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가모니부처님 !!!

 

 

   ►► 봉  축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   

 

2025년 5 5(월)   

< 부처님 오신 날 > 법요식  봉행 하였답니다~~

 

 

►►►  관음상 수각

 

►►►  설법전(說法殿) · 삼보탑(三寶塔)

 

 

 

 

 

 

 

 

 

 

►►► < 아미따경 > 독송!

 

 

 

 

 

►►  금생과 전생의 업장(業障) 내려놓기 : 참회 · 발원

 

 

 금생과 전생 업장(業障) 내려 놓기 : 참회 · 발원

 

살생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방생하겠습니다.

도둑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보시하겠습니다.

삿된음행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청정한 행을 닦겠습니다.

거짓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진실하게 말하겠습니다.

꾸밈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 말하겠습니다.

이간질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화합하게 말하겠습니다.

나쁜 말한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온화하게 말하겠습니다.

탐착하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베푸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성질내온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겠습니다.

어리석은 무거운 죄 지금 깊이 참회합니다. 

앞으로는 낮추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아미따바 !

(*)(*)(*)

 

►►  < 아미따바 > 오음염불 ! 

 

 

 

이 인연 공덕으로 ...

저와 제 가족들이 탈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

기도와 불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재앙은 소멸하고 소원은 성취하기를 !

금련결사에 동참한 모든이들이 살아서는 무병장수하고

 죽어서는 극락정토 금빛 연꽃에 화생하기를 !

 (*)(*)(*)

 

►►► 원장스님의 < 부처님 오신 날 > 법문 중에서 ...

 

 

 

따라하세요~ 

부처님께서는 

공양을 받을 만한 분이시며

바르게 두루 아는 분이시며

지혜와 실천을 구족하신 분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이시며

세간을 잘 아는 분이시며

가장 높은 분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이시며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이시며

가장 존귀한 분이시다 !

 

저는 진실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이 인연공덕으로...

살아서는 지혜의 광명이 비추고

죽어서는 극락왕생 하기를 ...!!!

아미따바 !

(*)(*)(*)

 

따라해 보세요~

Happy birthday to Buddha !

부처님 생신을 감사드립니다 !

( 짝짝짝짝~~ !!! )

 

부처님이 오신 덕분에 우리가 지혜가 뭔지?

어떻게 하는 게 잘 사는 거고

어떻게 하면 잘 죽는 건지 정확하게 알게 됐어요.

 

부처님이 어떤 분인가를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되요.

' 붓다 '라는 말이 원래 ' 깨달은 분 ' 이런 뜻이에요.

' 붓다 '라는 말을 한문으로 부처 ' 佛 '자를 쓰고 우리가 그걸 ' 부처님 ' 이렇게 읽는데,

원래, 범어로 ' 붓다 ' 입니다.

깨달음을 얻으신 분!

우리가 단순히 깨달음을 얻으신 분 이렇게 알고 있는데,

사실은 부처님의 열 가지 특성이 있어요.

 

첫째, 공양을 받을만한 분이시며 !

우리가 부처님 앞에 공양을 올리죠?

쌀이나 용돈이나 올리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내려 주신다 이거에요.

 

둘째, 바르게 두루 아는 분이시며 !

정변지(正遍知) 모든 것을 다 알고 보신다.

 

셋째, 지혜와 실천을 구족하신 분이시며 !

아는 것과 실천행이 합치한다.

어떤 사람은 아는 건 많은데 행동은 못 따라주는 사람이 있고

행동은 잘 하는데 이론이 안 받쳐주는 사람있죠?

부처님같은 경우는 이론과 실기가 겸했다.

 

넷째, 피안으로 잘 가신 분이시며 !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극락정토를 얘기하고 차안(此岸)은 사바세계죠.

차안(此岸)은 이 언덕, 피안(彼岸)은 저 언덕, 부처님은 피안으로 잘 가셨어요.

우리가 사람이 죽으면 ' 돌아가셨다 ' 그러죠?

어디로 돌아가셨을까?

' 돌아가셨다 ' 이 얘기는 본래 부처님께서 석가모니부처님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80세가 되서 돌아가셨다. 어디로 돌아가셨을까?

' 극락 '으로 돌아가셨다. 

' 아미따불 '로 돌아가셨다.

