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9일(토)
티벳, 네충 큰스님의 < 업장소멸의식 > 이 거행 되었답니다~~
네충 큰스님께서 한 분 한 분 < 풀바 > 로 가피를 내려 주셨답니다~~
네충 큰스님께 ! 자비의 마음으로 가피를 내려 주심에 감사함을 올립니다 !
선원장 큰스님께 ! 저희들을 향한 자비의 마음으로
업장을 소멸하고 풀바가피를 받을 수 있도록
참으로 귀중한 법석을 마련해 주심에
감사함을 올립니다 !
(*)(*)(*)
►►► 네충 큰스님! 환영합니다!!!
►►► 네충 큰스님께서 선원장 큰스님께 선물을 전달하심!
14대 달라이라마 존자님께서 직접 싸인하신 관세음보살님 족자를
선원장 큰스님께 선물로 전달하셨답니다~~ !!!
►►► 네충 큰스님께서 선원장 큰스님께 카닥 가피를 주심!
►►► 티벳, 네충 큰스님의 < 업장소멸 의식 > 법문 중에서 ...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 금강 풀바 > 가피를 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신보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8가지 수행할 수 없는 조건을 떠나있고, 10가지 수행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인신보배를 갖춘 몸이에요.
불법은 온전한 대자유와 행복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고 너무나도 귀한 불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러한 조건을 갖춘 것은
너무나 얻기 어려운 공덕을 쌓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법을 이렇게 설할 수 있는 이러한 장소, 이러한 나라,
또 이렇게 월호 큰스님을 모시고 법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어
법을 들을 수 있는 여유와 여러 가지 경제적인 환경을 갖춘 이러한 여러분들은
정말 복이 많은 분들입니다.
이러한 귀한 조건을 갖춘 상태지만,
이렇게 너무나도 어렵고 여의주보다도 얻기 어려운 이 조건을 얻었지만,
이것이 사실 언제 없어질지 모릅니다.
찰나찰나 변하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악조건들이 일어나서
우리가 수행할 수 있는 법을 성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언제 뺏어갈지,
잃어버릴지 모르는 것이 현상황이죠?
지금은 좋고 모든 것이 구족되서 법을 수행 할 수 있고 다 행복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것이 찰나에 바뀔수 있는 것은 무상이기 때문입니다.
무상함에 대해 사유를 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인신보배
좋은 조건을 오로지 수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저절로 수행에 들어 가도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갖고있는 인신보배, 모든 걸 수행하고 모든 걸 갖추고 있지만,
그것이 결국에는 없어질 것이다. 사라질 것이다.
' 모든 게 허망하다 '라고 하는 것이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가 나고 죽고 나고 죽고 돌고 있잖아요?
이 생각이 났다가 저 생각이 났다가 끈임없이 일어나는 생각들이 얼마나 허무하고,
'얼마나 진정성이 없는가?' '얼마나 습에 끄달려 살고 있는가?'
우리의 허물을 사유를 해야 합니다.
법으로써 윤회계가 허물이 어떠한 것이 있는가?
허물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일어난다는 거죠?
그러한 원인과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사유를 잘 하게 되면 ,,,
이 생의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찾을 수가 있게 됩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생각하다 보면 이러한 모든 고통과 어려움에서 벗어나지는
< 해탈 >이라는 이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게되죠?
부처님께서 이러한 상황을 우리에게 잘 가르쳐 주시고
비로소 우리가 갖고 있는 조건을 낭비하지 않고 최대한으로 이루어낼 수 있는
궁극적으로 이루어내게 하기 위해서 부처님께서 2500년 전에 오셔서
8만4천가지 법을 설하셨는데,
이걸 다 요약을 하면 ?
< 대승의 법 >과 < 금강승의 법 >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성 · 불성에 빨리 들어가게 하기 위한 뛰어난 방법이 하나 있죠?
제가 여러분들 하고 하려고 하는 것은 밀승 < 금강승 >인데요?
