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1일(토) < 토요법회 > 봉행 하였답니다~~
이번달부터 행불명상에서 < 아미따 명상 > 으로 진행 됩니다~~
►►► 토요법회 < 아미따경 > 독송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 이들이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선원장 스님의 토요법회 < 소참법문 > 중에서 ...
< 아미따 명상 > 이야말로 < K - 명상 > 이다.
여러가지 명상법이 난무하고 있지만,
아미따 명상이 진정한 K 명상이라고 할 수 있다.
원효대사 · 의상조사가 다 간화선을 했겠어요, 위빠사나를 했겠어요?
아미따 명상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염불이라고 했는데, 요새말로 바꾸면 < 아미따 명상 > 이다.
" 나무아미따불 "
" 아미따바 "
이걸 본인들도 하고, 중생들에게도 적극 권장해서,
신라때만 해도 극락왕생 하는 이들이 많았다.
고려 때, 나옹선사도 선으로 깨쳤지만,
'나무아미따불'과 '아미따바' 염불을 적극 권장했고 본인도 했다.
함허 득통선사,
<관음시식>의 중요한 게송들이 함허 득통선사가 만든 게송들이다.
함허 득통선사의 < 어록 > 을 보면,
먼저 자기 본래면목을 보라고 해놓고,,,
뒤에 < 염불을 하라 ! > 해놨는데,
관음시식에는 염불 하라는 게 빠져 있다.
참선과 정토를 함께 권하는 禪'淨쌍수 주의자인데,
후대에 정토수행 하는 걸 딱 빼먹었다.
천도재 할 때 진짜 중요한 건 염불인데,
참선해서 자기 본래면목 보라는 것만 남겨 놓고 나머지를 싹 빼먹어서
그 대목을 < 가자! 가자! 건너가자! > 책에 집어 넣었다.
서산대사 또한 < 선가귀감 > 에서
" 나무아미따불 " 여섯 글자야말로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하며 권장하셨다.
우리나라 고유의
< K - 명상 > 이
< 아미따 명상 > 이다 .
►►► 토요법회 < 아미따 명상 > 실습
►► < 마하반야바라밀 ! > 주거니 받거니 실습
" 마하반야바라밀 " 이
큰 지혜로 사바세계에서 극락정토로 건너간다는 뜻이다.
결국 사바세계에서 극락으로 건너가자는 주문이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
마하반야바라밀 !
(*)(*)(*)
►► < 나무아미따불 ! > 주거니 받거니 실습
►► < 아미따바 ! > 오음염불 경행
►► 회향 !
이 인연공덕으로 ...
살아서는 모든 부처님께서 챙겨주시고
죽어서는 극락정토 금빛연꽃에 화생하기를 ... !!!
아미타바 !
(*)(*)(*)
►► 질의응답 !
* < 아미따불 본심미묘 진언 ! >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
< 다냐타 > : 그것은 이와 같다
< 옴 > : 성스러운 옴자, 진리의 소리
< 아리다라 > : 범어로 흐르다야, '마음'이라는 뜻.
아미따불의 성스러운 마음은
모든 중생을 해탈의 세계인 극락정토로 데려 가고자 하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성스러운 마음이에요.
< 사바하 > : 속성취, 원만성취
아미따불 본심미묘진언 <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 > 의 뜻
아미따 부처님의 본심인 성스러운 마음이 원만하게 성취되어지이다.
이런 뜻이니까, 얼마나 좋은 뜻인가?
뜻을 모르고 해도 좋지만, 뜻을 알고 하면 더 좋다 .
< 아미따 명상 > 을 집에서 해도 좋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다보면 퇴굴심이 생긴다.
그래서, 이렇게 한 달에 한 두 번이라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작년까지만 해도, 참선이 진실이고, 정토가 방편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참선이 방편이고 극락이 진실이다 !
그래서 8대 보살이 전부 < 극락 가이드 > 였구나 !
이를 알고
저 또한 < 극락 가이드 > 로 취업 했습니다.
( 짝짝짝짝~~ !!! )
앞으로 남은 생은 아미따 명상을 하면서
극락 가이드로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서원을 세우면,
부처님께서 " 선재 선재라. "
" 기특하다. 기특하다. " 하고 돌봐주신다.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