가지는 밀승 < 금강승 >의 방법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서 부처로 만드는 것이고,

밀승이라는 것은 밀밀히 전한다는 뜻이다.

이 사람한테 맞는 게 저 사람한테는 안 맞을 수 있다.

사람 사람마다 하나하나 맞게 전하기 때문에 밀승이라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실제로 밀승의 근기로 설하시는 대상들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 뒤에 부처님 당시 말고 8세기에 티벳의 문수보살의 화현이신 왕이 있었어요.

그 분 시대에 대불교 학자이신 분들이 밀승을 티벳에 전하게 됩니다.

그때 같이 들어가 수행과 법을 인간과 천상계의 모든 장애를 없애시면서

사람들이 수행할 수 있도록 방편을 쓰신분이 구루린포체(파드마삼바바)

그 때 구루린포체께서 8세기에 풀바수행을 티벳에

모든 장애를 없애는 몸과 마음의 번뇌를 없애는

그러한 방편을 설해서 사람들에게 제시해야 된다고 가르쳐 주신 거다.

구루린포체는 우리가 법을 받아서 수행하다 보면 조금더 새로운 법이 있으면

사람들이 새롭게 지혜를 받아들이고 하잖아요.

그 때에, 또 사람들의 근기에 맞게 법을 보내 주시기 위해서 

그 법들을, 귀한 가르침을, 법을 

이런 것들을 물속이나 바닷속이나 바위속이나 땅속에 숨겨 놨다가 

때에 맞춰서 딱 꺼내는 보장이라는 것을 우리들에게 전파를 하셨는데,

우리에게 주시는 < 풀바가피 > 는 그 보장에서 나온 검입니다. 

또 검이라고 하는 전해오는 방식이 석가모니부처님으로 부터 깨침을 하나 하나 얻어서 오신 그러한 전승이 있고, 그 다음에 그 사이 사이에 어른들께서 큰스님들께서 깨침을 얻어서 바로 바로 주시는 그러한 짧은 전승이 있고, 그다음에 청정한 지견 우리 월호 큰스님께서 하시는 이 상태 이대로 온천지 세계를 보게 하는 그러한 청정한 지견을 가지신 분도 있습니다.

 

이 < 풀바가피 > 는 큰 바위속에서 꺼낸 보장에서 나온 가피물이고 법수행력입니다.

이러한 < 풀바가피 >는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부처님의 힘, 무한한 능력을

우리가 다시 회복하게 해 주는 복귀 시켜주는 힘이 < 가피의식 > 입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받을 때,,,

우리가 마음을 동기나 목적에 바르게 해야,

그 결과물이 거기에 맞게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동기를 잘 해야 되는데,

여러분들의 지금 자세 좋은 도량에서 큰스승들을 모시고

귀한 법을 받는 이러한 기회가 다시 오기 어렵다.

( 짝짝짝짝~~ !!! )

 

우리가 지금 인간의 몸을 받았어요.

그냥 인간의 몸이 아니고 보배로운 인간의 몸을 받았어요.

귀한 다이아몬드가 있으면 이게 어떤 가치가 있고 어떻게 알면 귀하게 쓰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의 쓰임새를 모르면 그냥 버리게 되잖아요.

그런것처럼, 지금 우리가 있는 삼세가 얼마나 귀한 줄을 잘 알아야

우리가 이것을 다시 잃어 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다음에 또 얻을 수 있도록 그렇게 쓸 수 있다는 거죠.

지금 여러분들께서 느낌가짐 마음가짐,

모든 중생 아무리 작은 미물이라도 그들은 행복을 추구하잖아요.

우리 모두 다 행복을 추구하잖아요.

그런데, 궁극적으로 행복은 뭐에요?

완전한 과위를 얻어야 되고

< 극락정토 > 가는 것이 완전한 행복이에요.

그 전에 있던 행복들은 다 사라지잖아요.

여러분들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는 행복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런데,

 부처가 된다고 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완전한 행복을 얻는다. 

라고 하는 거에요.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중생들은 그것을 원하는데,

축생들은 그것을 지향하고 그것을 생각하는 힘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생각할 힘이 있잖아요.

이러한 것은 외적인 조건이에요.

우리가 열가지 다섯가지를 갖고 있어요.

사유할 줄 알고, 법을 지향할 줄 알고, 신심낼 줄 알고, 좋은 것 보고 좋아할 줄 알고,

그것을 향해서 나아갈 줄 알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면서 필요하고 힘들면 찾아낼 줄 알고, 이런 조건들이 있죠.