구파금강승과 신파금강승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부처님이 법의 맥을 이어오는 부류와
수행으로 받아 들어서 수행을 성취한 수행승과
월호 큰스님께서 아미따부처님 뵙듯이 우리가 부처님을 직접 뵙고,
그때 성취자를 직접 뵙고 바로 듣는 그러한 청정한 지견이라고 하는 그러한 방법에 의해서
법을 성취하는 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지금 드릴 것은 < 테르마 >라고 해서
숨겨져 있는 < 보장(寶藏) >을 꺼내서 여러분에게
전달해 주는 < 보장전수법 > 입니다.
8세기에 티벳에 밀승이 전해져서 융성하게 됩니다.
구루린포체(파드마삼바바)라는 분에 의해 밀승이 티벳에 전달 되기 시작했고,
그때 세워진 사원이 쌈예사원 입니다.
법을 다 전파하고 나서 구루린포체께서 다른 중생의 세계로 가시면서
일생의 법을 딱 적당한 때에, 중생들이 이 법을 소화할 때 가지면 좋겠다 때가 됐을 때,
이 법을 딱 꺼내서 사람들이 수행하고 이해하고, 하도록 숨겨 놓은 것을 보장이라고 하는데,
허공에도 숨겨 놓고, 바위에도 숨겨 놓고, 물속에도 숨겨 놓고,
나무에도 숨겨 놓고, 산속에도 숨겨 놓고, 그런게 많이 있어요.
경전이니, 가르침이니, 감로니, 법구니 여러 가지 금저도 법구고 풀바도 법구죠?
이러한 것들을 숨겨 놓고 계시다가 당신이 다시 화현해 나투셔서 찾아내서
사람들에게 주게 되는 그러한 법맥의 흐름이 있습니다.
13세기에 외랍링빠라는 구루린포체의 화신이 나투시는데, 화신이 25분이 나투시는데,
그 중에 외랍링빠라는 분이 오셔가지고 < 풀바 >
( 지금, 네충 큰스님 옆에 빨간 천으로 덮어 놓은게 풀바에요. 저도 한 번도 못봤어요.
싸여있어서 절대 안 보여 주시더라구요.
이제 보니까, 지켜져야 할 것이 지켜지므로 해서 오는 가피가 있더라구요. )
풀바를 찾아내셨어요.
13대 달라이라마 때, 외랍링빠라는 분이 풀바에 관련된 모든 수행법본이나 이런 것들을
바위에서 찾아 내셨어요.
찾아 나온 것을 보면 노란 종이에 몇 자 안 써 있는데,
이걸 찾아낸 분은 이걸 보면 그 뜻을 다 아신데요.
이 걸 책으로 쫙 펴내셔 가지고 수행을 할 수 있게 만드셨어요.
네충사원이나 닝마사원에서 그때부터 쭉 하게 되었대요.
지금 여기 < 풀바 >는 14대 달라이라마 때, 츄이링빠라는 분이 찾아 내신거에요.
츄이링빠라고 하는 분이 핫싸에 가셔서 네충사원(네충스님을 모시는 호법신중전)에서
3일동안 계셨는데, 그 옆에 큰 바위가 있었대요. 그 바위속에서 꺼낸 것입니다.
우리는 바위를 딱딱하게 보이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바위가 말랑말랑한거죠.
그러니까, 꺼내는 거에요.
우리가 < 수행을 성취하려면 >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그래요.
첫째는 성스러운 물건이 있어야 되고,
둘째는 진언이 있어야 되고,
셋째는 선정력이 있어야 된다.
우리에겐 성스러운 풀바가 있고,
진언은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렸으니까 익히고,
선정력이라고 하는 것
이 세가지가 딱 갖추어지면 우리가 힘을 얻어 낸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 선정력 > 이라고 하는 것은 ' 우리들의 수행 사고, 생각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생에 좀 잘 살고, 돈도 많이 벌고 이렇게만 생각하면 너무 아깝다는 거에요.
똑같은 풀바 가피를 받는데 ,,, 효과가 없다라는 거죠 ???
