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도량 < 무량수전 >

 

2025년 3월 29일(토)  계룡도량 < 산신재 > 봉행 하였답니다~~

 

계룡도량 입구에서 보면 새로 지은 공양간이 보이네요~ 

도량이 돌담벽으로 둘려쳐 있어서 들어가는 느낌이 새롭게 다가왔는데요~

  와앙~  정토로 들어가는 느낌이였답니다~~ !!!

 

 

 ►►► 핵심 요약본 < 무량수경 > 봉독 !

 

 

 

* 무량수경 

( 핵심 요약본 )

 

1.  법장비구의 48대원(大願)

 

이와 같이 난 들었다. 어느때에 부처님은 마가다국 영취산에 계시면서 일만 이천 비구들과 함께 했다. 다시 또한 보현보살, 문수보살, 미륵보살, 비롯하여 많은 보살 함께 하니, 한결같이 보현보살 덕을 쫒아 무량 행원 갖추어서 중생들을 위하여서 갖은 방편 행하였다.

바로 그때 아난존자 자리에서 일어나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부처님께 아뢰었다. " 오늘따라 세존께서 즐거움이 넘치시며 청정하고 거룩하니, 맑은 거울 모든 대상 환희 비침 같습니다. 삼세 모든 부처님은 자재하게 통하오니, 지금 다른 부처님들 생각하고 계신가요? 신비로운 대광명이 넘쳐나고 계십니다. "

세존께서 아난에게 이르셨다. " 기특하다. 아난이여. 모든 여래 대비로써 삼계 중생 가엾다고 여기나니, 부처님을 친견함은 우담발화 피는 것을 만난 것과 같으니라. 그대 질문 훌륭하니, 천신들과 사람들의 지혜 열어 줄 것이다. "

" 먼 옛날에 정광여래 출현하여 한량없는 중생들을 교화하고 대열반에 드셨노라. 뒤를 이어 여러 부처 출현하고, 마지막에 세자재왕 여래께서 출현했다. 그때 국왕 세자재왕 부처님의 설법 듣고 출가하니, 그 이름이 법장이라. "

법장비구 세자재왕 여래 처소 나아가서, 찬탄하고 여쭈었다. " 세존이여, 무상정각 깨치고자 발원하니 가르침을 설하소서. 법문대로 수행하여 한량없이 청정하고 밝은 국토 성취하네. " 바로 그때 세자제왕 여래께서 이백십억 불국토를 자세하게 일러주니, 법장비구 사십팔원 세우고서 5겁 동안 청정수행 닦았노라.

세자재왕 부처님이 법장에게 이르셨다. " 너는 이제 대중에게 너의 서원 널리 알려 보리심을 일으키고, 법에 따라 수행하여 대원 성취 도모하라. "

" 세존이여, 제가 세운 사십팔원 말하고자 하옵니다. 시방 중생 지극정성 기뻐하며 저의 국토 태어나려 저의 이름 다만 열 번 염하여도 태어나지 못한다면, 부처 되지 아니하리. 오역죄를 범하거나 정법 비방하는 이는 제외하네. 다른 국토 보살들이 저의 국토 태어나면, 일생보처 이루리라. 

불국토의 보살들이 저의 이름 듣는다면, 범행 닦아 성불하리. 저의 이름 듣고 나서 보살행을 닦는다면 모든 공덕 구족하여 천신들과 인간들이 모두 함께 공경하리. 저의 이름 듣고 나면 여섯 기관 온전하고 해탈삼매 획득하리. 저의 이름 들은 이는 무량 부처 친견하고, 불퇴전에 다다르며, 음향인과 유순인과 무생법인 성취하리. 이와 같은 사십팔원 성취하지 못한다면 부처되지 아니하리. "

 

2.  5겁 동안 수행하여 10겁 전에 성불하신 아미따바

 

아난존자 부처님께 여쭈었다. " 법장보살 성불하여 대열반에 드셨나요? 아직 성불 못했나요? 또는 지금 성불하여 계십니까? "

" 법장보살 성불하여 현재 서방 계시니라. 여기에서 십만 억의 불국토를 지나가며, 그 이름이 '안락'이라. "

" 그 부처님 성불한 지 이미 10겁 되었노라.  그 불국토 칠보로써 이루어져 광대하기 끝이 없다. 높은 산이 전혀 없고 바다나 강 없지마는, 나타나기 원한다면 즉시 출현 하느니라. 지옥· 아귀· 축생 등의 괴로움과 추위 더위 전혀 없어 온화하고 쾌적하다.

