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주 < 정자사(淨慈寺) > : 영명 연수선사 탑 

 

월호스님과 함께하는 < 선정쌍수 > 순례 !!!

2025년, 2월 18일(화) ~ 22일(토)

중국 정토종,  여산  < 동림사 >  와  < 동림대불 >

중국 선종,  항주  < 정자사 >  와  < 영은사 >

< 선정쌍수 > 순례가 여법하게 회향되었답니다~~ !!!

아미따바 !

(*)(*)(*)

 

 

 

►►►  항주, 정자사(淨慈寺) < 영명 연수선사 탑 > 참배 !!!

 

 

 

우리가 도착했을 때, 경행염불 중이였고요~

우리도 함께 경행염불 동참했답니다~~

 

 

 

 

 

 

 

 

 

 

 

 

 

 

 

 

 

 

 

 

 

 

 

 

 

 

 

 

 

 

 

 

이 인연공덕으로 ...

살아서는 무병장수 하고

죽어서는 극락왕생 하기를 ... !!!

아미따바 !

(*)(*)(*)

 

 

►►►  정자사 대웅보전 앞, 반야심경 봉송 !

 

 

 

 

 

 

 

아미따바 !

(*)(*)(*)

 

►►►  지공화상 모신, < 제공전(濟公殿) > 참배 !

 

 

지공화상의 웃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선원장 스님의 < 정토선 > 핵심 법문 !

 

 

 

* 정토선 ( 아바타 명상 & 아미따 명상 )

1.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 할  뿐 !

►  조사선에서 정토선으로 

조사선 :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

묵조선 : 몸으로써 다만 앉아있을 뿐 !

간화선 : 마음으로 오직 화두 챙길 뿐 !

정토선 : 아바타가 아미따바 () 할 뿐 !

 

아바따라 (Avatàra) : 화신, 분신

아바따라 (Amitàbha) : 무량광명

►  ' 아미따바 ' 라는 말을 듣기만 해도 생기는 놀라운 효과

1)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경쾌해진다.

2)  무량한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다.

3)  불퇴전의 경지를 얻는다.

4)  천신과 인간이 모두 공경한다.

5)  극락정토에 태어나 청정하게 수행하고,  마침내 성불한다.

 

►   " 길어져라. 길어졌다. "   " 밝아져라, 밝아졌다 ! "

 

" 이 인연공덕으로, 몸과 마음이 밝아지고 세상이 밝아지며

한량없이 밝고 밝은 극락정토에 화생(化生)하기를 ! "

 

 

 

 

2.  관찰자를 관찰하라 !

 

►  명상은,  몸과 마음을 관찰 ! 

►  선()은,  관찰자를 관찰(見性) !

 

견문각지(見聞覺知)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

깨치기 전에는 엄청 궁금했는데

막상 깨치고 보니 별것 아니었네.

다만, 견문각지(見聞覺知)할 뿐 !  이것뿐 !

< 이 뭐꼬?  이것뿐 ! >

 

보이는 것을 보기만 하고

들리는 것을 듣기만 하고 

느끼는 것을 느끼기만 하고 

아는 것을 알기만 할 뿐 !

거기에 ' 나 '는 없다. 이것이 해탈이다.

<바히야경>

 

►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 어디에서 왔는가 ?

' 오늘은 OO일 입니다. '

 

화두는 스토리텔링이다.

이 순간이 아닌, 과거나 미래의 가상현실이다.

화두라는 가상현실에서  < 바로 지금 여기 > 로

갑자기 < 툭 > 튀어나오는 체험으로

' 이 세상은 가상현실, 몸과 마음은 아바타 ' 라고 깨치는 것이다.

" 박장대소 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  이뭐꼬 ? "

(박수치며) 우~하하하하하!

"다만 박장대소할 뿐! 박장대소하는 자는 없다. 이것뿐!"

 

 

 

 

 

 

3.  아바타를 선용(善用)하라 !

►  진정한 선지식은 쌍칼 잡이! (살인도(殺人刀), 활인검(活人劍))

 

모든 존재는 허상이니, 집착하지 마라.     ( 諸相  非相 )

허상 떠나 실상 없다. 무시하지도 말라.   ( 實相  無相 )

아바타 부처로 아바타 중생 치유하니.       ( 以相  治相 )

그대로만 하면 상품상생이다.                    ( 上品  上生 )

 

►  팔만대장경은  < 정토 입문서 ! >

►  아미따 명상은 <  k-명상 ! >

 

아바타로 바라보고 셀프감옥 탈출 !

