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법전(說法殿)
2025년 5월 4일(일) < 일요법회 > 봉행 하였답니다~~
►►► 관음상 수각 • 삼보탑(三寶塔)
►►► < 아미따경 > 독경 !
►► 금생과 전생의 업장(業障) 내려놓기 : 참회 · 발원
* 금생과 전생 업장(業障) 내려 놓기 : 참회 · 발원
살생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방생하겠습니다.
도둑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보시하겠습니다.
삿된음행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청정한 행을 닦겠습니다.
거짓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진실하게 말하겠습니다.
꾸밈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이간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화합하게 말하겠습니다.
나쁜 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온화하게 말하겠습니다.
탐착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베푸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성질내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겠습니다.
어리석은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낮추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아미따바 !
(*)(*)(*)
►► < 아미따바 > 오음염불 !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살아서는 무병장수하고
죽어서는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선원장 스님의 < 일요법회 > 법문 중에서 ...
오늘은 *아빠 명상( APA Meditation )에 대해서 법문을 하겠습니다.
영어로 하면 APA Meditation인데, 세 가지 명상의 약자입니다.
아바따라 (Avatara)
빠라미따 (Paramita)
아미따바 (Amitabha)
이 세 글자의 앞자만 따서 APA < 아빠 명상! >
따라해보세요~
첫째, 믿자! 몸과 마음은 아바타라고!
둘째, 원하자! 저 언덕으로 건너가기를!
셋째, 행하자! 아미따바 오음염불을!
몸과 마음을 아바타라고 믿고,
저 언덕으로 건너가기를 원하고,
그다음에 아미따바 오음염불을 행하는 것이,
살아서는 극락처럼 살고,
죽어서는 < 진짜 극락에 가는 비결 > 입니다.
(信) 믿고,
(願) 원하고,
(行) 행한다.
첫째, *믿자!
뭘 믿느냐?
따라해볼까요~
모든 존재는 이름이 있을 뿐! 실체가 없다.
A는 곧 A가 아니요, 그 이름이 A일 뿐!
실체는 없다. 현상은 있다.
그러므로 작용을 한다.
선용(善用)하라.
이게 < 깨달음의 핵심 > 이에요!!!
< 금강경 >에서는 '모든 존재를 아바타라고 관찰해라.' 이렇게 나왔죠?
금강경을 읽는 사람은 많은데,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금강경의 실천수행이 " 아바타 명상 "입니다.
금강경을 열심히 읽지만,,,아바타 명상을 안 하고 있다면,
어떤 사람이 음식을 만들려고 레시피를 열심히 읽는거랑 똑같습니다.
이 재료와 저 재료를 합쳐서 이렇게 이렇게 만들면 맛있다. 그리고 몸에도 좋다.
하루종일 이렇게 읽고 있으면 몸에 좋을까요?
직접 만들어 먹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죠.
모든 존재를 아바타로 관찰하는 게 실천 수행이고,
이게 바로 < 아바타 명상 > 입니다.
금강경에 < A 卽非 A 是名 A > 가 스물 여섯 번이나 나옵니다.
몸은 몸이 아니요, 그 이름이 몸일 뿐!
마음도 마음이 아니요, 그 이름이 마음일 뿐!
중생은 중생이 아니요, 그 이름이 중생일 뿐!
부처도 부처가 아니요, 그 이름이 부처일 뿐!
사바도 사바가 아니요, 그 이름이 사바일 뿐!
극락도 극락이 아니요, 그 이름이 극락일 뿐!
월호도 월호가 아니요, 그 이름이 월호일 뿐!
나도 내가 아니요, 그 이름이 나일 뿐!
이 < ~ 卽非 ~ 是名 ~ > 이라는 이 공식이 < 용광로 > 에요.
모든 존재를 < 공(空) > 으로 만드는 용광로에요.
유명무실! < 모든 존재는 이름이 있을 뿐! 실체가 없다 > 이겁니다.
그럼, 실체가 없다고 아주 없는거냐?
그게 아니라, 진공(眞空)은 묘유(妙有)다.
실체는 없지만, 현상은 있다.
그러니까, 현상이 작용을 해요.
그러므로, 선용(善用)하라.
