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9일(토) 토요법회 < 무량광 기도 > 봉행 하였답니다~~
►►► 핵심 요약본 < 무량수경 > 봉독 !
* 무량수경
( 핵심 요약본 )
1. 법장비구의 48대원(大願)
이와 같이 난 들었다. 어느때에 부처님은 마가다국 영취산에 계시면서 일만 이천 비구들과 함께 했다. 다시 또한 보현보살, 문수보살, 미륵보살, 비롯하여 많은 보살 함께 하니, 한결같이 보현보살 덕을 쫒아 무량 행원 갖추어서 중생들을 위하여서 갖은 방편 행하였다.
바로 그때 아난존자 자리에서 일어나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부처님께 아뢰었다. " 오늘따라 세존께서 즐거움이 넘치시며 청정하고 거룩하니, 맑은 거울 모든 대상 환희 비침 같습니다. 삼세 모든 부처님은 자재하게 통하오니, 지금 다른 부처님들 생각하고 계신가요? 신비로운 대광명이 넘쳐나고 계십니다. "
세존께서 아난에게 이르셨다. " 기특하다. 아난이여. 모든 여래 대비로써 삼계 중생 가엾다고 여기나니, 부처님을 친견함은 우담발화 피는 것을 만난 것과 같으니라. 그대 질문 훌륭하니, 천신들과 사람들의 지혜 열어 줄 것이다. "
" 먼 옛날에 정광여래 출현하여 한량없는 중생들을 교화하고 대열반에 드셨노라. 뒤를 이어 여러 부처 출현하고, 마지막에 세자재왕 여래께서 출현했다. 그때 국왕 세자재왕 부처님의 설법 듣고 출가하니, 그 이름이 법장이라. "
법장비구 세자재왕 여래 처소 나아가서, 찬탄하고 여쭈었다. " 세존이여, 무상정각 깨치고자 발원하니 가르침을 설하소서. 법문대로 수행하여 한량없이 청정하고 밝은 국토 성취하네. " 바로 그때 세자제왕 여래께서 이백십억 불국토를 자세하게 일러주니, 법장비구 사십팔원 세우고서 5겁 동안 청정수행 닦았노라.
세자재왕 부처님이 법장에게 이르셨다. " 너는 이제 대중에게 너의 서원 널리 알려 보리심을 일으키고, 법에 따라 수행하여 대원 성취 도모하라. "
" 세존이여, 제가 세운 사십팔원 말하고자 하옵니다. 시방 중생 지극정성 기뻐하며 저의 국토 태어나려 저의 이름 다만 열 번 염하여도 태어나지 못한다면, 부처 되지 아니하리. 오역죄를 범하거나 정법 비방하는 이는 제외하네. 다른 국토 보살들이 저의 국토 태어나면, 일생보처 이루리라.
불국토의 보살들이 저의 이름 듣는다면, 범행 닦아 성불하리. 저의 이름 듣고 나서 보살행을 닦는다면 모든 공덕 구족하여 천신들과 인간들이 모두 함께 공경하리. 저의 이름 듣고 나면 여섯 기관 온전하고 해탈삼매 획득하리. 저의 이름 들은 이는 무량 부처 친견하고, 불퇴전에 다다르며, 음향인과 유순인과 무생법인 성취하리. 이와 같은 사십팔원 성취하지 못한다면 부처되지 아니하리. "
2. 5겁 동안 수행하여 10겁 전에 성불하신 아미따바
아난존자 부처님께 여쭈었다. " 법장보살 성불하여 대열반에 드셨나요? 아직 성불 못했나요? 또는 지금 성불하여 계십니까? "
" 법장보살 성불하여 현재 서방 계시니라. 여기에서 십만 억의 불국토를 지나가며, 그 이름이 '안락'이라. "
" 그 부처님 성불한 지 이미 10겁 되었노라. 그 불국토 칠보로써 이루어져 광대하기 끝이 없다. 높은 산이 전혀 없고 바다나 강 없지마는, 나타나기 원한다면 즉시 출현 하느니라. 지옥· 아귀· 축생 등의 괴로움과 추위 더위 전혀 없어 온화하고 쾌적하다.