그리고, 법을 설해 주시는 스승님, 이렇게 간절하게요.

(월호 큰스님, 네충 큰스님 얼마나 간절하게 여러분들을 가르쳐 주려고 애쓰셔요

그죠?)

스승님 있죠?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도반님 계시죠?

도량있죠?

가르침 있죠?

부처님 있으시죠?

여러분들은 지옥에 태어나지도 아니하고 아수라에 있지도 아니하고

축생에 있지도 아니하고 천상에 있지도 아니해요.

우리는 돈도 벌면서 수행하러 오잖아요.

이런 조건을 잘 생각해봐라.

이 조건은 보배가 아니고서는 이 조건을 가질 수 없다 라고 잘 생각하면,

다이아몬드를 잘 쓸 줄 알듯이

우리는 지금 상태를 잘 쓸 줄 안다.

이런 걸 잘 생각하셔야 .......

이 < 풀바가피 > 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힘을 가피가 있는가 없는가를 모르잖아요.

이 가피를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세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한가지는 바위에서 꺼낸 < 풀바 > 가 있다.

두번째가 여러분들이 < 진언 > 을 받을실 겁니다.

(진언은 참된 말씀이고 부처님께서 설하신 말씀이시기 때문에 그것에 의해서 힘을얻을 수 있다.)

세번째는 지금 여러분들한테 얘기하는 동기를 잘 가져라, 그 마음 < 선정력 > 이다.

 

이 세가지를 딱 갖추면 충분히 갖추면 결과가 일어나잖아요.

그런것처럼 우리가 힘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건 < 선정 > 입니다.

선정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면?

한 생각을 딱 들어 가서 그것을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는 거죠.

이것이 뭐냐면,

지금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 뭐냐면,

중생을 위해서, 중생을 위한 것은 목적이고

성불을 하는 것은 수단이다.

성불을 한다는 것은 무량한 복밭을 갖추는 겁니다.

 

갖추어서 뭘 할 거냐?

내 주변 사람들을 이롭게 할 것이다.

일체중생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일체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내가 부처의 길을 가야 되겠는데...

부처의 길을 이룬다는 것은 쉬운게 아니여서 

우리의 업을 다 없애야 되는 겁니다.

이 길을 가는 과정중에 장애를 일으켜서 중간에 못하게 해서 일어나는 것들이

많이 일어난다는 거죠.

몸이 아프거나, 경제가 안 돌아가거나, 마음이 또 이상해 지거나,

이런 모든 것들을 일어나지 않게 장애를 없애게 해 주는 

이러한 것이 < 풀바가피 > 다.

 

(( 우리는 이 가피를 받아서 성불을 할 거다.

성불해서 중생을 이롭게 할 거다. ))

이렇게 생각을 해 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여러분들 앞에 네충스님께서 지나가시면서 

처음에 풀바로 머리 어깨 목 가슴을 미신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탐·진·치·만·의를 나쁜 습관 업을

풀바의 힘에 의해서 일단 없애고 내보내고

그 다음에 이마 머리 가슴을 다시 하실 때는 < 풀바 > 에요.

풀바는 부처님의 불사의 정수이고

관음이 부처님의 자비의 정수이고

문수는 부처님의 지혜의 정수이듯이

풀바는 부처님의 힘과 위력과 불사의 정수이기 때문에 

그 힘이 ,,, 

(( 나의 몸 •  나의 말 • 나의 마음에 쏙 들어 온다. ))

이렇게 확신을 갖으셔야 되요.

 

 

 

* 네충 큰스님은 < 풀바수행의 성취자 > 이시고

달라이라마의 보좌 역활을 하시기 때문에

신이 오시는 거예요.

그냥 일반 신이 아니고,

< 보살 8지 > 신이고,

그냥 사람이 아니고,

수행 성취자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몸을 내 주시는 개념이에요.

 

 

 

 

 

 

 

 

 

 

 

 

 

 

 

 

 

 

 

 

 

 

► 향을 깊이 들이 마셔서, 우리들의 탐진치로 인해서 경락이 막혀 있는 것이 다 빠져 나가도록 하는 역활을 합니다. 

 

 

 

► 원장스님께 < 풀바 > 로 가피를 주고 계십니다 !

 

 

 

 

► 원장스님께 < 가우(조그마한 부처님을 모신 불당) > 로 가피를 주고 계십니다 !

 

 

 

 

►► < 풀바 > 가피 !!!

 

 

 

* 풀바진언 ! 

