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불교 신도회 < 성지순례 >

 

 

 

 

2024년 11월 3일(일)  < 일요법회 > 봉행 !!!

 

오늘은 특별히, 상주시 < 불교 신도회 > 불자님들께서

행불선원에 성지순례를 오셔서 함께 < 일요법회 > 봉행하였답니다~~

 

 

 

 

 

 

 ►►► 이천도량 전경

 

 

 

 

 

 

►►►  법회 시작 전의 풍경

 

 

 

 

 

 

 

 

 

 

 

 

 

 

 

 

 

 

 

 

 

►►►  < 아미따경 > 독송 !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선원장 스님의 < 일요법회 > 법문 중에서 ...

 

 

 

 

 

 

 

 

 

 

 

 

 

 

 

 

 

오늘 여러분들한테 법문을 해 줄 주제가 < 트리플 명상 > 이다. 

(禪)명상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중의 엑기스만 모았다. 

 

첫 번째, < 호흡 명상 >

두 번째, < 아바타 명상 >

세 번째, < 아미따 명상 >

 

왜, 이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하냐?

이 세 가지 명상으로 삼법인(三法印)을 깨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처님께서 진리를 설하셨다.

불교에서는 진리를 법(法)이라고 한다.  

삼법인(三法印), 세 가지 법의 도장이다. 

 

< 호흡 명상 > 으로  < 제행무상(諸行無相) >, 모든 존재는 변한다.

< 아바타 명상 > 으로 < 제법무아(諸法無我) >,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

< 아미따 명상 > 으로 < 열반적정(涅槃寂靜) >, 열반은 범어로 니르바나,

니르바나는 완전연소다.

완전연소 되서 고요하고 청정한 세상이 열린다.

이게 열반적정이다. 

 

오늘 먼길 오셨죠?

여러분들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거다. 

( 짝짝짝짝~~ !!! )

 

 

 

1. 호흡 명상 : 들숨 날숨 마음 챙겨 몸과 마음 분리!

 

" 라훌라여! 들숨과 날숨에 대한 마음 챙김을 닦아라.

라훌라여! 들숨과 날숨에 대한 마음 챙김을 닦고

거듭 행하면, 실로 큰 결실과 큰 이익이 있다.

들이쉬면서는 ' 들이쉰다 '고 꿰뚫어 알고

내쉬면서는 ' 내쉰다 '고 꿰뚫어 안다. "

 

아주 쉽다. 아주 쉽지만, 호흡 명상이 가장 기본 명상이다.

부처님께서 아들인 라훌라에게 가르쳐 주신 명상법이다. 

 

편안히 앉아서 마음을 코밑에 두고 

들이쉴때 ' 들이쉰다. '

내쉬면서는 ' 내쉰다. '

눈은 떠도 되고 살포시 감아도 된다.

< 마음의 눈이 떠 있어야 된다. >

마음의 눈이 코밑에 가 있어야 된다. 

들이쉴때 ' 들이쉰다. '

내쉬면서는 ' 내쉰다. '

이거만 하면 된다. 너무 쉽다. 

 

들이쉰다 내쉰다, 열 번 정도만 실습해 보겠습니다.

 

마음을 코밑에 두니까 마음이 편안해진다. 

< 호흡 명상 > 이 마음 편해지는 비결이다. 

마음이 지금 어디에 가 있었어요?

" 코밑에요. "

< 몸과 마음이 분리 되는 체험이다. >

 

우리는 평상시에 몸속에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머리에 있거나, 가슴에 있거나, 심장에 있거나, 배에 있거나,

배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마음이 머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이 안 풀리면 머리가 아파진다.

가슴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러면, 이때 얼른 마음을 어디에다 두면 되요?

코밑에 두면 된다.

하하하하~ ! 

이게 기가막힌 방법이다. 

 

몸과 마음이 분리 되는 체험 !!!

이게 중요하다. 

 

우리는 몸과 마음이 하나라고 생각하고 산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몸과 마음이 분리 될까요, 하나일까요?

< 분리 된다. >

몸뚱이는 그대로 놔두고 마음만 떠나는 거다.

이게 웰빙(well-being) 연습이면서 웰다잉(well-dying) 연습까지 되는 거다. 

 

아주 기본적이지만 너무 좋은 방법이고 

아, 몸과 마음을 분리할 수 있는 거구나!

이걸 배우는 거다.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목숨은 한 호흡 간에 있다.