아미따바 대광명은 가장 높고 뛰어나서 다른 부처 광명으로 미치지를 못하나니, 백천만억 불국토를 비추니라. 중생들이 이런 광명 만난다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 사라지고, 몸과 마음 부드럽고 경쾌하여 착한 마음 일어난다. 삼악도의 중생들도 이 광명을 보게 되면 휴식 얻어 고통 없고, 명 다한 뒤 해탈 얻게 되느니라.

아미따바 수명 또한 한량없이 길고 길어 헤아릴 수 없느니라. 극락세계 중생들이 수명 또한 이와 같아 계산이나 비유로는 설명할 수 없느니라. 

그 불국토 보배 나무 가득하여, 맑은 바람 불어오면 다섯 가지 미묘한 음 퍼지면서 멋진 조화 이루노라. 그 소리를 듣는 이는 무생법인 얻게 되고, 불퇴전에 머무르네. 보배 연못 팔공덕수 청정하고 향기로워 그곳에서 목욕하면 몸과 마음 말끔하게 씻어지며, 고통이란 전혀 없고, 상쾌하고 즐거움만 있으므로 극락이라 이름하네. 

극락정토 왕생하면 청정한 몸, 묘한 음성 갖추고서, 의식주와 장엄구가 생각대로 나타난다. 만약 음식 생각하면 칠보 그릇 나타나되, 백 가지 맛 음식들이 생각대로 담겨있어, 빛깔 향기 감지하면 먹었다는 생각들고 자연스레 배부르네. 맛에 집착하지 않고, 공양하기 끝마치면 음식들이 사라지네.

극락중생 신통력이 자재하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생김새가 다름없어 뛰어나게 훌륭하니, 이 세상의 천신 인간 비교할 수 없느니라. 텅-비어 실체없고, 투명하며 걸림 없는 몸으로서, 아미따바 위신력에 힘입어서 시방세계 다니면서 부처님께 공양하니, 생각대로 꽃과 향과 공양거리 나타나네. "

 

3. 극락중생은 모두 성불이 확정되는 정정취(正定聚)에 머무르네. 

 

" 극락세계 중생들은 정정취에 머무르네. 극락에는 사정취나 부정취가 없으므로 부처님들 한결같이 아미따바 위신력을 찬탄하네. 어떤 중생 아미따바 이름 듣고 신심 내어 기뻐하며, 일념으로 극락가기 발원하면 빠짐없이 왕생하여 불퇴전에 머무르나, 오역죄를 범한 이와 정토법을 비방한 자 제외하네.

상배자는 보리심을 일으켜서 출가하고, 아미따바 염하면서 여러 가지 공덕 닦아 극락가기 발원하는 이들이라. 이런 중생 임종할 때 아미따바 부처님이 대중들과 영접하니, 그는 바로 부처님을 따라가서 극락세계 칠보 연꽃 가운데에 화생하여 불퇴전에 머무르며, 지혜 용맹 갖추고서 신통력이 자재하네.

중배자는 비록 출가 안 했지만, 보리심을 일으키고 아미따바 한결같이 염불하는 이들이라. 탑과 불상 조성하고, 공양 공덕 회향하여 극락가기 발원하네. 이러한 이 임종할 때 아미따바 화신 보내 대중들과 나타나니, 그는 바로 화신불을 따라가서 극락세계 왕생하여 불퇴전에 머무르네.

하배자는 공덕 짓지 못했지만, 보리심을 일으키고 아미따바 다만 열번 일념으로 생각하며 극락가기 발원하는 이들이라. 이러한 이 임종할 때 꿈결에서 아미따바 친견하고 왕생하네. 

극락세계 보살들은 일생보처 보살되나, 서원 세워 일체중생 제도하려 발원하는 보살들은 제외하네. 그 가운데 두 보살이 존귀하니,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은 사바에서 보살행을 닦던 몸을 바꾸어서 극락세계 태어났네.

극락보살 삼악도에 나지 않고 자유자재 신통으로 과거 전생 능히 아네. 모든 보살 일생보처 이르지만, 다만 내가 사바세계 태어나듯 타방세계 태어나서 중생제도 하는 이는 제외하네. "

 

4.  극락 가기 쉽지마는,  가려 하는 이가 없네.