그래서,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되느냐 하면 ?
' 아, 내가 이 생에 이 귀한 인신보배를 갖고 와가지고
엄청 귀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몸을 가진 우리는 성법을 성취하는 것 !
우리가 극락세계 완전히 갈 수 있는 수행을 완전히 성취해 내는 것 ! '
이것이 가장 큰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거죠?
주위 사람이 아프면 내가 행복하지 안찮아요?
주위 사람이 행복해야 내가 편안하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일체 모든 중생을 위해서 그들이 장수하고 그들이 병이 없고
그들이 여러가지 부귀영화를 누리고 공력을 쌓고 하는 그런 걸 위해서
' 내가 이 수행을 한다 '라고 하는 그 마음!
이 근기(根機)를 갖어야 우리가 대승 수행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마음을 가지고 금강승의 법맥에 의존한 그러한 전통에 의거한
법에서 < 풀바 관정 > 을 받고 여러 가지 수행을 하다보면 ,,,
한생에 성불(成佛)을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생에 성불을 하려면,
월호 큰스님한테 법을 듣고, 들은 그것을 또 잘 지켜야 되요?
서약을 지켜가면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일승(一乘)의 수행법은 굉장히 빨라. shot 다.
우리가 돌고 돌아도 도착은 하지만,
바로 딱 도착을 해서 한생에 성불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런 것이 방편의 수행법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수행에 빨리 도달하려면, 길을 잘 알고 시키는대로 가야 되잖아요?
자기 맘대로 하면 안되잖아요.
서약, 약속을 잘 지켜야 됩니다.
큰스님께서 " 이렇게해라. " 하면 " 네 " 하듯이 딴짓하면 안 되는 것처럼
서약을 잘 지켜야되고,
그리고, 내가 얼마나 마음을 크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는 거에요.
' 나와 일체 모든 중생이 풀바 가피를 얻게 한다. '
' 모든 장애를 없애기 위해서 풀바를 받는다. '
이런 마음으로 풀바를 받으시면 됩니다.
네충큰스님께서 이렇게 독송문을 읽으실때,
앞으로 한 분씩 오셔가지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대면
네충스님께서 몸 · 말 · 마음 이렇게 풀바를 대주시면서
금강 풀바의 몸 · 말 · 마음, 이 얘기를 다시 말하면,
< 부처의 몸 · 말 · 마음의 가피 > 를 여러분들에게 이어준다는 겁니다.
► 향을 깊이 들이 마셔서, 우리들의 탐진치로 인해서 경락이 막혀 있는 것이 다 빠져 나가도록 하는 역활을 합니다.
►►► 티벳, 네충 큰스님의 < 풀바 가피 ! >
* 네충 큰스님은 < 풀바수행의 성취자 > 이시고
달라이라마의 보좌 역활을 하시기 때문에,
신이 오시는 거예요.
그냥, 일반 신이 아니고
< 보살 8지 > 신이고,
그냥, 사람이 아니고
수행 성취자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몸을 내 주시는 개념이에요.
►►► 티벳, 네충 큰스님의 < 풀바 의식 - 풀바 가피 ! >
►► 네충 큰스님께서 선원장 큰스님께 < 풀바 가피 ! >를 주고 계십니다.
►► 네충 큰스님께서 선원장 큰스님께 < 가피끈 >을 묶어주고 계십니다.
네충 큰스님의 미소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
선원장 큰스님을 향한 부처님의 자비가 느껴집니다~~ !!!
►► 네충 큰스님께서 선원장 큰스님께 < 가피환 >을 주고 계십니다.
두 분 큰스님을 뵙는 것 만으로도 기쁨 충만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
* 풀바진언 !
옴 벤쟈 끼리 끼라야 싸르와 빅냰 밤 훔팻 !
(*)(*)(*)
옴 : 부처님의 몸 · 말씀 · 마음 세가지의 집합체.