석가모니불의 본래 몸은 아미따불입니다. 

아미따부처님이 사바세계 중생들을 교화하려고,

일부러 사바세계에 아바타로 오신 분이 석가모니불이에요.

천 백억 화신 석가모니불, 천 백억이나 되는 아바타로 나투시는 석가모니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도 아바타에요.

아미따불도 역시 아바타에요.

진짜 부처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 법신불(法身佛) > 이 진짜 부처인데,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너무 깨끗해 가지고 중생들이 알아 볼 수가 없어요.

마치 투명한 유리창은 안 보이는 것과 똑같아요.

중생교화를 못 해요. 눈높이 학습이 안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생을 교화 하려고 나투신 아바타가 ' 아미따불 ' 이에요.

아미따불은 음성과 빛으로 나투세요.

우리 같은 살덩어리 아바타가 아니고,

음성과 빛으로 나타나는 아바타를 < 보신불(報身佛) >이라고 해요.

이것도 역시 아무나 알아 듣고 볼 수가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우리랑 똑같이 살덩어리 아바타 < 화신불(化身佛) > 로

오신 분이 ' 석가모니불 ' 이에요.

그래서 ,,,

비로자나불의 아바타가 ' 아미따불 ' 이고

아미따불의 아바타가 ' 석가모니불 ' 이다.

삼신불(三身佛) 법신불(法身佛) 보신불(報身佛) 화신불(化身佛).

부처님의 몸은 대표적으로 세 개다.

원래 부처가 법신불이지만,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서 빛깔과 음성으로 나타나신 분이 보신불 아미따불이고,

그래도 교화가 안 되니까,

할 수 없이 우리랑 똑같은 살덩어리 아바타로 오신 분이 석가모니불이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것들은 잘 믿으셔야 됩니다. 

 

 

 

 

다섯째, 세상을 잘 아는 분이시며 !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은 분이라고 해서 저 초월적인 세계에서만 노는 분이 아니고

이 세상에 대해서도 잘 아는 분이다. 

정말 사람들을 깨달음을 얻게 하려고 한 번은 천리길을 걸어서 한 달을 걸어 가셔서

농부에게 게송을 설하셔서 수다원과를 얻게 해주고 돌아 오신 적도 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을 잘 아는 분이시죠.

법구경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여섯째, 가장 높은 분이시며 !

부처님은 무상사(無上士), 위가 없는 스승이다.

알고 보면 모두 불성(佛性)을 가진 평등한 존재지만,

그것은 본체(本體)가 그렇다는 것이고,

작용, 현상에 있어서는 평등하지가 않죠?

깨달음에도 수다원 · 사다함 · 아나함 · 아라한이 있고 

보살도 초지보살부터 십지보살까지

그다음에 부처가 있어요.

신들도 상계 · 중계 · 하계가 있고

극락에도 상품 · 중품 · 하품이 있다.

현상계에는 차별이 없을 수가 없어요.

부처님은 이 중에서도 가장 높으신 분이시다.

 

일곱째,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이시며 !

부처님께서는 상대방의 수준과 관심사를 타심통으로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저 사람한테 지금 필요한 거는 이거구나,

이 사람한테 필요한거는 이거구나 이런 걸 잘 알아요.

그래서 잘 길들이신다.

 

여덟째,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

천인사(天人師) ,천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다.

절에 가면 상단 · 중단 · 하단이라 그러죠?

상단에는 아라한과 이상, 부처님과 보살님들을 모신 곳을 상단(上壇)이라고 해요.

그다음에 중단(中壇)은 신들을 모신 곳이에요.

신들은 그 아래에요. 왜냐?

부처님은 신들의 스승이에요.

신들의 왕인 제석천왕도 궁금한게 있으면 부처님한테 와서 묻습니다.

이런 사례담들이 수두룩하게 나와 있어요.

부처님과 신은 어떤 관계냐?

스승과 제자의 관계다.

 

아홉째, 깨달으신 분이시며 !

' 붓다 '라는 말이 ' 깨달음을 얻다 ' 이런 뜻입니다.

부처라는 말 자체가 깨달은 분이다 이 소리에요.

세상의 진리를 깨달으신 분이시다. 

 

열째, 가장 존귀한 분이시다 !

가장 높기도 하고 가장 존귀한 분이에요.
 