아미따바 대광명은 가장 높고 뛰어나서 다른 부처 광명으로 미치지를 못하나니, 백천만억 불국토를 비추니라. 중생들이 이런 광명 만난다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 사라지고, 몸과 마음 부드럽고 경쾌하여 착한 마음 일어난다. 삼악도의 중생들도 이 광명을 보게 되면 휴식 얻어 고통 없고, 명 다한 뒤 해탈 얻게 되느니라.
아미따바 수명 또한 한량없이 길고 길어 헤아릴 수 없느니라. 극락세계 중생들이 수명 또한 이와 같아 계산이나 비유로는 설명할 수 없느니라.
그 불국토 보배 나무 가득하여, 맑은 바람 불어오면 다섯 가지 미묘한 음 퍼지면서 멋진 조화 이루노라. 그 소리를 듣는 이는 무생법인 얻게 되고, 불퇴전에 머무르네. 보배 연못 팔공덕수 청정하고 향기로워 그곳에서 목욕하면 몸과 마음 말끔하게 씻어지며, 고통이란 전혀 없고, 상쾌하고 즐거움만 있으므로 극락이라 이름하네.
극락정토 왕생하면 청정한 몸, 묘한 음성 갖추고서, 의식주와 장엄구가 생각대로 나타난다. 만약 음식 생각하면 칠보 그릇 나타나되, 백 가지 맛 음식들이 생각대로 담겨있어, 빛깔 향기 감지하면 먹었다는 생각들고 자연스레 배부르네. 맛에 집착하지 않고, 공양하기 끝마치면 음식들이 사라지네.
극락중생 신통력이 자재하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생김새가 다름없어 뛰어나게 훌륭하니, 이 세상의 천신 인간 비교할 수 없느니라. 텅-비어 실체없고, 투명하며 걸림 없는 몸으로서, 아미따바 위신력에 힘입어서 시방세계 다니면서 부처님께 공양하니, 생각대로 꽃과 향과 공양거리 나타나네. "
3. 극락중생은 모두 성불이 확정되는 정정취(正定聚)에 머무르네.
" 극락세계 중생들은 정정취에 머무르네. 극락에는 사정취나 부정취가 없으므로 부처님들 한결같이 아미따바 위신력을 찬탄하네. 어떤 중생 아미따바 이름 듣고 신심 내어 기뻐하며, 일념으로 극락가기 발원하면 빠짐없이 왕생하여 불퇴전에 머무르나, 오역죄를 범한 이와 정토법을 비방한 자 제외하네.
상배자는 보리심을 일으켜서 출가하고, 아미따바 염하면서 여러 가지 공덕 닦아 극락가기 발원하는 이들이라. 이런 중생 임종할 때 아미따바 부처님이 대중들과 영접하니, 그는 바로 부처님을 따라가서 극락세계 칠보 연꽃 가운데에 화생하여 불퇴전에 머무르며, 지혜 용맹 갖추고서 신통력이 자재하네.
중배자는 비록 출가 안 했지만, 보리심을 일으키고 아미따바 한결같이 염불하는 이들이라. 탑과 불상 조성하고, 공양 공덕 회향하여 극락가기 발원하네. 이러한 이 임종할 때 아미따바 화신 보내 대중들과 나타나니, 그는 바로 화신불을 따라가서 극락세계 왕생하여 불퇴전에 머무르네.
하배자는 공덕 짓지 못했지만, 보리심을 일으키고 아미따바 다만 열번 일념으로 생각하며 극락가기 발원하는 이들이라. 이러한 이 임종할 때 꿈결에서 아미따바 친견하고 왕생하네.
극락세계 보살들은 일생보처 보살되나, 서원 세워 일체중생 제도하려 발원하는 보살들은 제외하네. 그 가운데 두 보살이 존귀하니,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은 사바에서 보살행을 닦던 몸을 바꾸어서 극락세계 태어났네.
극락보살 삼악도에 나지 않고 자유자재 신통으로 과거 전생 능히 아네. 모든 보살 일생보처 이르지만, 다만 내가 사바세계 태어나듯 타방세계 태어나서 중생제도 하는 이는 제외하네. "
4. 극락 가기 쉽지마는, 가려 하는 이가 없네.