 

" 극락 가기 쉽지마는, 가려 하는 이가 없네. 극락으로 가는 것은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 하나니, 아미따바 대원력에 이끌려서 절로 가기 때문이네. 어찌하여 세상일에 취하여서 부처 되는 지름길을 구하고자 아니하나? 극락세계 왕생하면 그 수명이 한량없고 즐거움도 끝없으며, 성불함이 결정되네.

사바세계 중생들은 젊었거나 늙었거나, 가난하건 부유하건 소유욕에 시름하네. 한 가지를 소유하면 다른 하나 부족하고, 이것 하나 있게 되면 저것 하나 부족하여, 이것저것 다 가지려 애를 쓰며, 어쩌다가 다 가져도 금방 잃고 마느니라. 

또한 서로 다투어서 화를 내고 원망하며 미워하고 괴롭히니, 당장 과보 나타나지 않더라도 분한 마음 안고 살면 다음 생에 더욱 크게 앙갚음을 하게 되네.

선행하면 좋은 과보 열매 맺고, 죽고나면 계속해서 태어나는 윤회 믿지 아니하네. 선과 악의 인과법을 믿지 않고 부정하여 복을 받지 못하거늘, 삿된 견해 고집하여 뒷사람도 그렇도록 가르쳐서 잘못 인도 하느니라. 

모든 사람 홀로 왔다 홀로 가네. 그 누구도 따라가지 아니하나 선과 악의 과보로서 나타나는 화와 복은 언제든지 따라가니, 나중에야 후회한 들 되돌릴 수 없느니라. 한량없는 세월 동안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천상 세계 윤회하니, 그 고통은 말할 수도 없느니라.

이제라도 법문 듣고 아미따바 부처님을 만났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통쾌하고 통쾌하지 아니한가? 비록 한 생 수고롭고 힘들어도 잠깐 사이 지나가고, 다음 생에 아미따바 극락정토 태어나면 즐거움이 한량없네. "

 

5.  사바의 하루수행이 극락의 백년수행보다 낫다.

 

" 사바세계 인과법의 도리 있어, 선과 악을 행할 때에 즉시 결과 없다 해도, 그 과보는 빠짐없이 받게 되네. 태어날 때 혼자지만 원수끼리 같은 곳에 태어나서 전생의 빚 주고받아 그칠 수가 없게 되네. 부모 은혜 저버리고 원망하며 거역하니, 이런 자식 없는 것만 못하다네. 

다음 생을 안 믿는 자 짓지 못할 악행 없어, 천신들은 그 죄상을 빠짐없이 기록하네. 음란한 자 온몸으로 쾌락 쫓아 상대방을 가림 없이 음탕한 짓 자행하여 국법조차 무시하니, 이런 자들 목숨 다해 삼악도에 떨어져서 한량없는 괴로움을 겪게 되네. 일순간의 부귀영화 누리는 때 즐겁지만 그 위세는 얼마 안 가 무너지며, 내생에는 더 큰 비극 맞이하네.

그렇지만 너희들이 사바에서 바른 마음 하루 동안 닦는다면, 극락에서 백 년 동안 수행보다 수승하다. 왜 그런가? 극락에는 털끝만한 악도 없어 자연스레 온갖 선을 쌓을 수가 있느니라.

사바에서 선한 일을 열흘 동안 닦는다면 다른 모든 불국토에 천 년 동안 선행보다 수승하다. 왜그런가? 다른 모든 불국토는 선행하는 이가 많고 악행하는 이가 적어 모든 복덕 자연스레 모여지나, 다만 오직 이 세상은 선행하는 이가 적고 악행하는 이가 많아 복덕 또한 자연스레 생겨나지 않느니라. "

 

6.  삼보를 믿고,  극락왕생 발원하라.

 

" 아난이여, 너는 어서 일어나서 아미따바 부처님께 합장하고 절을 하라. 시방 세계 부처님들 아미따바 부처님을 찬탄하고 계시니라. "

" 세존이여, 아미따바 안락국토 대중들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

아미따바 부처님이 대광명을 놓으셔서 모든 세계 비추시니, 바로 그때 세존께서 아난다와 미륵에게 이르셨다.