이게 < 금강경 >의 결론입니다.
몸도 아바타고 마음도 아바타지만, 이걸 잘 써야 된다.
아바타라고 해서 함부로 하면 안된다.
선용(善用)해야 됩니다.
따라해볼까요~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중생도 아바타, 부처도 아바타
사바예토는 윤회게임 가상현실!
극락정토는 해탈게임 가상현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윤회를 많이 했는데, 아직도 더 하고 싶으면 남아 계시면 되요.
난 이제 윤회하기 질렸어, 그러면 게임방을 옮기면 되요.
윤회게임방에 들어 있으면서 윤회 안한다고 그러면 안되요,
여기는 무조건 윤회하는 거에요.
이제 윤회 그만하고 싶으면, 어디로 가면 되요?
" 해탈 게임방 "
거긴 그냥, 들어 가는 순간부터 해탈이에요.
해탈하고 싶으면, 해탈 게임방으로 가는게 상수다.
그래서 원해야 되요. 해탈 게임방으로 가기를 원해야 되요.
둘째, *원하자! 저 언덕으로 건너가기를!
범어로 빠라미따 (Paramita), 빠라가 '저 언덕으로' 미따가 '간다' 입니다.
저 언덕으로 가기를 원해야 되요.
극락왕생을 발원해야 됩니다.
그러면 저 언덕으로 가는 것은, 죽어서만 가느냐 ???
살아서도 극락처럼 살 수 있어요.
그 비결이 뭐냐?
따라해볼까요~
마하반야바라밀을 구념심행(口念心行)하라.
입으로 염하고 마음으로 실천하라.
이게 바로 < 육조단경 > 의 가르침에에요.
< 육조단경 >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마하반야바라밀을 구념심행(口念心行)하는 거에요.
입으로 염하고 마음으로 실천하는 거에요.
다 같이 합장하시고~
제가 두 번, 여러분들이 두 번, 마하반야바라밀을 염하겠습니다.
"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
"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
마하는 큼이요 ~
반야는 밝음이요 ~
바라밀은 충만함이다 ~
마하반야바라밀이 나요 ~
내가 마하반야바라밀이다 ~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 !
나는 지금 크고~ 밝고~ 충만하다 ~ !
나는 항상 크고~ 밝고~ 충만하다 ~ !
마하반야바라밀 (*)(*)(*)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먼저 웃음으로써 웃을 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주인공만 할 수 있다.
주인공으로 살 것인가? 종이 될 것인가? 내가 선택한다. 내 작품이다.
우 하하하하하~
우 하하하하하~
우 하하하하하~
( 짝짝짝짝~~ )
이게 육조단경을 실천하는 거에요.
레시피만 읽지 말고, 실천수행을 해야 되는 거에요.
빠라미따 (Paramita) 수행은 < 육조단경 >의 실천수행법이에요.
다 같이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할 때
몸과 마음 아바타라 관찰하고 모든 고통 벗어났다.
가자! 가자! 건너가자! 완전하게 건너가자!
극락정토 건너가서 깨달음을 성취하자!
아미따바! (*)(*)(*)
< 반야심경 >의 맨 앞부분과 맨 뒷부분만 뽑아 논 거에요.
반야심경은 관세음보살이 설하신 경전이에요.
관세음보살이 화관에 아미따부처님을 모시고 계시죠?
그래서, 가자! 가자! 하면 어디로 가자는 걸까?
극락정토로 가자! 는 소리에요.
반야심경의 끝도, ' 피안, 즉 극락정토 건너가서 깨달음을 성취하자! ' 에요.
극락정토에 가서 즐겁게 사는 건 부수입이고,
진짜 수입은 뭐에요, 성불(成佛), 부처되는 거에요.
극락가면 정정취(正定聚), 성불이 결정된 무리가 됩니다.
그러니까, 성불(成佛) 하러 가는 거에요.
다 같이 합장하시고~
사리자여! 여래 또한 일체세간 아버지요, 중생들은 모두 나의 자식이라.
사바삼계 불타는 집 태어나서 중생들이 삼독의 불 벗어나서 위가 없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아미따바! (*)(*)(*)
< 법화경 >에 삼계 화택(火宅)의 비유가 있습니다.
