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법전(說法殿)

 

 

 

 

 

 

2024년 8월 4일(일), 

8월 일요법회 및 백중기도 5재 < 태아령 > 봉행 하였답니다~~

 

 

 

 

 

 

►►►  관음상 수각

 

 

 

 

 

 

 

►►►  < 아미타경 > 봉송 !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선원장 스님의 < 백중 5재 법문 > 중에서 ...

 

 

 

 

 

 

 

아바타로 바라보고 쎌프감옥 탈출 !

아미타와 함께하니 윤회게임 탈출 !

가자 ! 가자 ! 건너가자 !  완전하게 건너가자 !

살아서는 극락처럼 !

죽어서는 진짜극락 !

 

 

아미타바 ! 

(*)(*)(*)

 

 

 

 

 

 

 

 

출처 : 불교신문

 

아미타(Amitābha)명상

천수천안, 입력 2024.07.26 09:33, 호수 3831

 

월호스님 / 논설위원·행불선원장

월호스님 / 논설위원·행불선원장

 

 

 

 

 

 

 

 

 

 

 

아바타로 바라보고 셀프감옥 탈출! 아미타와 함께 하니 윤회게임 탈출!

가자가자, 건너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살아서는 극락처럼! 죽어서는 진짜 극락!

‘몸과 마음이 나’라는 생각이 셀프감옥이다. 그 안에 갇혀있는 한, 아무도 꺼내줄 수 없다. 중생도 아바타요, 부처도 아바타다. 하지만 지혜와 방편은 천지 차이다. 중생의 밝음이 반딧불이라면, 석가모니불은 달빛이요, 아미타불은 태양빛이다.

아바타 중생은 아바타 부처로 다스려야 한다. 모습이나 음성은 부처가 아니지만, 이를 떠나서 부처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상(相)으로써 상(相)을 다스리는 눈높이 방편이 ‘아미타 명상’이며, 원효·의상·나옹·함허·서산대사로 전수되어온 ‘K-명상’인 것이다.

참선은 제상비상이라 살불살조하고, 정토는 이상치상이라 활불활조하네.

상(相)으로써 상(相)을 다스리니, 아바타가 ‘아미타바’ 염할 뿐!

‘아미타바(Amitābha)’는 아미타불의 본명이며, ‘무량광(無量光)’을 뜻한다. 이 말을 듣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해탈삼매를 얻는다. 그 광명이 닿으면, 삼독이 저절로 소멸하고, 기쁨이 가슴에 넘치며, 죽으면 극락에 태어나 일생보처보살에 이른다. 금생은 극락처럼 살고, 내생은 진짜 극락행이다.

사바세계는 우물물 두레박과 같아 백천만겁 동안 오르락내리락!

금생에 건너가지 못한다면, 다시 어느 생을 기다려 건너갈 것인가?

천국과 극락은 다르다. 사바의 천국은 2진법으로 설정된 윤회게임 가상현실이기에, 삼악도와 삼선도를 오르락내리락 해야 한다. 극락은 0(空)진법으로 설정된 해탈게임 가상현실이기에, 삼악도가 없고 퇴보가 없다. 이를 믿고, 원하고, 일심불란하게 ‘아미타바’를 열 번만 염(念)하면 누구나 갈 수 있다. 가자, 가자, 건너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살아서는 극락처럼! 죽어서는 진짜 극락!

[불교신문 3831호/2024년7월30일자]

월호스님 / 논설위원·행불선원장

 

 

 

[ 가자 ! 가자 ! 건너가자 ! ]

책을 A4 용지 한장으로 정리한 내용을 소개 해 드리겠다.

 

불교신문 <천수천안> 이라는 란에 논설위원으로 10년가량 기고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바타명상>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데,

아바타명상만 가지고는 안되고,

< 아미타 명상 > 을 해야 완결이 된다. 

 

아미타명상을 하되, < 아바타에 입각한 아미타명상> 을 하는 것이 정답이다.

 

이 대목을 오늘 간단히 소개한다.

 

‘몸과 마음이 나’라는 생각이 셀프감옥이다. 그 안에 갇혀있는 한, 아무도 꺼내줄 수 없다. 중생도 아바타요, 부처도 아바타다. 하지만 지혜와 방편은 천지 차이다. 중생의 밝음이 반딧불이라면, 석가모니불은 달빛이요, 아미타불은 태양빛이다.