아미따바 함께하니 사바감옥 탈출 !

가자! 가자! 건너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

극락정토 건너가서 깨달음을 성취하자 !

 

►  4대 보살 ( 관음 · 세지 · 문수 · 보현 )이 모두 극락 가이드 !

 

부처님 ! 

저는 명이 다하는 날까지 , 

아미따 명상을 하면서 극락 가이드로 살겠습니다 !

 

이 인연공덕으로 ...

몸과 마음이 밝아지고 세상이 밝아지며

한량없이 밝고 밝은 극락정토에 화생하기를 ... !   

 

 

 

 

 

 

 

 

 

 

 

 

 

 

 

 

 

►►►  항주, < 영은사(靈隱寺) > 참배 !  

 

 

 

 

 

 

 

 

 

►►►  영은사(靈隱寺)  < 대웅보전 > 참배 !

 

 

 

 

 

 

 

►►►  영은사(靈隱寺)  < 오백나한전 > 참배 !

 

 

►►►  신라시대 < 김교각 스님 >

 

 

 

►►►  신라시대 < 무상 스님 >

 

 

 

 

 

 

 

 

 

 

 

 

 

 

 

 

 

 

 

 

 


►►►  선원장 스님의  < 아미따바 ! >  열창 !

앉으나 서나 아미따바! 오나 가나 아미따바!

자나깨나 아미따바! 죽으나 사나 아미따바!

 

 

 

 

 

 

►►  앵콜~ ! 앵콜~ !   한 번 더 열창을 하셨답니다~~ !!!

 

 

 

 

 

기쁠 때도 아미따바! 슬플 때도 아미따바!

시시때때 아미따바! 사사건건 아미따바!

아미따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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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호스님과 함께 하는, < 선정쌍수 > 순례의 하이라이트 !

마지막 날 버스 안에서, 선원장 스님의 < 회향 법문 >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고정된 실체로써의 나는 없다.                   무아(無我)

그러므로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다.           대아(大我)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나의 행위가 나다.        시아(是我)

가자! 가자! 건너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초아(超我)

 

이 4가지로 불교가 정리가 됩니다.

 

고정된 실체로써의 나는 없다.  무아(無我)

이게 초기불교의 무아설(無我說)이죠. 

 

고정된 내가 없기 때문에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다.

부처도 될 수 있는데 뭔들 될 수 없겠냐?

이게 바로 대승불교의  대아(大我說)입니다.

 

그럼, 어떠한 나를 만들거냐?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나의 행위가 나다.

이게 바로 선불교(禪佛敎)입니다.

 

불행시불(佛行是佛) 부처의 행위가 부처다.

아행시아(我行是我) 나의 행위가 나다.

그러니까, 부처의 행을 수행하라! (修行佛行)

행불(行佛)이 여기서 나온 말이죠.

행불선원의 행불(行佛)이 육조단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수행불행(修行佛行)의 약자다.

부처의 행을 수행하라.

왜?

부처의 행을 수행하면, 부처가 된다.

나의 행위가 나니까.

도둑질을 하면 뭐가 되요? 도둑놈

부처의 행을 하면? 부처

이게 바로 선불교의 시아(是我)다. 

자,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것뿐!

 

이것까지 하면,,,

3학년을 마치는 거다.

대학으로 따지자면,

< 고정된 실체로써의 나는 없다. > 는 초기불교, 1학년,

< 그러므로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다. > 는 대승불교, 2학년,

<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나의 행위가 나다. >는 선불교, 3학년이다.

그럼 4학년이 뭘까요?

초아(超我)

< 가자! 가자! 건너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극락정토 건너가서 깨달음을 성취하자! >

이게 바로 초아(超我) 입니다.

' 초월적인 나, 윤회를 초월한 나! '

이렇게 4학년까지 마쳐야,,,성불대학을 졸업합니다.

그래야 성불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무아에 묶여있다.

이 무아라는 말이, 사실은 잘 못 번역 됐다.

원래 무아의 산스크리스트어 원어를 보면,

Anatman이다. No- atman

즉 < 아트만이 없다 >  라는 말을   < 무아(無我) > 로 번역했다.

아트만이 뭐냐면?

'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 '  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무아(無我)를 정확히 얘기하면,

< 고정된 실체로서의 내가 없다 > 는 소리지,

< 변화하는 현상으로서의 내가 없다 > 는 소리가 아니다. 