" 극락 가기 쉽지마는, 가려 하는 이가 없네. 극락으로 가는 것은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 하나니, 아미따바 대원력에 이끌려서 절로 가기 때문이네. 어찌하여 세상일에 취하여서 부처 되는 지름길을 구하고자 아니하나? 극락세계 왕생하면 그 수명이 한량없고 즐거움도 끝없으며, 성불함이 결정되네.
사바세계 중생들은 젊었거나 늙었거나, 가난하건 부유하건 소유욕에 시름하네. 한 가지를 소유하면 다른 하나 부족하고, 이것 하나 있게 되면 저것 하나 부족하여, 이것저것 다 가지려 애를 쓰며, 어쩌다가 다 가져도 금방 잃고 마느니라.
또한 서로 다투어서 화를 내고 원망하며 미워하고 괴롭히니, 당장 과보 나타나지 않더라도 분한 마음 안고 살면 다음 생에 더욱 크게 앙갚음을 하게 되네.
선행하면 좋은 과보 열매 맺고, 죽고나면 계속해서 태어나는 윤회 믿지 아니하네. 선과 악의 인과법을 믿지 않고 부정하여 복을 받지 못하거늘, 삿된 견해 고집하여 뒷사람도 그렇도록 가르쳐서 잘못 인도 하느니라.
모든 사람 홀로 왔다 홀로 가네. 그 누구도 따라가지 아니하나 선과 악의 과보로서 나타나는 화와 복은 언제든지 따라가니, 나중에야 후회한 들 되돌릴 수 없느니라. 한량없는 세월 동안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천상 세계 윤회하니, 그 고통은 말할 수도 없느니라.
이제라도 법문 듣고 아미따바 부처님을 만났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통쾌하고 통쾌하지 아니한가? 비록 한 생 수고롭고 힘들어도 잠깐 사이 지나가고, 다음 생에 아미따바 극락정토 태어나면 즐거움이 한량없네. "
5. 사바의 하루수행이 극락의 백년수행보다 낫다.
" 사바세계 인과법의 도리 있어, 선과 악을 행할 때에 즉시 결과 없다 해도, 그 과보는 빠짐없이 받게 되네. 태어날 때 혼자지만 원수끼리 같은 곳에 태어나서 전생의 빚 주고받아 그칠 수가 없게 되네. 부모 은혜 저버리고 원망하며 거역하니, 이런 자식 없는 것만 못하다네.
다음 생을 안 믿는 자 짓지 못할 악행 없어, 천신들은 그 죄상을 빠짐없이 기록하네. 음란한 자 온몸으로 쾌락 쫓아 상대방을 가림 없이 음탕한 짓 자행하여 국법조차 무시하니, 이런 자들 목숨 다해 삼악도에 떨어져서 한량없는 괴로움을 겪게 되네. 일순간의 부귀영화 누리는 때 즐겁지만 그 위세는 얼마 안 가 무너지며, 내생에는 더 큰 비극 맞이하네.
그렇지만 너희들이 사바에서 바른 마음 하루 동안 닦는다면, 극락에서 백 년 동안 수행보다 수승하다. 왜 그런가? 극락에는 털끝만한 악도 없어 자연스레 온갖 선을 쌓을 수가 있느니라.
사바에서 선한 일을 열흘 동안 닦는다면 다른 모든 불국토에 천 년 동안 선행보다 수승하다. 왜그런가? 다른 모든 불국토는 선행하는 이가 많고 악행하는 이가 적어 모든 복덕 자연스레 모여지나, 다만 오직 이 세상은 선행하는 이가 적고 악행하는 이가 많아 복덕 또한 자연스레 생겨나지 않느니라. "
6. 삼보를 믿고, 극락왕생 발원하라.
" 아난이여, 너는 어서 일어나서 아미따바 부처님께 합장하고 절을 하라. 시방 세계 부처님들 아미따바 부처님을 찬탄하고 계시니라. "
" 세존이여, 아미따바 안락국토 대중들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
아미따바 부처님이 대광명을 놓으셔서 모든 세계 비추시니, 바로 그때 세존께서 아난다와 미륵에게 이르셨다.