 

중생들은 이중 감옥에 갇혀산다.

첫째가 쎌프감옥, 

쎌프감옥은 누가 만든 감옥이다?

내가 만든 감옥이다.

쎌프감옥에 갇혀있는 한 아무도 꺼내줄 수 없다.

부처님도 못 꺼내준다.

왜?

내가 만든 감옥인데, 누가 나를 꺼낼줄 수 있겠는가?

쎌프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 비결이 있다.

뭐냐?

 

따라해 보세요~

 

" 몸도 아바타! " 

" 마음도 아바타! "

 

내 몸, 내 마음, 내 자식, 내 재산, 내 집 ...

이러면 절대, 쎌프감옥에서 못 나온다.

 

아바타 몸, 아바타 마음, 아바타 자식,

아바타 엄마가 아바타 자식을 사랑하는구나.

아바타라고 해야 애착이 조금씩 조금씩 쉬어진다.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 나 '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애착을 못 쉰다.

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쎌프감옥에서 절대 못 나온다.

쎌프감옥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비결은?

< 아바타 명상 > 이다.

 

" 몸도 아바타! " 

" 마음도 아바타! "

" 나도 아바타 ! "

" 너도 아바타 ! "

" 아바타가 아바타를 애착하는구나 ! "

 

이게 아주 중요하다.

쎌프감옥에서 스스로 나와야 된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아바타로 관찰하는 것이 < 아바타 명상 > 이다. 

 

 

아바타 중생은 아바타 부처로 다스려야 한다. 모습이나 음성은 부처가 아니지만, 이를 떠나서 부처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상(相)으로써 상(相)을 다스리는 눈높이 방편이 ‘아미타 명상’이며, 원효·의상·나옹·함허·서산대사로 전수되어온 ‘K-명상’인 것이다.

 

선명상에 대해 잡다하게 소개 되는데, 각각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명상중의 명상,  최고의 명상은?

< 아미타 명상 > 이다. 

 

요새 마음챙김, 위빠사나, 간화선, 등 사람들이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린다.

한 마디로

집안의 보배를 놔두고 밖에서 찾아 헤매는 격이다!

집안의 보배가 < 아미타 명상 > 이다. 

이게 바로 < K - 명상 > 이다. 

 

원효대사는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를 깨치고, ' 나무아미타불 ' 염불(念佛)을 권했다.

'나무아미타불'이 대중화 된 것이 원효대사 때문이다.

 

의상조사 또한 당연히 화엄종의 종조니까, 화엄종의 끝은?

' 나무아미타불 ' 이다.

' 극락정토로 가자! ' 이거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만들어 무량수불 모시고 평생 염불(念佛)했다.

 

나옹선사는 중국의 평산처림선사에게 인가를 받고 돌아 오셔서 뭐했다?

노는 입에 염불(念佛)해라. 

평생 염불하고 염불을 권했다.

 

함허 득통선사는 '금강경 오가해'를 저술한 선의 최고봉이지만

역시 염불(念佛)을 권했다.

 

서산대사는 ' 나무아미타불 ' 여섯 글자야말로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이걸 해라. 염불(念佛)을 권했다.

 

< 아미타 명상 > 이 바로  < K - 명상 > 이다.

 

살아서는 극락처럼 즐겁게 살고

죽어서는 진짜 극락 가는 

이것이 < 아미타명상 > 이다. 

 

 

 참선은 제상비상이라 살불살조하고, 정토는 이상치상이라 활불활조하네.

 상(相)으로써 상(相)을 다스리니, 아바타가 ‘아미타바’ 염할 뿐!

 

< 금강경 >은

범소유상(凡所有相) 개시허망(皆是虛妄)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즉견여래(卽見如來)라 하지만,

 

< 화엄경 > 은

범소유상(凡所有相) 개시진실(皆是眞實) 

약견제상실상(若見諸相實相) 즉견여래(卽見如來)를 설한다.

 

상이 있는 것은 다 허망하다. 허상이다. 이 도리가 금강경이고,

화엄경 도리는, 그렇기는 하지만

허상을 떠나서 실상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되는 거다.