 

옴 벤쟈 끼리 끼라야 싸르와 빅냰 밤 훔팻 !

(*)(*)(*)

 

 

옴 : 부처님의 몸 · 말씀 · 마음 세가지의 집합체.

( ㅇ⇒ 부처님 몸 ) ( ㅗ ⇒ 부처님 말씀 ) (ㅁ ⇒ 부처님 마음 )

벤쟈 : 바즈라 금강이란 뜻으로 확고한 것 변하지 않는 것 허공처럼

공성(空性) 그 자체.

끼리 끼라야 : 모든 부처님의 불사의 모든 장애를 없애고

부처님의 신·구·의 불사공덕을 힘을 나눠 주실 그런 부처님의 이름.

싸르와 : 모두 일체란 뜻. 모든 일체중생을 불과를 이루게 할 수 있는 힘.

빅냰 : 방편. 최고의 깨침을 얻으면 대락(大樂)이 온다. 대락의 방편의 핵심은 연민.

밤 : 공성의 지혜.

훔 : 색즉시공 공즉시색처럼, 연민과 공성을 하나로 한 것.

팻 : 그러한 일체를 얻게 하기 위해서,

우리 안에 있는 탐·진·치·만·의라고 하는 번뇌를 잘라 없앤다.

 

이러한 < 풀바진언 > 을 하루에 한 번, 스물한 번만 하시면

이 힘이 여러분들의 장애를 뛰어 넘어서 

공성과 지혜, 연민 

공성과 연민을 하나로 하는

부처님 그 자체의 힘

금강의 그 자체의 힘

우주의 실체 그 모습을 알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행불선원의 신도분들이 근기가 익어 계신가 봐요.

그러니까, 설명을 자꾸 해 주고 싶으신가 봐요

자꾸 해 주십니다.

( 감사합니다. )

( 짝짝짝짝~~ !!! )

 

대승불교는 현교다.

현교는 모든 중생이 다 같이 드러내서 얘기한다 이 뜻이다.

밀승 < 금강승 > 은 근기가 된 사람한테 그 사람이 지금 이걸 보고 소화할 수 있을 때,

그 때 법을 주는 거거든요.

현교의 가르침은 보통 마음 생각하고 공부하는 위주로 하지만,

밀승의 가르침은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잖아요.

마음을 다스리지만 몸도 다스리는 방법이 있어요.

우리 몸이 있으면 경락이 있잖아요. 

경과 피와 기운이 움직이는 경락이 있고 맥이 있고 그 맥을 타는 것이 기운이다.

그 기운을 타고 있는 것이 마음이다.

마음과 우리 몸은 둘이 아니잖아요.

밀승의 수행 방법의 핵심이 뭐냐면?

경락과 기운 우리가 죽을 때 마지막 의식이 나가는 거는 마음 영적이라고 표현한다.

어머니의 혈과 아버지의 정이 만나서 수정체가 되서 몸이 되잖아요.

죽을 때는 그 모든 것의 가장 미세한 의식이 영적이라는 모습으로 바깥으로 나가서

그 다음생을 윤회하게 되잖아요.

경락과 기와 최후의 핵심인 영적까지 다스리는 방법을 같이 해나가게 하는 것이

< 금강승 수행의 특징 > 이다.

 

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려면 제일 중요한 게 무엇인가?

일체 모든 중생에게 연민의 마음을 일으키는 것,

오늘 풀바가피를 받음으로 인해서 

그러한 연민의 마음이 우리한테 일어나고 

사라지지 않고 성불할 때까지,

계속 하는 그런 마음을 < 발원 > 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계속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월호 큰스님의 힘인 것 같습니다.

( 짝짝짝짝~~ !!! )

 

 

 

 

 

 

 

 

 

 

 

 

 

 

 

* 선원장스님의 축원 !!!

 

중생들의 마음이 진실하고 청정하면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신다고 약속하시네. 

대자대비 석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오늘 여기 모인 저희들은

석가여래상과 오백나한상을 새로 조성하여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이 인연공덕으로 ...

모든 부처님과 아라한께서 챙겨 주시고

삼독이 자연히 소멸하고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상냥해지이다.

 

기쁨이 가슴에 넘치고 

진리를 구하는 마음이 솟아나

최상의 깨달음을 얻어지이다.

 

마하반야바라밀!

(*)(*)(*)

 

 

 

 

 

►►► 삼보탑 (三寶塔)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타바! 

(*)(*)(*)

 

 

 

 

►►► 석가모니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