몸은 생노병사(生老病死)하고 

마음은 생주이멸(生住異滅)하며 

우주는 성주괴공(成住壞空)한다.

 

모든 존재 변화하니 어디에도 실체없네 !

애착하면 개 고생, 해탈하면 참 행복 !

 

마하반야바라밀 !

(*)(*)(*)

 

 

 

 

 

 

 

 

 

 

목숨은 한 호흡 간에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그럼 어떻게 수행 할 것이냐?

< 아바타 명상 ! > 이다.

 

 

2. 아바타 명상 : 아바타로 바라보고 셀프감옥 탈출!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 무아경 >

몸은 내가 아니다.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자아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자아가 아니다.

 

< 금강경 >

모든 존재는 꿈, 아바타,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갯불과 같다.

이와같이 관찰하라.

 

<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할 때에

몸과 마음 아바타라 관찰하고 모든 고통 벗어났다.

 

마하반야바라밀 !

(*)(*)(*)

 

 

 

세 경전에서 액기스 되는 내용만 뽑았다.

불교는 한마디로 말하면, 관찰의 종교다.

 

이와 같이 관찰하라.

몸은 내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자아가 아니다.

이와 같이 관찰하면, 애착에서 벗어나고 고통에서 해탈한다. 

 

이게 < 해탈의 방법 > 이다. 

 

사람들은 이 몸이 '나'라고 생각한다. 

내 몸, 내 마음, 내 재산, 내 집, 내 자식, 이게 고통의 원인이다. 

사성제(四聖諦)가 불교교리의 핵심이다.

 

따라해 볼까요~

 

나의 고통은, 내가 있기 때문이다.

고통에서 해탈하려면, 내가 사라져야 한다. 

 

사람들은 원인(因)을 밖에서 찾는다.

그래서 그걸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니까 해결이 안 되는 거다. 

물론 밖에도 원인이 있다. 그건 연(緣)이라고 한다. 

나에게도 원인이 있다. 이걸 인(因)이라고 한다.

인은 주관적 원인이고, 연은 객관적 원인이다.

어떤 것부터 다루어줘야 할까?

인을 먼저 다뤄야 한다.

그나마 내 마음 바꾸는게 빠르지, 남의 마음 바꾸려는 건 헛손질 하는 거다.

그래서 인을 먼저 다스리고 연을 다스리는 게 순서이다.

 

몸은 내가 아니다. 마음도 내가 아니다.

그럼 뭐다?

< 아바타 > 다.

아바타는 분신, 화신이다. 

범어 '아바타라', 에서 '라'를 빼고 '아바타'로 가져다 쓴거다.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이거 믿을 수 있어요?

믿기 힘들지만 이걸 믿는 게 부처님 말씀을 믿는 거고, 불교를 믿는 거다. 

왜?

금강경 마지막 게송에 보면,

모든 존재는 아바타(꿈, 아바타,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갯불)다. 이와 같이 관찰하라.

이게 금강경을 실천하는 거다. 

금강경을 읽는 사람은 많은데,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금강경을 실천하는 것이 < 아바타 명상 > 이다.

 

금강경을 읽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이거와 같다.

'나는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르다. 나는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르다.'

이걸 하루 종일 하면 배가 부를까?

(하하하하~ )

더 배고프다. 아니, 먹어야 배가 부르지.

그래서 금강경을 실천하는 것이 < 아바타 명상 >이다. 

모든 존재는 아바타(꿈, 아바타,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갯불)다. 이와 같이 관찰하라.

하고 끝을 맺었다.

 

< 반야심경 >에서도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할 때에

몸과 마음이 아바타라 관찰하고, 모든 고통 벗어났다.

라고 설한다. 이게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비결이다.

왜?

육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고통은 누구의 고통이에요?

" 아바타 " 의 고통이다.

내 고통이 아닌거다. 이게 딱 분리가 되는 거다.

원리는 쉽다. 근데, 실천이 잘 안 된다.

왜?

평생 이게 '나'라고 생각 하고 살았는데, 이게 '아바타'라고 안 믿어진다.

처음부터 쉽게 되진 않지만, 그래도 연습하면 점점점점 좋아 진다.

저도 이거 잘 써먹는다.

운전할 때  신호도 없이 갑자기 팍 끼어드는 차 있죠?

그럼 입에서 쌍시옷이 나오려고 하죠?

브레이크 밟으면서 이런 ㅆ~ 할 때 얼른, " 아바타가 성질 나는구나! "

( 하하하하~~ )

이렇게 몇 번 하면 마음이 쫘악 쉬어진다.