 

따라하세요~

 

모든 존재는 허상(虛相)이지만

그렇다고해서, 

허상을 떠나서 실상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허상(虛相)이 그대로 실상(實相) 이다. 

 

( 짝짝짝짝~ !!! )

 

이걸 알아야 한다.

참선만 하는 사람은 상을 무시하고 

정토만 하는 사람은 상에 매달린다.

둘이 조화, 중도가 되어야 한다.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을 합하면

색즉시색인 것이다.

 

이 몸과 마음은 아바타지만,

고정된 실체는 없지만, 변화하는 작용(현상)은 있다.

그래서 현상을 무시하면 공(空)에 떨어지고, 매달리면 상(相)에 떨어진다.

현상을 무시하지도 말고 현상에 매달리지도 말고,

이 현상을 선용(善用)해야 된다.

 

아바타를 선용하는 것이 < 중도(中道) > 다.

 

 

 

 

 

 

 

 

 

 

 

 

 

‘아미타바(Amitābha)’는 아미타불의 본명이며, ‘무량광(無量光)’을 뜻한다. 이 말을 듣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해탈삼매를 얻는다. 그 광명이 닿으면, 삼독이 저절로 소멸하고, 기쁨이 가슴에 넘치며, 죽으면 극락에 태어나 일생보처보살에 이른다. 금생은 극락처럼 즐겁게 살고, 내생은 진짜 극락에 가서 깨달음을 성취한다.

 

극락에 가기만 하면 조금 있으면 아라한이 되고,

쭈욱 올라가서 불퇴전의 보살이 되고,

일생보처 보살이 된다. 극락은 자동해탈이다.  안가면 바보다.

 

 

사바세계는 우물물 두레박과 같아 백천만겁 동안 오르락내리락!

금생에 건너가지 못한다면, 다시 어느 생을 기다려 건너갈 것인가?

 

삼계유여급정륜(三界猶如及井輪)

백천만겁역미진(百千萬劫歷微塵)

차신불향금생도(此身不向今生度) 

갱대하생도차신(更待何生度此身)

 

이 게송을 풀어 논거다.

삼계(三界)는 사바세계다. 천상도 사바세계다.

이 사바세계는 < 비극적 결말의 무한반복 > 이다.

누구나 다 죽는다. 누구나 다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다.

늙고 병들어서 다 죽는다.

이게 비극적 결말이다.

이 비극적 결말을 무한반복 하는 거다.

이걸 못 벗어난다.

이걸 벗어나야 한다.

 

 

천국과 극락은 다르다. 사바의 천국은 2진법으로 설정된 윤회게임 가상현실이기에, 삼악도와 삼선도를 오르락내리락 해야 한다. 극락은 0(空)진법으로 설정된 해탈게임 가상현실이기에, 삼악도가 없고 퇴보가 없다. 이를 믿고, 원하고, 일심불란하게 ‘아미타바’를 열 번만 염(念)하면 누구나 갈 수 있다.

가자, 가자, 건너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살아서는 극락처럼! 죽어서는 진짜 극락!

 

< 반야심경 > 에 보면 끝에 이게 있다.

가떼 ! 가떼 ! 빠라가떼 ! 빠라상 가떼 ! 보디 쓰와하 !

( 가자 ! 가자 ! 건너 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 깨달음을 성취하자 ! )

 

반야심경을 누가 설했어요?

가자 ! 가자 ! 건너 가자!  오온이 공함을 보고, 누가 얘기한 거에요?

관세음보살이다.

가자 ! 가자 ! 건너가자!

어디로 건너가자는 소리인가?

극락정토로 건너가자는 소리다.

그래서 관세음보살이 화관에 누굴 모시고 있어요?

아미타부처님을 모시고 있다. 

관세음보살의 직종이 뭔지 아세요?

< 극락가이드 > 다.

저도 정확하게 알게 된게 얼마 안됐다.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

그래서 관세음보살님이 화관에 아미타불을 모시고 계시는구나!

 

아미타부처님 좌보처가 관세음보살님, 우보처가 대세지보살님이다.

< 수능엄경 > 에 보면 대세지보살님은 염불원통(念佛圓通)을 주장한다.