" 너희들은 저 국토의 미묘하고 장엄하기 짝이 없는 광경들을 보았느냐? 저 국토의 사람들 중 태생(胎生) 또한 보았느냐? "
미륵보살 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 세존이여, 어찌하여 극락 태생 있습니까? " " 극락정토 태어나기 발원하는 중생에도 부처님의 무상지혜 믿지 못한 사람들이 있느니라. 그렇지만 죄와 복은 믿으면서 선행 닦아 그 국토에 태어나기 서원하면 변두리의 칠보궁전 태어나서 5백세가 될 때까지 삼보 친견 못 하나니, 그를 일러 태생이라 하느니라. 그렇지만 자기 잘못 참회하고 떠나기를 원한다면 바로 뜻을 이루리라. "
세존께서 미륵에게 이르셨다. " 시방세계 불국토서 극락정토 왕생하는 보살의 수 한량없다. 아미따바 이름 듣고 기뻐하며 단 한 번만 염하여도 큰 이익을 얻게 되니, 위가 없는 큰 공덕을 갖추노라. 설혹 큰불 삼천대천 세계 중에 가득해도, 불을 뚫고 지나가서 이 경전을 듣고 믿어 기뻐하며 독송하고 수행해야 하느니라.
미래세에 이 세상에 불법 또한 사라져도, 자비로써 이 경전은 백 년 동안 더 머물게 할 것이니, 경전 만난 모든 중생 원하는 바 얻으리라. 이 경전을 듣고 믿어 기뻐하며 지니기는 어렵나니, 이보다 더 어려운 일 없느니라. "
세존께서 이 경전을 설하여서 마치시니, 일만 이천 나유타의 대중들이 청정법안 열렸으며, 2십2억 천신들과 인간들이 아나함과 증득했다. 80만의 비구들은 누진통을 얻었으며, 40억의 보살들은 불퇴전의 보살 경지 성취하니, 미륵보살 비롯하여 모든 대중 부처님의 말씀 듣고 모두 함께 기뻐하며 받들어서 행하였다.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금생과 전생의 업장(業障) 내려놓기 : 참회 · 발원
* 금생과 전생 업장(業障) 내려 놓기 : 참회 · 발원
살생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방생하겠습니다.
도둑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보시하겠습니다.
삿된음행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청정한 행을 닦겠습니다.
거짓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진실하게 말하겠습니다.
꾸밈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이간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화합하게 말하겠습니다.
나쁜 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온화하게 말하겠습니다.
탐착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베푸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성질내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겠습니다.
어리석은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낮추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아미따바 !
(*)(*)(*)
►► < 아미따바! > 오음염불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선원장 스님의 < 토요법회 > 소참법문 중에서 ...
열린불교아카데미가 < 맑은소리 맑은나라 >라고
부산 수영구에 올리브센터에서 열리는데,
제가 세 번에 걸쳐서 갑니다.
매달 넷째주 화요일에 내려 갑니다.
4월달 22일 오후 2시 ~ 4시
5월달 20일 오후 2시 ~ 4시
6월달 24일 오후 2시 ~ 4시
< 무량수경 > 하고 < 아미따바 > 염불!
왜? 정토선(淨土禪)을 해야 되는지?
이거에 대해서 강의하고 실습을 두 시간씩 해요.
오실꺼죠?
( 하하하하~~ )
따라해보세요~
" 안오면 바보! " 못 오면 박복 "
본인은 물론이고 부산의 가족이나 친지나 아는 분 있으면 권장하세요?
이 번에 오시면,,,
아미따부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
아미따부처님이 절(寺)마다 때마다 오시는 게 아니에요.
깜짝놀랬어요.
제가 근래에 두 달동안에 서울 근처에 강연 요청이 있어서 갔습니다.
최근에 네 군데를 갔습니다.
어느 절에 갔는데,
< 아미따경 > 독경하고 < 아미따바 > 오음염불 하면 오세요.
오셔가지고 오시자 마자 그러시더라구요.
" 이 절에는 처음왔다. "
수 없이 천도재도 지내고 납골당도 있고 위패도 엄청 모셔논 절인데,
처음 오셨다니까 지금까지 극락 간 영가는 하나도 없다는 거에요.
아미따부처님은 극락에 점잖게 앉아서 기다리시는 분이 아니에요?