왜? 

화를 누가 내니까?

" 아바타 "

나는 뭐하고 있어요?

" 관찰 "

아바타가 화를 내는 것을 나는 관찰하고 있어, 관찰자 입장이 되는 거다.

아바타의 입장이 아니라, 관찰자의 입장이 되는 거다. 

그러면 화가 점점점점 줄어 든다.

애착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 아바타 명상 >이야말로, 무아경 · 금강경 · 반야심경에서 한결같이 권장하는 거다.

아바타명상을 해라 !!!

 

따라해 보세요~

 

' 아바타가 애착한다. 아바타가 화를 낸다. 아바타가 우울하구나! '

이렇게 객관화 시켜서 관찰하면 된다. 

내가 애착하고, 내가 화를 내고, 내가 우울한 게 아니라, 누가 우울해요?

" 아바타가 우울해 하는구나! "

이렇게 < 대면관찰 > 하는 순간 분리가 된다. 

몸과 마음은 아바타고

< 관찰자 > 가 ' 진짜 나 ' 다.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견문각지(見聞覺知) 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 이 뭐꼬? "

다만, 견문각지 할 뿐! 견문각지 하는 자는 없다.  이것 뿐! "

견견, 문문, 각각, 지지! 모든 존재는 유명무실!

 

마하반야바라밀 !

(*)(*)(*)

 

 

몸과 마음은 아바타고 그럼 진짜 나는 뭐야?

관찰자다.

그럼 관찰자는 뭐야?

사실은  아바타를 떠나서 관찰자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해 볼까요~

 

보이는 것을 보기만 하고, 들리는 것을 듣기만 하고 

느끼는 것을 느끼기만 하고, 아는 것을 알기만 하라.

그럴 때 거기에 그대는 없다. 이것이 해탈이다. 

이건 부처님의 말씀 < 바히야경 > 이다. 

 

이 뭐꼬 ?

이것 뿐 !

모든 존재는 유명무실(有名無實)이다.

< 이름이 있을 뿐이지 실체가 없다, 이거다. >

이게 바로 ,

산은 산! 물은 물!

월호는 월호가 아니요, 이름이 월호일 뿐!

이게 답이다. 

그래서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라는 소리다. 

유명무실, 이름만 있지 실체가 없는 것이 < 아바타 > 다. 

 

 

 

 

 

따라해 볼까요~

 

웃자! 웃을 일이 생긴다.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 아바타 ! >

먼저 웃음으로써 웃을 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 관찰자 ! >

아바타로 살 것인가?  관찰자로 살 것인가?

내가 선택한다. 내 작품이다.

 

웃자 ! 웃을 일이 생긴다 !

우 하하하하~~ !

우 하하하하~~ !

우 하하하하~~ !

 

( 짝짝짝짝~~ !!! )

 

 

 

 

 

 

 

 

 

 

몸과 마음이 < 아바타 > 라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겠습니다.

 

양 손목금을 대서 어느 손가락이 짧은지 재보세요?

짧은 손가락을 앞에 내 놓고, 둘다 같으면 오른 손을 내놓고

중지를 뚫어지게 바라 보면서, 따라하세요.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 길어져라. "

각자 열 번씩 큰 소리로 해보세요~

 

중지를 뚫어지게 바라 보면서, 다시 따라하세요?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 길어졌다. "

각자 열 번씩 큰 소리로 해보세요~

 

길어진 사람 손들어 보세요?

이 분들은 아주 순수하신 분들이다.

안 길어 진 사람 손들어 보세요?

이 분들은 의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 하하하하~ )

상주에서 오신 분들 대부분 길어 지셨다. 

이게 바로 고정된 실체로서의 몸이 있다는 소리에요? 없다는 소리에요?

끊임없이 변한다는 소리다.

어린아이들 시키면 순수하니까 한마디씩 길어진다.

지금 길어지신 분들은 순수하신 분들이다. 

박수 !

( 짝짝짝짝~~ !!! )

 

 

 

 

 

 

 

 

 

 

아바타 중의 지존의 아바타가 있다. 

그게 바로 < 아미따바 ! > 다.

 

3. 아미따 명상 : 아미따와 함께 하니 삼계 화택 탈출 !

 

참선은 제상비상이라 살불살조하고  ( 모든 존재는 허상이다 )

정토는 이상치상이라 활불활조하네  ( 허상 떠나 실상 없다 )

(相)으로써 상(相)을 다스리니  ( 아바타 부처로 아바타 중생을 )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 그대로만 하면 상품상생 )

 

아미따바 !