불 '화', 집 '택', 사바세계는 불타는 집이다, 이거에요.
불타는 집에 들어 앉아 있는데, 언제 무너질지 몰라요.
언제 지진이 올지, 해일이 올지, 전염병이 올지,
설혹 재수가 좋아서 모든 걸 피해간다고해도
결국은 늙고 병들어서 죽어요.
죽음이라는 재앙은 누구에게나 닥칩니다.
근데 이걸 평상시에 잊어버리고 살고 있어요.
' 여래는 세간의 아버지다 ' 법화경에 보면 굉장히 강조 되어 있어요.
' 너희들은 다 나의 자식이다 ' 나의 아들 딸이다.
이거는 법화경 사상의 중심이다.
나의 자식들이 불타는 집 안에서 지금 장난하고 한 눈 팔고 나갈 생각을 안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부처님께서 데리러 들어 오신 거에요.
여기는 불타는 집이다.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나가자! 극락정토로 가자!
' 극락정토는 불생불멸 불구부정의 경지다 ' 하고 권장을 한거죠.
우리를 이 사바삼계에서 극락정토로 보내는 것이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 입니다 !!!
다 같이 합장하시고~
극락세계 중생들은 정정취(正定聚)에 머무르네.
극락세계 왕생하면 그 수명이 한량없고 즐거움도 끝없으며 성불함이 결정되네.
아미따바 이름 듣고 기뻐하며 단 한번만 염하여도 큰 이익을 얻게 되니
위가 없는 큰 공덕을 갖추노라.
설혹 큰 불 삼천대천세계 중에 가득해도 불을 뚫고 지나가서 이 경전을 듣고 믿어
기뻐하며 수행해야 하느니라.
아미따바! (*)(*)(*)
정정취(正定聚), 성불이 확정된 무리다.
사바는 부정취(不定聚), 아니면 사정취(邪定聚)에요.
죄업이 많아서 죽자마자 지옥, 축생으로 가는 것이 사정취(邪定聚)입니다.
부정취(不定聚)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사바에 있는 중생들은 전부 사정취나 부정취에요. 정정취가 없어요.
극락에 태어나면 전부 정정취(正定聚)에요.
그래서 극락엘 가야 되는 거에요.
극락에 가야 하는 이유가?
첫째는 수명이 한량이 없어요.
두번째는 즐거움이 끝없어요.]
세번째는 뭐가 결정되요 ???
성불(成佛)함이 결정되요.
단 한번만 염하여도 큰 이익을 얻게되니,
여기서 큰 이익이라는 것이 ?
극락왕생 하는 거에요.
부처님 이름이 < 아미따바 > 에요.
아미따바라는 말은 < 무량광명 > 이라는 뜻이에요.
무량광명이라는 말을 입에 담기만 해도 큰 이익을 얻게 된다.
그 사람의 언어 습관은 그 사람의 미래입니다.
어떤 사람의 언어를 들어 보면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답이 나와요.
그래서 긍정적인 말을 많이 쓰는 사람이 긍정적인 미래가 열리는 거에요.
이 세상의 수많은 말 중에서 가장 긍정적인 말이 뭘까요?
" 아미따바! "
최상의 긍정적인 말!
최상의 미래를 보장해 주는 말!
살아서는 극락처럼! 죽어서는 진짜 극락으로 가는 말!
" 아미따바 ! "
셋째, * 행하자!
다 같이 합장하시고~
< 아미따바! > 오음염불 하겠습니다.
" 아미따바! 아미따바! 아미따바! 아미따바! 아미따바! "
" 아미따바! 아미따바! 아미따바! 아미따바! 아미따바! "
이 인연공덕으로 ...
몸과 마음이 밝아지고 세상이 밝아지며
한량없이 밝고 밝은 극락정토에 화생하기를 !!!
아미따바!
(*)(*)(*)
►►► 잣나무 숲, 사리탑(舍利塔)
►►► 합동 < 천도재 > 봉행 !
►► < 아미따바 ! > 오음염불 !
►► < 소대의식 ! >
이 인연공덕으로 ...
모두 극락왕생 하소서 !!!
아미따바 !
(*)(*)(*)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