" 너희들은 저 국토의 미묘하고 장엄하기 짝이 없는 광경들을 보았느냐? 저 국토의 사람들 중 태생(胎生) 또한 보았느냐? "

미륵보살 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 세존이여, 어찌하여 극락 태생 있습니까? " " 극락정토 태어나기 발원하는 중생에도 부처님의 무상지혜 믿지 못한 사람들이 있느니라. 그렇지만 죄와 복은 믿으면서 선행 닦아 그 국토에 태어나기 서원하면 변두리의 칠보궁전 태어나서 5백세가 될 때까지 삼보 친견 못 하나니, 그를 일러 태생이라 하느니라. 그렇지만 자기 잘못 참회하고 떠나기를 원한다면 바로 뜻을 이루리라. "

세존께서 미륵에게 이르셨다. " 시방세계 불국토서 극락정토 왕생하는 보살의 수 한량없다. 아미따바 이름 듣고 기뻐하며 단 한 번만 염하여도 큰 이익을 얻게 되니, 위가 없는 큰 공덕을 갖추노라. 설혹 큰불 삼천대천 세계 중에 가득해도, 불을 뚫고 지나가서 이 경전을 듣고 믿어 기뻐하며 독송하고 수행해야 하느니라. 

미래세에 이 세상에 불법 또한 사라져도, 자비로써 이 경전은 백 년 동안 더 머물게 할 것이니, 경전 만난 모든 중생 원하는 바 얻으리라. 이 경전을 듣고 믿어 기뻐하며 지니기는 어렵나니, 이보다 더 어려운 일 없느니라. "

세존께서 이 경전을 설하여서 마치시니, 일만 이천 나유타의 대중들이 청정법안 열렸으며, 2십2억 천신들과 인간들이 아나함과 증득했다. 80만의 비구들은 누진통을 얻었으며, 40억의 보살들은 불퇴전의 보살 경지 성취하니, 미륵보살 비롯하여 모든 대중 부처님의 말씀 듣고 모두 함께 기뻐하며 받들어서 행하였다.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금생과 전생 업장(業障) 내려 놓기 : 참회 · 발원

 

* 금생과 전생 업장(業障) 내려 놓기 : 참회 · 발원

 

살생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방생하겠습니다.

도둑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보시하겠습니다.

삿된음행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청정한 행을 닦겠습니다.

거짓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진실하게 말하겠습니다.

꾸밈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이간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화합하게 말하겠습니다.

나쁜 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온화하게 말하겠습니다.

탐착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베푸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성질내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겠습니다.

어리석은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낮추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아미따바 !

(*)(*)(*)

 

 

 

 

►►  회향발원!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 이들이

살아서는 무병장수하고 죽어서는 극락왕생 하기를 !

 (*)(*)(*)

 

►►►  선원장 스님의 < 산신재 > 법문 중에서 ...

 

 

 

 

 

아미따바 대광명은 가장 높고 뛰어나서

다른 부처 광명으로 미치지를 못하나니,

백천만억 불국토를 비추니라.

중생들이 이런 광명 만난다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 사라지고 

몸과 마음 부드럽고 경쾌하여

착한 마음 일어난다. 

삼악도의 중생들도 이 광명을 보게 되면,

휴식 얻어 고통 없고 명 다한 뒤 해탈 얻기 되느니라.

아미따바!

(*)(*)(*)

 

 

 

 

 

 

오늘 < 무량수경 > 번역 한 거 읽으셨죠?

그동안 여러 경전을 넉자배기로 번역을 해서 본마음 참나에 수록하였습니다.

금강경을 비롯해서 화엄경 보현행원품, 법화경 관세음보살 보문품,  

독송하기 좋게 번역을 했는데,

아미따경은 작년에 했고,

< 무량수경 > 은 최근에 했습니다.

정말, 이 시대에 가장 적합한 경전이 뭐냐? 

< 무량수경 > 입니다.

사바 윤회학교에서 졸업하고 극락 성불학교로 입교하는데 ,,,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이 있다. 

필수과목이 어떤 경전?

" 무량수경 "

다른 경전은 다 무슨 과목?

" 선택과목 "

선택과목은 해도 좋고 안 해도 그만이다. 

필수과목은 어때요 ???

반드시 해야된다. 

이거 해야 졸업한다. 안 하면 졸업하기 힘들다.

왜?

윤회학교에서 조금 잘 살 뿐이다. 

조금 부드럽게 살고, 조금 마음 편하게 살고, 이런 거는 다 가능하다. 

진짜 윤회세계에서 벗어나서 해탈세계로 진입을 하려면 ???

< 무량수경 > 하고 < 아미따경 >

둘 다 같은 경전인데, 아미따경은 축약 되어 있고,

무량수경은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해 놓으셨다.