오시는 분이에요. 오셔서 데려가요?
왜?
우리의 힘으로는 못가니까 오셔서 데려가요.
그 다음에 또 어떤 절에 가서 했더니,
" 여기는 몇 번 왔다. "
' 야, 이 절은 웬일이지? ' 하고 봤더니,
아미따부처님도 제대로 모셔 놓고 제 지낼 때 아미따경을 독경해요.
' 연유(緣由)가 있었구나! '
그 다음에 또 어느 절을 갔더니,
" 여기는 오랜만에 왔다. "
' 무슨 소리지? 어째서 오랜만에 왔다는 소리지? ' 하고 혼자서만 알고 있었는데,
그 절의 스님들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스님들이 먼저 얘기하더라구요.
여기는 조선시대까지는 만일염불결사 도량이였어요.
그 이후로는 안한 거에요.
그러니까 아미따부처님이 조선시대 오시고 지금 오랜만에 오신 거에요.
하하하하
( 하하하하~~ )
또 그 다음에 어떤 절에 갔더니,
거기는 아예, 절에 들어 오시지를 않으시고 그냥 절 밖의 허공에서 쳐다보고 계시더라구요.
나하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안오실 수는 없고 오시긴 오셨는데,
차마 들어 올수는 없고 너무 탁해서
그래서 깜짝놀랬다.
' 야, 대한민국 불교가 이 지경이냐? '
< 무량수경 >에 보면 ' 가기는 쉬운데 가려는 자는 없구나! ' 하는 말이 실감이 났다.
극락에 대해서 제대로 몰라서 못가는 거에요.
정확히 알아야 되요.
정말로 믿고, 가기를 원하고, 염불하고 독경을 제대로 해야 된다.
극락은 차원이 다르다.
서방정토의 극락은 해탈의 세계다.
사바예토의 천당은 윤회의 세계다.
이걸 정확히 아는 사람 의외로 없더라구요.
스님들도 의외로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못가는구나.
이걸 정확히 알면요?
누가 가지말라 그래도, 누가 목에 칼을 대고 물어도,
" 극락갈래 죽여라 ! "
이런 정도로.
정확히 모르니까 긴가민가해서
극락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니까, 가고자 하는 발원이 강력히 나오지가 않아요.
거기는 해탈세계다.
가기만 하면 성불(聖佛)이다.
극락에 가면 즐거운 건 부수입이고
주수입은 성불(聖佛)이에요.
정정취(正定取)에요.
< 무량수경 >에 나요죠?
극락중생은 정정취(正定取)다.
정정취(正定取)는 성불(聖佛)이 결정된 무리다.
가기만 하면 모두 성불(聖佛)이에요.
여기는 아무리 잘 수행을 해도 부정취(不定取)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무리.
또는 사정취(邪定取)다.
사악한 곳에 떨어질, 저 놈은 죽으면 바로 지옥갈 놈, 저 놈은 바로 축생
이것이 사정취(邪定取)다.
이걸 정확히 모르니까, 발심을 안 하는 거에요.
정확히 알면 발원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정확히 알고 하면 효과적이에요.
한 사람을 내가 권해서 극락에 보냈다.
이거는 사바에서 천 명, 만 명을 도와준 것보다 더 큰 공덕이에요.
왜?
이 사람은 극락가면 뭐가 되요?
" 예비 부처 "
우리가 예비 부처를 만드는 거에요.
예비 부처를 한 명 만드는 게 낫겠어요?
복이 있는 중생 만 명 만드는 게 낫겠어요?
" 예비 부처 "
예비 부처 한 명을 만들면 이 부처가 나중에 수없는 중생을 구해요.
복이 있는 중생 만 명을 만들어도,,,
이 사람들은 결국 < 윤회 에서 못 벗어나요. >
올라갔다 내려갔다, 살기가 나아졌다 나빠졌다 이러는 거에요.
정토법의 소중함을 알고 부처되는 방법을 배우는 거다.
극락가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데가 얼마 없어요?
따라해 보세요~
백천만겁토록 만나기 어렵네.
금생에 반드시 정토법을 닦아서
내생에는 극락에 태어나리라!
이것이 오늘부터 내 인생의 목표다.
아미따바 !
(*)(*)(*)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