 

무아(無我) 를 한문만 보고 잘못 해석하면, 공(空) 에 떨어진다. 

내가 없다? 내가 없는데, 누가 윤회를 해? 내가 없는데, 누가 극락 가나?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

하지만 변화하는 현상으로서의 나는 있다. 

 

이게 바로 < 유무 중도(有無 中道) >다.

불교는 중도설이다.

 

따라해 보세요~~

 

고정된 실체는 없다.

변하는 현상은 있다.

그러므로 작용을 한다.

잘 선용해라!

 

이 몸과 마음은 아바타지만, 선용을 해야한다.

 

무아인데 어떻게 윤회를 하냐?

실체가 있어서 윤회하는 게 아니고,

< 식(識) >이 윤회를 하는 거다.

 

제 8 아뢰아식이 근본이 되고 거기서 나온 ' 개아(個我) ' 제 7 말라식이 윤회를 한다.

제가 일본에 국보 1호가 모셔진 광륭사 미륵반가사유상 모셔진 법당에 가서 

반야심경을 치고 참배를 했다.

참배를 딱하는 순간, 미륵보살님께서 한 말씀 해주셨다.

" 아뢰야식이 무명(無明)이니라. "

저는 사실 유식학을 전공을 하지 않아서 

그 분야에 별로 관심도 없었고 생각도 없었다.

근데, 갑자기 미륵보살님이 ' 아뢰야식이 무명이니라 ' 해가지고

' 아, 유식전변설이 맞구나 ! ' 생각했다.

업식이 윤회를 하는 거다.

실체는 없는데, 현상은 있다.

여러분들 지금까지 ' 이 몸이 나다 ' 라고 생각하고 살았죠?

네.

' 이 생각이 내 생각이다 ' 라고 살았죠?

네.

이 생각이 있는 한 계속 윤회하는 거다.

' 몸이 나다, 마음이 나다 ' 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윤회를 하는 거다.

 

결국 삼세인과(三世因果)를 믿는 것이 불교를 믿는 것이다.

삼세인과를 왜 안 믿느냐면?

무아를 잘 못 알고 있어서다.

무아라는 게 ' 내가 없다 '로 알고 있어서 그렇다.

실체로써의 나는 없지만, 현상으로써의 나는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무시하면 안 된다.

이 몸뚱이와 마음이 아바타라 그래서 함부로 쓰면 안 된다.

이걸 잘 선용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용은?

아미따 명상!

남을 위한 최고의 선용은?

극락 가이드 !

 

이거 보다 더 좋은 게 없다.

 

 

 

 

 

 

* 아울러 < 정토불교 > 의 장점이 뭐가 있냐면 ???

검정고시가 가능하다.

초기불교, 대승불교, 선불교를  다 하고 나서 정토불교 해야 되느냐?

안 해도 된다.

( 하하하하~~ )

정토불교만 해도 된다.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초기 대승 선불교는 < 선택과목 > 이고

졸업반인 정토불교가 사바윤회 졸업의 < 필수과목 > 이다. 

( 짝짝짝짝~~ !!! )

이것만 하면 검정고시 패스해서 성불대학 졸업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미 극락정토로 가는 KTX를 탔어요.

항상 하는 말이,

중간에 내리지만 말라는 겁니다.

 

따라해 보세요~

 

퇴굴심을 내지마라 .

퇴굴심은 여래의 딸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이니라 .

다만, 할 일을 할 뿐 !

잘 된다거나 안 된다거나

소용이 있다거나 소용이 없다거나

그런 생각 하지마라 .

그렇게 꾸준히 하면 세계화가 되리라 !

( 와아~~~~  짝짝짝짝~~ !!! )

아미따바 !

(*)(*)(*)

 

 

 

 

 

 

 

* 선원장 스님 !!!

감사합니다~~ !

선원장 스님과 함께한 < 선정쌍수 > 순례 !

1차, 2차, 3차 

세 번에 걸쳐 이끌어 주시고

회차가 거듭될 수록, 그 수행의 깊이와 가피는 무궁무진 합니다.

저희들이 어떤 복이 있어 선원장 스님을 모시고

선정쌍수 순례를 할 수 있었는지

선원장 스님의 원력과 공덕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또, 

행불선원에서 ' 정토선이 세계화 되리라 '는 말씀에

환희심이 샘솟습니다. 

 

선원장 스님의 말씀을 받들어

몸과 마음을 선용하여

아미따 명상을 하면서 

극락 가이드로 살아가겠습니다. 

(*)(*)(*)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