원래 무량수경 본경은 지금 읽은 경의 10배이상 깁니다. 

한 번 읽으려면 2~3시간 걸린다.

또한 중복 되는 얘기가 계속 나온다.

그러니까 지루하다. 내용이 너무 기니까, 앞의 내용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 하고 정말 고심의 고심을 많이 했어요.

판본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한문으로 번역한 본이 몇 가지가 있는데, 또 내용도 조금씩 달라요.

그다음에 산스크리트본도 또 있어요. 그것도 좀 차이가 났어요.

그래서, 안 되겠다. 

처음엔 제가 망설였다.

' 무량수경같은 중요한 경전을 내 마음대로 이렇게 줄여도 되나? '

' 이거 줄이면 안 되는 거 아니야? '

이런 생각까지 했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이거는 줄일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이 읽고 감응을 해야 경전이 효력이 있는 건데, 

일단 읽기도 힘들고 지루하고 중간 읽으면 앞에거 잊어버리고

뒤에 읽으면 중간 거 잊어버리고 이래가지고 효과가 있겠나?

그래서, 임팩트 있게 줄이자!

각 판본마다 공통된 부분만 모았어요.

다르게 얘기한 부분을 다 빼버리고 가지치기 한거에요.

다시 한역본과 산스크리트본 공통된 부분만 모았어요.

모은 거 가지고 또 똑같은 얘기들은 줄여서 한 단락으로 만들어 버린거에요.

이런식으로 해서 줄이고 줄이고 줄여서,

마침내,,,

이게 < 무량수경 > 핵심 요약본이 탄생한거에요.

( 짝짝짝짝~~ !!! )

 

서울도량에서 불단에 올려 놓고 ,,,

부처님 앞에서 독경을 했더니 ,,,

굉장히 좋아하시면서 한 마디 하시더라구요.

"네가 없으면 한데다."

( 와~~~~ 짝짝짝짝~~~ !!! )

부처님께서 왜저렇게 좋아하시지?

하하하하

그러니까, 경전을 줄인게 아니고, 본래 모습을 복원 시켰다고 할까요?

그래서 ' 야, 이거 진짜 좋구나! '

아미따경도 좋았는데, 이게 아미따경보다 더 좋아요.

여기 보면 내용들이 아주 폐부를 콱콱 찔러요.

 

7쪽 같이 읽어요~

사바세계 중생들은 젊었거나 늙었거나, 가난하건 부유하건 소유욕에 시름하네. 한 가지를 소유하면 다른 하나 부족하고, 이것 하나 있게 되면 저것 하나 부족하여, 이것저것 다 가지려 애를 쓰며, 어쩌다가 다 가져도 금방 잃고 마느니라. 

이거 얼마나 정확해요?

하하하하

( 하하하하~~ )

또 같이 읽어요.

또한 서로 다투어서 화를 내고 원망하며 미워하고 괴롭히니, 당장 과보 나타나지 않더라도 분한 마음 안고 살면 다음 생에 더욱 크게 앙갚음을 하게 되네.

선행하면 좋은 과보 열매 맺고, 죽고나면 계속해서 태어나는 윤회 믿지 아니하네. 선과 악의 인과법을 믿지 않고 부정하여 복을 받지 못하거늘, 삿된 견해 고집하여 뒷사람도 그렇도록 가르쳐서 잘못 인도 하느니라.

요새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

심지어 스님들 중에서도 윤회를 안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내생이 있습니까?

물으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대답을 애매하게 하면서

지금만 잘 살면 그만이지,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

내생을 믿지 않는 자가 짓지 못할 악행은 없다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따라해 볼까요?

실체는 없다. 현상은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작용한다.

선용할 것인가? 악용할 것인가? 내가 선택한다. 내 작품이다. 

이걸 알아야 된다. 

지옥이고 극락이고 내세(來世)고 전세(前世)고, 다 실체는 없습니다.

고정된 실체는 없어요. 그렇지만 뭐가 있어요?

변화하는 현상은 있어요.

이런 걸 보고 공(空)하다고 얘기하는 거에요.

(色)즉시공(空) = 공(空)즉시색(色)

공하다는 말은 없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空)을 무(無)로 해석하면, 무(無)에 떨어지는 거에요.

(空) 유(有)와 무(無)의 중도(中道)입니다. 

실체는 없다. 

현상은 있다. 

그러므로 작용을 한다.

이걸 쉽게 말하면 ,,,

몸과 마음은 아바타고, 이 세상은 가상현실이다, 이거에요.