(*)(*)(*)

 

 

이게 아주 중요한 게송이다. 

< 금강경 > 에서는

 ' 범소유상 개시허망(虛忘) 약견제상비상(非相) 즉견여래 '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렇게만 알면 반쪽 짜리다.

< 화엄경 > < 원각경 > 경전에 가면 거꾸로 얘기한다.

' 범소유상 개시진실(眞實) 약견제상실상(實相) 즉견여래 '

 

금강경은 < 색즉시공(色卽是空) > 을 설한다.

화엄경은 < 공즉시색(空卽是色) > 을 설한다. 

그래서 < 색즉시색(色卽是色) > 의 경지에 들어가야 된다.

 

금강경에서는 '모든 상은 허상이다'라고 설한다. 아바타다, 이 소리다.

화엄경에서는 뭐라고 하는가? 허상 떠나서 실상이 따로 없다고 설한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실상은 무상이기에 허상으로 나타난다.

 

비로자나 법신불이 진짜 부처다.

원만 보신 노사나불과 천백억 화신 석가모니불은 아바타다.

그런데, 비로자나 법신불은 중생구제를 할 수 없다.

소리가 없고 모양이 없기 때문이다. 

비로자나부처님이 중생구제를 하기 위해서 음성과 빛으로 나타난 게 보신불이고

그래도 제도가 안 되니까, 눈높이 학습을 위해 육신으로 나타난 게 화신불이다. 

비로자나 법신불은 원래 정해진 몸뚱이가 없다. 

아바타 중생은 아바타 부처가 제도 하는 거다.

그래서 아바타라고 해서 무시 하면 안 된다.

 

<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

이게 < 최고의 경지 > 입니다. 

 

제가 이걸 준비하면서

이 게송 <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 을 딱 써 놓으니까,,,

부처님께서 한 마디 하시더라구요.

그래, 그대로만 하면 < 상품상생 > 이다. 

극락에 가더라도 ,,,

내가 아미따바 염한다, 하면 < 하품 >으로 가는 거고

내가 아미따바 염할 뿐, 하면 < 중품 >으로 가는 거고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하면 < 상품 >으로 가는 거다. 

 

아미따불의 본래 이름인 ' 아미따바 ' ' 무량광명(無量光明) ' 을 뜻한다.

일심으로 염(念)하면, 몸과 마음이 밝아지고 해탈삼매를 얻으며,

죽어서는 극락정토에 화생(化生)한다.

어떤이는 말한다. 극락이 따로 없으며, 마음 편하면 바로 여기가 극락이라고.

정말 그럴까?

사바 삼계는 불타는 집(火宅)이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집에서 잠시 무심할 수는 있어도 계속 무사(無死)할 수는 없다.

우리는 이미 백 퍼센트 침몰하는 배를 타고 있는 것이다. 

2중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이 완전한 해탈이다.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아바타로 바라보고 쎌프감옥 탈출 !

아미따와 함께하니 사바감옥 탈출 !

가자, 가자, 건너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살아서는 극락처럼 죽어서는 진짜 극락 !

 

아미따바 !

(*)(*)(*)

 

 

우리는 2중 감옥에 갇혀있다. 

쎌프감옥에서 벗어나는 게 < 아바타 명상 > 이다.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이 세상은 가상현실 !

먼저 쎌프감옥에서 벗어나야 한다.

 쎌프감옥에서 벗어나도 여전히 여기는 사바세계다.

사바세계 자체가 감옥이다. 

< 법화경 > 에서는 삼계화택이라고 그러죠?

삼계는 사바세계를 말한다. 사바세계는 불타는 집이다.

왜?

비극적 결말을 무한반복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고,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고, 

이걸 무한반복 하는 거다.

이게 윤회다.

이제 그만 사바감옥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사바감옥에서 벗어나는 것은 내 힘만 갖고는 안 된다.

아미따부처님의 원력에 힘입어야 한다.

그러니까,

쎌프감옥은 자력(自力)으로 벗어나고

사바감옥은 타력(他力)으로 벗어날 수 있다.

자타일시 성불도(自他一時 成佛道)

자력과 타력이 만날 때 불도를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궁극에는 자력과 타력이 둘이 아니지만

방편으로는 자력과 타력을 같이 써야한다. 

이게 중도(中道)다. 