염불해서 극락가자, 이거에 특화된 거다.

관세음보살님은 이근원통(耳根圓通), 이근원통 해서 아바타라는 것을 깨닫고,

그 다음에 극락가자! 중생들을 더 많이 포섭하기 위해서다.

두 분다 < 극락가이드 > 다. 

 

요새 제가 취업을 했는데,

가보니까, 관세음보살님 대세지보살님이 다 동일업종이다.

나도 직원이다. 

문수보살 보현보살도 마찬가지다.

화엄경 < 보현보살 행원품 > 에 보면,

보현보살의 십대행원을 닦아서 다 같이 극락정토 건너가자 ! 결론이 이거다. 

문수보살도 지혜를 닦아서 극락으로 건너가세 ! 이게 결론이다 .

 

아, 이래서 그때,,,

국사암(백중기도 회향때) 허공에 일불사대보살(一佛四大菩薩)이 나타나셨구나!

이걸 최근에 깨달았다.

 

' 아, 이분들이 다 극락가이드구나! '

 

결국엔 중생들을 여기서,

< 자승자박 > 쎌프감옥은 참선으로 스스로 풀어야 되고 ,,,

그다음에,

아미타부처님과 함께 해야 갈 수가 있구나!

< 관음 · 세지 · 문수 · 보현보살님이 다 극락가이드 역할을 하시는데, > 

요새 저도 여기에 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짝짝짝짝~~ !!! )

 

여러분들도 몸과 마음은 아바타인데,

아바타의 최고의 선용이 뭐다?

" 아미타바! " 를

앉으나 서나,오나가나, 자나깨나, 죽으나 사나 염불하는 것이

자기를 위한 최고의 선용이다.

 

그 다음에 공덕을 지어야 되는데 ,,,

공덕짓기 제일 좋은게 뭐냐?

< 극락가이드 > 다.

한 사람이라도 극락에 갈 수 있도록 가이드 해야 된다.

아미타명상을 하면 나는 결국 극락 가는 것은 따논 당상이다. 

나만 가면 되겠어요?

가족이나 친지나 친구나 아는 사람들 중에 극락으로 갈 수 있게 가이드, 

안내해 주는 것,,,

이게 < 최고의 공덕 > 이다. 

 

우리가 사바세계에서 백명, 천명, 만명을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조언을 하거나

도와줘서 일시적으로 상황이 나아지게 할 수는 있다.

근데, 사바세계에 있는한 나아졌다가 또 어떻게 된다?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무한반복이다.

근데, 한사람이라도 내가 극락으로 보내주면 ,,,

이 사람은 그냥 거기서 < 자동해탈 > 이다 .

 

여러분들이 < 아미타명상 > 을 하면서

지금부터 직업을 < 극락가이드 > 로 사는 것이 최고의 선용이다.

 

다 같이 합장하시고~

 

부처님 감사합니다 !

지금이라도 정토법을 알게 되어서 천만다행입니다 !

아미타명상 하면서 극락가이드로 살아가겠습니다 !

 

아미타바 !

(*)(*)(*)

 

 

이렇게 하면,

부처님께서,

" 선재, 선재라 ! "

(기특하고 기특하구나!)

하십니다.

부처님께서 제일 좋아하십니다. 

 

 

 

 

►►►  관음상 수각

 

 

 

 

 

 

►►►   < 백중기도 5재(태아령) > 관음시식 봉행

 

 

 

 

 

 

 

이 인연공덕으로 ...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항상 보호하고 챙겨주시기를 !

백중기도에 동참하신 영가님들 모두 애착과 원망을 쉬고 ,

얼른 관세음보살님을 따라가 극락정토에 왕생하기를 !

어딘가에 이미 태어 났다면, 불법 만나 업장에서 해탈하기를 !

 

마하반야바라밀 !

(*)(*)(*)

 

 

 

 

 

►►►  석가모니 부처님

 

 

 

 

 

 

►►►   < 백중기도 > 이어서 < 아미타바! > 오음 염불 경행

 

 

 

 

 

 

 

 

 

 

►►► 회향 !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이 인연공덕으로 살아서는 극락처럼 즐겁게 지내고

죽어서는 극락정토 금빛연꽃에 화생하기를 !!!

 

아미타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