아바타이고 가상현실이지만 ,,,

이 아바타를 선용(善用)할 필요가 있어요.

왜?

악용하면 반드시 과보를 받게 된다.

사바세계는 Samsara 메타버스 < 윤회 가상현실 >

극락정토는 Nirvana 메타버스 < 열반 가상현실 >

둘다 메타버스(가상현실)지만,

여기는 윤회하는 메타버스고

극락은  열반적정의 차원으로 만들어진 메타버스입니다.

 

사바세계는 제행무상(諸行無相)이다. 

사바의 < 인과(因果)법칙은 모든 존재는 변한다 > 이거에요. 

몸뚱이는 생로병사 하고, 마음은 생주이멸 하고, 우주는 성주괴공 하는 겁니다.

여기서는 이게 진리에요.

극락정토는 열반적정이에요.

공진법인 진공묘유(眞空妙有)로 만들었기 때문에

몸뚱이도 진공묘유다. 세상도 진공묘유의 세계다.

예를들어 말하자면 거기 가면 홀로그램 같은 몸뚱이를 받습니다. 

이 몸뚱이, 살덩어리 아바타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다.

 

극락정토에 태어나서 제일 좋은게 뭐냐?

불퇴전의 경지다.

거기가면 다 아라한 되고 불퇴전 보살 되고 일생보처 보살 되고,

그래서, 다 성불(成佛)하는 거에요.

성불은 따논 당상이다.

거기 가면 누구나 다 성불한다. 

그래서 ,,,

성불 하는 게 가장 큰 이익이에요.

극락 가면, 자동성불입니다. 

극락세계에 태어난다는 것이 단순히 즐겁게 살려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성불하기 위해서 반드시 가야 되는 겁니다. 

 

따라하세요~

 

첫째, 무량수경을 하루에 한 번 이상 반드시 읽겠습니다!

둘째, 아미따바 오음염불을 틈 날때 마다 하겠습니다!

아미따바!

(*)(*)(*)

 

 

 

 

 

 

 

 

 

 

 ►►  합동 < 천도재 > 봉행!

 

 

 

이 인연공덕으로 ...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항상 보호하고 챙겨주시기를 !

기도에 동참하신 영가님들 모두 애착과 원망을 쉬고 ,

얼른 관세음보살님을 따라가 극락정토에 왕생하기를 !

어딘가에 이미 태어 났다면, 불법 만나 업장에서 해탈하기를 !

마하반야바라밀 !

(*)(*)(*)

 

 

 

 

 ►►►  계룡도량 < 산신재 > 봉행 !

 

 

 

 

 

►► 산신재 < 소참법문 > 중에서 ...

 

 

 

 

 

사바의 제1법칙이 뭐에요?

제행무상(諸行無相)입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그 때 뿐!

잘 사는 것도 그 때 뿐!

행복한 것도 그 때 뿐!

기분 좋은 것도 그 때 뿐!

이게 사바세계의 법칙이에요.

이걸 백천만겁을 거듭하는 게 사바의 속성입니다. 

여기에 너무 매달리지 마시고,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몸뚱이도 선용(善用)해야 되고, 마음가짐도 선용(善用)해야 되고

부처님도 선용(善用)해야 되고, 산신님도 선용(善用)해야 되는 거에요.

선용하려면 취향을 잘 파악해야 되겠지요?

산신님은 뭐를 좋아하시냐?

산신님들은 국토를 수호하는 분들이에요.

산신들은 전생에 왕이였던 분들이 많습니다.

산신탱화를 보면 곤룡포를 입고 있다.

소원 성취를 해 주시면, 제가 국민의 행복과 국토 수호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알고,,, 알고 하는 게 선용이에요.

 

부처님은 뭐를 좋아하실까?

성불!

극락으로 보내 주면 예비 부처 되니까, 이걸 좋아하세요.

저도 극락 가고, 제가 책임지고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 다 극락 보내겠습니다. 

( 짝짝짝짝~~ !!! )

 

 

 

 

 

 

 

 ►►  < 산신재 > 봉행 !

 

 

 

 

 

 

 

 이 인연공덕으로 ...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여

국민을 수호 하는데 이바지 하기를 ...

아미따바!

(*)(*)(*)

 

 

 

►►►  공양간 · 해우소 < 현판식 > : 반야심경 봉송 !

 

 

 

 ►► < 아미따바 ! > 오음염불 !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