( ㅇ⇒ 부처님 몸 ) ( ㅗ ⇒ 부처님 말씀 ) (ㅁ ⇒ 부처님 마음 )
벤쟈 : 바즈라 금강이란 뜻으로 확고한 것 변하지 않는 것 허공처럼
공성(空性) 그 자체.
끼리 끼라야 : 모든 부처님의 불사의 모든 장애를 없애고
부처님의 신·구·의 불사공덕을 힘을 나눠 주실 그런 부처님의 이름.
싸르와 : 모두 일체란 뜻. 모든 일체중생을 불과를 이루게 할 수 있는 힘.
빅냰 : 방편. 최고의 깨침을 얻으면 대락(大樂)이 온다. 대락의 방편의 핵심은 연민.
밤 : 공성의 지혜.
훔 : 색즉시공 공즉시색처럼, 연민과 지혜의 공성을 하나로 한 것.
팻 : 그러한 일체를 얻게 하기 위해서,
우리 안에 있는 탐·진·치·만·의라고 하는 번뇌를 잘라 없앤다.
이러한 < 풀바진언 > 을 하루에 한 번, 스물한 번만 하시면
이 힘이 여러분들의 장애를 뛰어 넘어서
공성과 지혜, 연민
공성과 연민을 하나로 하는
부처님 그 자체의 힘
금강의 그 자체의 힘
우주의 실체 그 모습을 알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월호 큰스님께서 아미따부처님과 인연 있는 법을 설하시니까,
여러분께서 큰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그대로 따라하시면
여러분들 마음안에서 자애와 연민 부처님의 마음이 더욱더 더욱더 증가 되실겁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
좋은 마음을 일으키는 겁니다.
이타(利他)의 마음 이것을 일으키면,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보살이 됩니다.
우리들은 생명이 있잖아요?
생명안에는 사랑과 연민이 반드시 같이 있대요.
이미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사랑과 연민이 같이 있대요.
이것을 증가시키는 것을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자꾸자꾸 이것을 발달 시켜야 됩니다.
타인을 이익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자꾸자꾸 내보는 것 !!!
이것이 보살의 가르침의 전부입니다.
티벳에서 '나'는 하나고 '타'는 많다는 거에요.
그래서 보살님들은 오로지 타인을 위해서 움직이시고 쓰시는데,
결국, 이익은 < 자기가 부처가 된다 > 는 겁니다.
우리가 보살의 마음을 계속 익히면서 공성의 지혜,
공성에 대한 사유를 하면, 굉장히 빠르게 되실 분들입니다.
법을 스승님께 듣고 그걸 실천하는 것은 내안에서 해야 된다는 겁니다.
듣고 실천하다 보면 느낌 경험이 일어나잖아요?
그 경험은 내안에서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짝짝짝짝~~ !!! )
►►► 네충 큰스님께 전하는 선원장 큰스님의 < 감사의 말씀 ! >
오늘 바로 오셔서 장시간 이렇게 해주셔서
네충 큰스님과 스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
감사합니다 !
( 짜짝짝짝~~ !!! )
►►► 회향발원 !
이 인연공덕으로...
탐 · 진 · 치 삼독의 업장에서 해탈하여
몸과 마음이 밝아지고, 세상이 밝아지며
한량없이 밝고 밝은 극락정토에 화생하기를 !!!
아미따바 !
(*)(*)(*)
선원장스님 : " 네충 큰스님! 건강 하시고 장수 하십시요! "
네충스님 : " Thank you very much. 거듭거듭 법을 설해 주시길 ! "
" 저 극락정토 가시는데 바쁘게 가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
( 하하하하~~ )
선원장스님 : " 하하하하 ! 안그래도 아미따부처님께서
" 천천히 오거라~ " 하십니다.
네충 큰스님 : " 하하하하 ! 하실 일이 많으십니다. "
선원장 큰스님 : " 하하하하 ! 감사합니다. "
( 하하하하~~ )
( 짝짝짝짝~~ !!! )
마지막에도 선원장 큰스님께 선물을 주고 가셨답니다~~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