 

 

 

합장하시고 따라하세요~

천상과 천하에서 (天上天下)

오직 나홀로 존귀하다. (唯我獨尊)

사바세계는 고해 바다이니 (三界皆苦)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 ! (我當安之)

아미따바 !

(*)(*)(*)

 

이게 부처님의 탄생게 입니다. 

부처님께서 태어나자 마자 일곱 걸음 걸으시면서

연꽃 위에서 한 손가락을 올리고, 한 손가락은 내리시고,

이게 뭐냐?

천상과 천하에서 오직 나홀로 존귀하다, 이런 뜻이에요.

석가 세존이라고도 부르지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분입니다.

 

사바세계는 고해바다이니,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

천상천하(天上天下) 유아독존(唯我獨尊)

삼계개고(三界皆苦) 아당안지(我當安之)

이 게송을 읊으셨다고 그래요.

우리가 사는 세계를 삼계(三界)라고 그래요.

욕계(慾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 사바세계는 삼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다 같이 합장하시고~

여래는 일체세간의 아버지요

중생들은 모두 나의 자식이라.

사바삼계 불타는 집 태어나서 

중생들이 삼독의 불 벗어나서

위가 없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아미따바 !

(*)(*)(*)

 

< 법화경 >의 가르침이죠.

부처님은 일체세간의 아버지다.

그리고 모든 중생들은 다 나의 자식이다.

여러분들 다 알고 보면 부처님의 아들 딸입니다. 

 

부처님께서 일부러 이 사바삼계에 오셔가지고,

중생들이 삼독의 불 벗어나서 위가 없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사바세계를 ' 화택(火宅) '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불타는 집안에 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요.

잠시 편안 할 수는 있어도,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계속 편안 할 수가 없어요.

어떤 사람이 불타는 집에 들어 앉아서

'아, 마음 편하면 여기가 극락이지' 하고 있으면 되겠어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데, 불타는 집은 곧 무너져요.

그래서, 아무리 마음 편해도, 여기는 사바세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 편한 것도 한때일 뿐입니다. 결국 늙고 병들어 죽습니다. 누구나.

인류역사상 가장 마음이 편안했던 석가모니부처님도 여기는 극락이 아니고,

" 사바예토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부처님께서 여기 사바세계에 오신, 태어나신 이유는 ???

우리를 여기서 벗어나게 하려고

어디로 ?

< 극락으로 보내주려고 > 오셨습니다 !

그런데,  극락 그런게 어딨어, 죽어서 좋은데 가면 뭐해? 살아서 잘 살아야지.

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합니다. 천안이나 혜안, 법안은 안중에도 없지요.

사바에서 모든 것은 한때 입니다. 영원한 건 없지요.

심지어 삼세인과 조차 믿지 않으니,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오죽하면 < 아미따경 >에서

육방의 모든 부처님들이 크고도 긴 혀를 나타내서 ' 이 경전을 믿어야만 하느니라 '

' 극락정토가 있는 것을 믿어야만 하느니라 '하고 한결같이 얘기하신 거에요.

크고도 긴 혀를 장광설(長廣舌)이라 그래요.

장광설을 얻으려면 삼아승지겁 동안 한 번도 거짓말을 안해야 합니다.

우리가 삼아승지겁 동안 한 번도 거짓말을 안 한 입으로 지금 얘기 하는데,,,

그래도 안 믿을래?

거기는 가기만 하면,

수명이 무량하고

즐겁기 짝이 없고

그다음에 성불(成佛) 한다.

부처 되는 것은 따논 당상이다. 

그래도 안 갈래 ???

이 말씀을 계속하시는 거에요.

 

여기서 잘 산다는 게 ,,,

극락 갈 수 있게 사는 게 잘 사는 거에요.

 

따라해 보세요~

   믿자 !  몸과 마음은 아바타라는 것을 !

원하자 !  극락정토에 건너가기를 !  

                   해탈게임방으로 옮겨가기를 !

행하자 !   아미따바  오음염불을 !

아미따바 !

(*)(*)(*)

 

 

 

 

►►► 석가모니부처님 !!!


 

►►►  관욕의식 봉행! < 석가모니불 정근 >

 

 

 

 

 

나모 석가모니불 !

나모 석가모니불 !

나모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

 

아미따바 !

(*)(*)(*)