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탑(三寶塔)
2025년 3월 2일(일) < 일요법회 > 봉행 하였답니다~~
►►► 포행 하시는 선원장 스님!
►►► < 아미따경 > 독송 !
►► 금생과 전생의 업장(業障) 내려놓기 : 참회 · 발원
다같이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살생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방생하겠습니다.
도둑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보시하겠습니다.
삿된음행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청정한 행을 닦겠습니다.
거짓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진실하게 말하겠습니다.
꾸밈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이간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화합하게 말하겠습니다.
나쁜 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온화하게 말하겠습니다.
탐착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베푸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성질내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겠습니다.
어리석은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낮추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아미따바 !
(*)(*)(*)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선원장 스님의 < 일요법회 > 법문 중에서 ...
따라하세요~
모든 존재는 허상(虛相)이니 집착하지 말라.
허상떠나 실상(實相)없다. 무시하지도 말라.
아바타 부처로 아바타 중생 치유하니,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아미따바!
(*)(*)(*)
< 모든 존재는 허상(虛相)이다. >
몸과 마음은 ' 아바타 '다 .
따라해보세요~
" 이 아바타가 저 아바타를 애착하는구나! 부질없는 짓이구나! "
" 이 아바타가 저 아바타를 미워하는구나! 쓸데없는 짓이구나! "
이게 바로 ' 아바타 '로 바로 보는 거다.
< 모든 존재는 다 아바타다. >
실체가 없다 . 허상이다.
그런데, 또 허상(虛相) 떠나서 실상(實相)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실상(實相)은 무상(無相)이다.
모든 존재의 실상은 고정된 상이 없다는 것이다. 무상(無相)
무상(無相)이기 때문에 허상(虛相)으로 나타나는 거다.
진짜 부처는 청정법신 < 비로자나불 > 이다.
그렇지만,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중생제도를 할 수가 없다.
왜?
아무도 알수가 없다.
그래서 중생제도를 하기 위해,
일부러 아바타로 나투신 분이 원만보신 < 노사나불 > 이다.
노사나불의 대표가 < 아미따불 > 이다.
아미따불은 빛깔과 음성으로 나타나신다.
금색광명을 쏜다던가, 음성으로 말을 전한다던가,
이게 아미따불 보신불의 특징이다.
이것도 또한 알아 듣거나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죠?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 살덩어리 아바타로 오신 분이
천백억 화신 < 석가모니불 > 이다.
우리랑 똑같이 살덩어리 아바타로 오신 분이 천백억 화신 < 석가모니불 > 이다.
천백억이나 되는 화신, 화신이 바로 아바타다.
< 아미따부처님 >은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따바!
삼백육십만억 아바타로 나투신다.
아바타 중생은 아바타 부처가 제도하는 거다.
이른 바 < 눈높이 학습 > 이다.
눈높이가 맞아야 된다.
그래서, <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
이게, 바로 정토선(淨土禪)이다.
선정쌍수(禪淨雙修)다.
선정쌍수를 한 마디로 한다면 ???
따라하세요~
"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
이걸 하는 게 제대로 된 선정쌍수고, 제대로 된 정토선이다.
' 내가 아미따바 염한다 ' 그러면, 하품(下品)으로 간다.
' 내가 아미따바 염할 뿐 ! ' 하면 , 중품(中品)으로 간다.
'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 해야 상품(上品)으로 간다.
그러므로 살면서 < 아바타 명상 >을 꾸준히 연습을 해야 된다.
이 몸뚱이가 ' 내가 ' 아니고 뭐라고요?
" 아바타 "
성질이 나도 ' 아바타가 성질이 나는구나! '
분심이 일어나도 ' 아바타가 분심이 일어나는구나! '
자꾸 이렇게 객관화 시켜서 관찰을 해야 된다.
그래야 나중에 중품이나 상품에 갈 수가 있다.
자기의 몸과 마음을 객관화 시켜서 관찰해 줍니다.
그러면, < 관찰자 입장 > 이 된다.
몸과 마음은 참나가 아니고 < 관찰자 >가 < 진짜 나 >다.