 

 

 

 

 

 

 

 

 

다 같이 합장하시고~

 

앉으나 서나, 오나 가나, 자나 깨나, 죽으나 사나

' 아미따바 '를 염(念)하는 것이 최고의 수행 !

해탈 세계로 인도하는 극락 가이드가 최상의 선행 !

 

아미따바! 

(*)(*)(*)

 

 

 

멀리서 오셨으니까, 제가 노래 한 소절 하겠습니다.

( 짝짝짝짝~~ !!! )

 

 

앉으나 서나,  아미따바~

오나 가나,  아~ 미따바~

자나 깨나,  아~~ 미따바~

죽으나 사나, 아~ 미~ 따~ 바~~ !!!

 

( 짝짝짝짝~~ 앵콜~ !!! ) 

 

아미따바를 염하는 것이 < 아미따 명상 > 이다. 

아미따바는 < 무량광명 > 이라는 뜻이다.

아까, '길어져라 길어져라' 하니까 길어졌죠?

" 무량광명 " " 무량광명 " 하면 어떻게 될까요?

밝아지겠지요. 몸도 밝아지고 마음도 밝아집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진짜 밝은 세상인 극락정토로 가는 겁니다.

살아서는 극락처럼 살고, 죽어서는 진짜 극락으로 가는 비결이 

< 아미따 명상 > 이다. 

 

다 같이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이처럼 수행하는 이가 수명이 다하면,

아미따바 부처님께서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등의 권속들과 함께 

< 자금색 연화대 >를 가지고 와서 찬탄하신다.

" 법의 아들이여! 

그대가 대승을 행하고 심오한 진리를 이해하였기에 

내 지금 그대를 영접하러 왔노라. "

그리고 일천 아바타 부처님과 함께 일시에 손을 내미신다.

수행자는 자금색 연화대에 앉아 일념 간에

극락세계 칠보 연못 가운데에 태어난다. < 관무량수경 >

 

아미따바!

(*)(*)(*)

 

 

 

 아바타 중생은 아바타 부처로 제도하는 것이다.

아바타는 다 허상이지만,

허상을 떠나서 실상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아바타와 관찰자는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걸 무시하면 공(空)에 떨어지고 

여기에 매달리면 상(相)에 떨어지는 거다.

이걸 선용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몸뚱이가 아바타지만 잘 써주는 거

마음도 아바타지만 잘 써주는 거

부처님도 아바타지만 잘 써주는 거

이게 중도(中道)다.

 

부처님도, 중생들이 부처님 자신을 잘 써주기를 바라고 계신다.

부처님을 잘 선용하는 것이 뭐냐?

자신을 위해서 < 아미따 명상 > 을 하는 것이다. 

남들을 위해서 < 극락 가이드 > 가 되는 것이다. 

극락은 해탈세계다. 가기만 하면 < 자동해탈 > 이다.

거기 가면 누구나 아라한, 불퇴전, 일생보처 보살까지 올라 가는 거다.

퇴보가 없고 삼악도가 없다.

그래서 극락에 가는 이유는, 단지 즐겁게 살려고 가는 것이 아니고,,,

< 해탈하기 위해서 가는 거다. >

극락은 해탈게임 가상현실이다.

한 사람이라도 극락으로 보내주면, 한 사람을 해탈 시켜주는 거다.

사바세계에서 천 명에게 도움을 주는 것 보다

한 사람을 극락정토로 보내는 것이 더욱 수승하다는 이유다.

이 사바세계의 윤회게임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게 진정한 선용이다.

최고의 < 보살행 > 이다.

 

 

다같이 합장하시고~

 

부처님 감사합니다 !

저는 지금부터 죽는 순간까지 

아미따 명상을 하면서, 극락 가이드로 살겠습니다 !

지켜봐 주시고 도와 주십시오 !

 

아미따바 !

(*)(*)(*)

 

 

 

 

 

 

 

►►►  아미따바 부처님

 

 

 

 

 

 

►►►  합동 < 천도재 > 봉행 !

 

 

 

 

 

 

 

 

 

 

 

이 인연공덕으로 ...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항상 보호하고 챙겨주시기를 !

기도에 동참하신 영가님들 모두 애착과 원망을 쉬고 ,

얼른 관세음보살님을 따라가 극락정토에 왕생하기를 !

어딘가에 이미 태어 났다면, 불법 만나 업장에서 해탈하기를 !

 

마하반야바라밀 !

(*)(*)(*)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