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3일(일) < 입춘기도 > 및 < 정초기도 > 봉행 하였답니다~~
►►► 사시예불 !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선원장 스님의 < 입춘 및 정초기도 > 법문 중에서 ...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악행이 과보를 초래하지 않을 때 악인도 행복을 누린다.
악행이 과보를 초래할 때 악인은 괴로움을 겪는다.
선행이 과보를 초래하지 않을 때 선인도 괴로움을 겪는다.
선행이 과보를 가져올 때 선인은 행복을 누린다.
아미따바 !
(*)(*)(*)
< 법구경 >에 있는 부처님의 게송이다.
악행을 저지른 사람도 일시적으로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과보를 초래할 때 불행을 겪는다.
선행을 한 사람도 일시적으로 불행할 수 있다.
괴로움을 겪겠지만 선행이 과보를 초래할 때 행복을 누린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
따라해 볼까요~
인과(因果)에는 한치의 오차도 없다.
하지만, 시차가 있다.
내가 지금 나쁜 짓을 했다고 바로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선행을 한다고 바로 좋은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가벼운 경우는 바로 주고 바로 받는 경우도 있지만,
커질수록, 오래 걸린다.
큰 독에 물을 채우려면 한참 부어야 그 다음에 넘치는 거다.
선행을 계속 닦아야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행복이 넘쳐 흐르는 거다.
악행도 마찬가지다.
악행을 계속 지으면 완전히 괴로움이 넘쳐 흐른다.
< 인과법(因果法) > 을 사람들이 왜 안 믿는가 봤더니,,,
< 시차 > 때문이다.
한때 걱정 근심이 많았던 때가 있었다.
그때, 부처님께서 " 걱정하지마라. " 이러셨는데,
" 그래도 걱정 근심이 됩니다. " 그랬더니,
" 네가 인과를 믿느냐? "고 하셨다.
" 네? 믿~죠~ "
" 그렇다면? 무엇이 걱정이냐? "
아우, 이 말 듣고 띄용~, 하하하하, 반성이 되더라구요.
' 야, 내가 인과를 믿는다고는 했지만, 백퍼센트를 믿은게 아니구나! '
사람들이 인과를 믿는다 하지만, 자기 필요한 만큼만 믿는다.
선행을 지었을 때는 그거에 대한 과보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악행을 지었을 때는 과보가 안 오거나 작게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이게 인과를 백퍼센트 안 믿는거다.
자기 유리한대로만 믿고, 불리할때는 안 믿는 거다.
' 아, 나도 매일 인과법을 설하면서도 인과법을 백퍼센트 안 믿는구나! '
' 그래서 근심 걱정을 하는구나! ' 이런걸 느꼈다.
여러분들도 < 인과법 >을 백퍼센트 믿으면 근심 걱정 할 일이 없습니다.
다같이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살생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방생하겠습니다.
도둑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보시하겠습니다.
삿된음행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청정한 행을 닦겠습니다.
거짓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진실하게 말하겠습니다.
꾸밈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이간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화합하게 말하겠습니다.
나쁜 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온화하게 말하겠습니다.
탐착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베푸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성질내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겠습니다.
어리석은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 인과를 백퍼센트 > 믿겠습니다.
아미따바 !
(*)(*)(*)
이게 < 십악참회(十惡懺悔) > 와 < 발원 >입니다.
십악을 참회하고 새롭게 살겠다고 발원하는 거,
이게 바로, <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는 비결 > 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불보살님이나 신중님도 도와주신다.
마음을 다스리려면, 마음을 볼 줄 알아야 다스린다.
마음을 보지 못하면 절대 못 다스린다.
마음의 주인이 되는 비결은 마음을 다스려야 되는데,
마음을 다스리려면 마음을 볼 줄 알아야 된다.
마음을 코 밑에 갖다 놓는 연습,
마음을 배 밑에 놓는 연습,
마음을 발 밑에 놓는 연습,,,
마음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내가 갖다 놓는 데 있다.
이걸 알아야 한다.
이래야 여러분들이 떠날때도 홀연히 몸뚱이 놔두고,
바로, < 금빛연꽃 > 타고 그냥 갈 수가 있다.
모든 존재는 허상(虛相)이니 집착하지 마라.
허상(虛相)떠나 실상(實相)없으니 무시하지도 마라.
상(相)으로써 상(相)을 다스리니,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아미따바 !
(*)(*)(*)
모든 존재는 허상이다. 집착하지 마라.
이게 색즉시공(色卽是空)이다.
거기서 끝나면 불교를 반쪽만 아는 거다.
허상떠나서 실상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무시하지도 마라.
이게 공즉시색(空卽是色)이다.
실체는 없지만 현상으로써 있다는 거다.
부처님을 잘 활용하고
신중님을 잘 활용하고
이게 지혜로운 거다.
집착하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어떻게 해라?
활용해라.
독경하고 염불을 하는 공덕이 눈에 보이지 않는 수승한 큰 공덕이 있다.
참회하고 발원하고 보시하고 이렇게 살면 누구나다
살아서는 극락처럼!
죽어서는 진짜극락!
가는 거다.
신행생활을 하는데도 마음가짐을
매달리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어떻게 한다?
선용(善用)해야 된다.
►►► < 아미따바 ! > 오음염불 경행 !
►►► 회향 !
이 인연 공덕으로 ...
살아서는 무병장수 하고
죽어서는 극락정토 왕생하기를 ... !!!
아미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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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방 > 및 < 옴 마니 반메 훔 > 보시!
선원장 스님께서 ,,,
< 입춘방 > 하고 < 옴 마니 반메 훔 > 부적을 ...
" 행운이 갑니다~ "
" 행운이 막 갑니다~~ "
말씀하시면서 나눠 주셨답니다~~ !
선원장 스님 !
감사합니다 !
행운을 흠뻑 받아 갑니다 !
아미따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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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 이천도량 잣나무 숲
아미따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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