그런데, 공부를 조금 깊이 하다보면
< 관찰자와 아바타가 결국은 둘이 아니다 > 를 알게 된다.
이게 뭐에요?
허상(虛相) 떠나 실상(實相)이 따로 없다.
' 아, 아바타와 관찰자가 둘이 아니구나! '
청정법신 비로자나불과 원만보신 노사나불이 둘이 아닌거다.
비로자나불이 중생을 제도하려고 아바타로 나툰게
원만보신 노사나불이고
천백억 화신 석가모니불인 거다.
그러니까, 둘이 아닌 거다.
따라하세요~
" 본체는 같다. 작용은 다르다. "
본질은 같은데, 쓰임새가 다르다.
이걸 ' 둘이 아니다 ' 라고 한다.
이게 불교의 < 중도설(中道說) > 이다.
지난주에 여산 < 동림사 >에 3차 순례를 갔었어요.
출가하기 전부터 40년 가량을 참선수행을 하고 전법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때 몸 간수 하기가 쉽지 않고
코로나다 뭐다 해서 전법도 시원찮고 어려웠던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부처님 앞에서 제가 하소연을 한 적이 있어요.
" 부처님, 이제 그만 가고 싶어요. "
그랬더니, 부처님이 곧바로 대답해 주셨어요.
" 지금 오면, 본전이다. "
답을 해주셔가지고, 하하하하
' 아니, 내가 40년 동안 열심히 수행하고 전법을 했는데,
본전치기 밖에 안 됐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도대체! '
' 왜? 본전이라고 하셨을까! ' 제가 반성을 했죠.
' 아, 이것 때문이구나! ' 알았어요.
참선수행 하고 전법만 열심히 했지, 정토수행 하고 전법을 안 한 거에요.
알고 보니, 참선이 반, 정토가 반이에요.
참선(參禪)은 자력(自力)을 충실히 해 주는 거고
정토(淨土)는 타력(他力)을 충실히 해 주는 거다.
자타일시(自他一時) 성불도 많이 들어봤죠?
" 네 "
자타일시(自他一時)
이거는 ,,,
자력(自)과 타력(他)이 만나(一時)야 불도를 이룰 수 있다.
이 소리입니다.
참선은 자력에 충실하고
정토는 타력에 충실하다.
자력과 타력이 합쳐져야 진도가 나간다.
자력만 갖고 하려니까, 진도가 안 나가는 거에요.
어떤 사람은 타력에만 매달리니까 극락에 가더라도 하품으로 가는거에요.
자타일시(自他一時)가 되어야 상품으로 갑니다.
< K-명상 > 을 해야 됩니다.
원효대사 · 의상대사 · 나옹선사 · 서산대사가 수행한 ,,,
Korean Meditation
K-명상이 뭐냐?
정토선(淨土禪)이에요.
화엄선이 정토선이다.
화엄경의 보현행원품 끝이 " 정토가자! " 이걸로 끝나요.
법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도 " 정토가자! " 이걸로 끝나요.
여러분들이 이걸 잘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도 동림사에 가서 아니나 다를까, 부처님께서 메시지를 주셨어요.
" 세계화가 되리라. "
앞으로 행불선원에서 < 정토선이 세계화 된다 > 이소리에요.
마치, 우리가 동림사 가듯이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불선원에 와서 ,,,
정토선을 배우는 날이 올꺼다.
대단한 얘기죠?
" 네! "
( 짝짝짝짝~~ !!! )
갈때부터 이 번에는 뭔가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주실거 같은 느낌은 가지고 갔는데,
정말,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행불선원에서 하는 정토선(淨土禪) !!!
" 아바타가 아미따바 염할 뿐 ! "
이게 < 세계화 > 가 된다 이 소리에요.
이렇게 믿고 꾸준히 정진하시면 되겠습니다.
►►► 합동 < 천도재 > 봉행 !
►►► < 아미따바 ! > 오음염불 !
►►► < 소대의식 ! >
영가님들이시여!
뒤돌아 보지 말고 곧바로 극락왕생 하소서 ... !!!
아미따바 !
(*)(*)(*)
►►► 설법전(說法殿)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